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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맛이 시작되는 곳 신안군, 맛이 없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6
- [전남인터넷신문] 신안군은 대한민국 맛이 시작되는 곳이다. 맛의 근원은 간이며, 음식 간의 근원은 소금이므로 대한민국의 맛은 국내 천일염의 78%를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소금은 가장 오래된 식품 조미료 및 방부제이며, 우리가 요리하는 모든 음식의 더 나은 맛을 내는 데 사용된다. 그렇기에 그 중요성은 세계의 역사에 나타나 있다.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는 소금의 거래를 중심으로 생겨난 곳들이 많다, 고대 로마에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데, 가장 활기찬 길은 소금의 길(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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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재료와 정성의 조화
- 오산인터넷뉴스 2013-04-08
-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사람 혀가 최고 무서워요. 특히 어린이는 더욱 그렇죠. 어른은 음주나 컨디션에 따라 혀가 달라지죠. 어린이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일정하죠.” 이원창 궐동 ‘황제오리’ 대표의 말이다. ▲ 옻오리 백숙.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그는 “맛을 내는 것은 진심이다. 양심을 속이지 않고 최상의 재료로 정성을 다 했을 때 비로소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한 달 천 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채소 구입에 투자하고 매일매일 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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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변 채식식당 어디? 서울시, 948개소 발굴해 온라인 공개
- 수도권탑뉴스 2021-01-19
- 건강한 먹거리와 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른바 채식주의자는 물론 건강한 채식 한 끼를 찾는 시민 모두의 먹거리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채식식당 948개소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948개 채식식당(일반식당 368개소, 프랜차이즈 580개소)은 채식메뉴만 취급하는 채식전용 음식점과 메뉴 중에 채식메뉴가 있는 일반음식점을 모두 포함한다. 시민 누구나 내 주변 채식식당을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국제채식연맹(IVU, International Vegetarian Union)’의 채식분류를 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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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물 몇 잔 마셨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셀프케어, 또는 스트레스 해소의 예로 휴식, 상담, 요가나 명상이 있다. 물론, 이러한 시간도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놓치는 심리 건강 중 중요한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식습관과 생활이다. 가장 큰 예로,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우리의 뇌는 75%의 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큼 몸과 정신건강은 많은 물 섭취량을 요구한다. 물, 뇌, 그리고 심리 건강은 함께 어우러져 작용하는데, 여러 학술자료가 뒷받침하듯, 건강하지 못한 물 섭취 습관은 우리가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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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효능, 과대 홍보는 독이 되기 쉽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5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대표적인 우유 유통 가공업체 남양유업이 지난 5월 창립 57년 만에 매각되었다. 그 발단은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이다. 남양 유업에서는 지난 4월 13일 심포지엄에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신종플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에 대해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제품 7개 중 한 품목에 대해서만 동물세포실험을 한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스 전 제품이 경구 투여 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했다고 판단하고,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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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 이제훈, ‘보이스피싱’ 단죄하는 ‘야바위 헌터’ 등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8
- 모범택시’ 9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7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9회, 이날 방송은 ‘유데이터 광산(불법동영상 데이터센터)’ 폭파의 뒷이야기를 보여주며 시작됐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박양진(백현진 분)을 닭장 안에 묶어 둔 채 폭파를 진행하라는 장대표(김의성 분)의 지시에 당황했다. 이는 곧 박양진을 죽이라는 말이었기 때문. 안고은(표예진 분)은 “그건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저 사람과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만류했고, 김도기는 장대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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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개인주의적이어도 이해해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4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현재 글을 쓰고 있는 5월 말, 스웨덴의 대학교들은 벌써 종강을 맞이하고 있다. 나는 스웨덴에서 5개월 동안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한국과의 다른 점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스웨덴의 가정 친화적인 환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많은 한국인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복지 국가 스웨덴답게 개인의 시간과 삶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사회적으로 중시한다. 여기서도 주목할 점은 바로 개인주의인데, 스웨덴은 평균 나이 18~19세에 부모님을 떠나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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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S INDIE] 독보적인 감성의 듀오 뮤지션
- 라온신문 2020-08-19
-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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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보수…尹, 광주행 열차부터 '제창'까지
- 와이타임즈 2022-05-18
-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는 KTX 특별열차에 탑승해 여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새 정부 장관들, 대통령실 참모진, 국민의힘 의원 등 당정 인사 10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보수 대통령 처음으로 '민주의 문'을 지나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참석자들과 맞잡은 손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도 했다.18일 대통령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달라진 보수정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왔다.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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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⑤] 이게 공천이냐? 이게 비례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5
- 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지루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거대 양당이 모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주주의 실종’ 공천이었다.모두의 공통점은 공천(公薦)이 아닌 사천(私薦)이었다는 것이다. 좀 더 리얼하게 말하면 윤석열을 대리한 한동훈과 개딸을 앞세운 이재명의 공천이었다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자 없을 것이다.한동훈 공천은 무시무시한 검찰 권력의 칼집을 차고 출마자를 인재풀에 줄 세우고 마녀사냥 식 공천이 이루어졌다. 마치 전쟁에서 국군통수권자가 전국 전선에 군사를 맘대로 배치하는 ‘철새공천’이었다는 말이다.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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