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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에 자신만만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9-02
-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등장한 전자전 훈련]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한미연합사단 편성 이래 최초·최대 규모의 사단급 야외 기동 훈련인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CJFCX; Combined Joint Fires Coordination Exercise)에서 연합 지휘통제체계 구축, 상황·표적 정보 공유, 전자전(ES/EA), 기동과 사격 절차 등 실전적인 전투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했다.그런데 한미연합훈련에서 이렇게 전자전기가 동원됐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군사작전의 주요 전과를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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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판다 외교의 종말
- 와이타임즈 2023-11-09
- [23년만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美 판다 가족]지난 1979년부터 미중 우호의 상징이었던 판다가 임대 연장에 실패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 동물’로 불리기도 하는 판다는 사실상 중국이 소프트 파워(Soft Power) 외교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중국 스스로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 판다는 지난 50년 이상 우호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내진 외교적 도구로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지난 2013년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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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슈] CCTV 4억대, 생체정보로 외국인까지 감시하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1-02-22
- ▲ 2월 1일부터 열흘간 이어진 중국 춘제 연휴 당시 베이징에 있는 인공지능(AI)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메그빌의 본부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행인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중국, '생체정보 수집·활용' 96개국 중 1위]중국이 세계 96개국 중 생체정보 수집과·활용에서 압도적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상했던 대로지만 중국의 생체정보 수집 및 활용이 공공분야와 상업 분야를 막론하고 안면인식·지문채취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도 쉽게 유출돼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와 중국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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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딜레마에 빠진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8-08
- [대규모 군사훈련 이후를 고민하는 중국]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의에 대만 방문에 항의하면서 시작된 중국의 대규모 대만침공 실전훈련은 중국내 인민들을 소위 ‘국뽕’에 취하게 하면서 시진핑 3연임으로 가는 단결을 기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외교적으로는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응한 중국의 대규모 군사력 과시를 더욱 강화하면서 위기를 심화시킬지, 아니면 주변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과의 외교적 관계를 고려한 정책으로 돌아서야 할지 딜레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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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궁지몰린 러시아, 우크라 남부 헤르손서 전격 철수
- 와이타임즈 2022-10-20
- [러 총사령관 “점령지 헤르손서 고전중” 시인]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헤르손주에서 고전 중이라는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헤르손에서 전격 철수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BBC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Sergei Surovikin)이 헤르손 점령지 상황에 대해 ‘매우 긴박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전격적 철수를 포함한 중요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BBC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Sergei Suroviki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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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군사대국 2위? 러軍 졸전 원인은 탱크
- 와이타임즈 2022-05-06
- [군사대국 2위? 러軍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준 탱크]러시아가 진짜로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일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1000대 이상의 러시아 탱크와 2500대의 장갑차를 파괴했다”며 “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기념 행사에 동원할 군사 장비를 축소해야 할 지경”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탱크의 손실과 관련해 군사 정보 사이트 ‘오릭스’는 “지난 5월 1일 기준으로 최소 313대의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됐고, 287대는 버려지거나 노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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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몰살당한 러시아 용병, 푸틴 비빌 언덕 사라졌다!
- 와이타임즈 2023-01-06
- [러 용병 ‘바그너그룹’, 격전지 바흐무트서 몰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와그너그룹; Wagner Group)’ 대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Bakhmut)에서 몰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이 한 건물의 지하실을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바닥 곳곳에는 전투에서 숨진 와그너 그룹 용병들의 시신 가방이 놓여있고, 다른 한 쪽에는 둘 곳이 없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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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화웨이의 날개 없는 추락, 중국 반도체의 미래
- 와이타임즈 2022-11-01
- [중국 화웨이의 날개 없는 추락]한때 삼성전자를 넘어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던 중국 화웨이(華爲)가 이젠 생존의 위기에 처했다 할 정도로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화웨이의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은 지난 9월 회사 내부 통신망에 “화웨이에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면서 현재 회사가 직면한 위기와 미래의 난관에 대해 경고했다. 또 “반드시 생존을 최우선으로 향후 3년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런데 우리가 화웨이의 위기를 거론하는 것은 이러한 위기가 중국의 반도체 산업과 직결되어 있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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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라진 중국의 미래, 발버둥치는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2-11-21
- ['정상외교 몰아치기' 나선 시진핑]지난 10월 당대회를 통해 장기집권 가도에 올라선 시진핑 중국 주석이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복귀한 후 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태국 방콕) 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시 주석은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와 18∼19일 방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해 그동안 못했던 양자 외교를 몰아서 하듯 모두 19개국과 정상회담을 했다.이들 연쇄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이 역설한 핵심은 미국의 견제에 맞서 다자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꾀하자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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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부동산 디폴트, 결국 금융권 붕괴 위기 불렀다!
- 와이타임즈 2023-08-15
- [中 디폴트 위기, 금융권으로도 확산]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촉발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다른 부동산 업체는 물론 중국 금융권 위기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중국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중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의 주가가 12개의 역내 채권 거래를 중단한 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국영 개발업체인 원양집단(Sino-Ocean)은 2094만 달러의 이자를 지불하지 못해 최대 위기에 빠졌다”면서 “이러한 위기는 지난 2021년의 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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