[러 크렘린 내부서도 우크라戰 회의론]

결국 러시아 크렘린궁내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비판론이 확산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권력의 정점에 있는 최고위층과 달리 정부와 경제 분야 고위직에서는 전쟁에 비판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나라를 수년간 퇴보시킬 치명적 실수라고 여긴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