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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30 7,2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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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 TALK] '종합예술인' 민준기의 가짜 아닌 '진심'① (인터뷰)
- 베프리포트 2021-06-07
- ▲ 모델 겸 가수 민준기가 두 번째 싱글앨범 '주말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에스팀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주황색 바다 위에 떠있고 싶어 / 그런 사람 난 아닌 줄 알았는데 / 조금만 내게 내가 / 조금 더 내게 솔직해졌으면 해" 민준기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주황색 바다 위에 떠있고싶어'의 가사 일부다. 민준기를 수식하는 다양한 직업 중 하나인 가수, 그 첫 발걸음을 '주황색 바다 위에 떠있고 싶어'로 내디뎠다. '주황색 바다'는 민준기가 동경하는 모든 것을 내포한다. 스스로 솔직한 사람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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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완벽’한 성형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5
- [The Psychology Times=박지희]‘성형 강국’, ‘성형의 나라’, ‘성형 공화국’ 등 한국 사회는 ‘성형’의 수식을 받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버스, 지하철, 옥외 광고판을 통해 성형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으며, 강남 일대에는 성형외과가 즐비해 있다. 과거보다 성형에 대한 인식이 완화되고, 장벽이 낮아지면서 성형하는 것은 놀랍지 않은 일이 되었다. “쌍꺼풀 수술은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다”라는 말이 나온 것도 이에 근거한다. 명백한 ‘수술’임에도, 그저 간단한 시술 정도로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강남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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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 맞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7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한참 열애 중인 커플의 토요일 아침 이야기 "오늘은 토요일, 그를 만나는 날이다. 느지막이 일어나서 씻고, 단장을 시작한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나갈까? 같이 연극을 보고, 저녁을 먹고 들어와야 되니.. 이제 연애도 오래되니 좀 식상해진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 데이트를 하는 날이면 가슴이 설렌다."결혼 5년 차 부부의 토요일 아침 이야기 "오늘은 토요일, 늦잠을 좀 자려고 했는데 그 사람의 코 고는 소리에 새벽부터 잠이 깨버렸다. 오후에 집안 결혼식에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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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일상을 엿보며 나를 찾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4
-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쉽게 공개할 수 있는 시대에 유튜브(Youtube)라는 공간은 그런 콘텐츠를 공유하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초등학생 희망 직업 상위권에도 '크리에이터'가 올라와 있을 정도로 나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채널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 개수 또한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하루 중 아무 때나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단연 눈에 띄는 콘텐츠는 '브이로그(V-Log)'다. 브이로그는 V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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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디지털 고객 경험 사업 강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5-20
- LG CNS가 디지털 고객 경험(DCX) 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지난해 9월 DCX센터를 신설하고, 인력을 최근 180여 명까지 확대했다. ▲ LG CNS가 디지털 고객 경험(DCX) 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지난해 9월 DCX센터를 신설하고, 인력을 최근 180여 명까지 확대했다.디지털 고객 경험이란 고객이 기업과 만나는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축적되는 행동·지식·기억·감정의 총체적 합이다. 유통뿐만 아니라 제조·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됐고 MZ세대가 주 소비계층으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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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은 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없다고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0
-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만 심리학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 같은 주제는 연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심리학에도 ‘비교문화심리학’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만 비교문화심리학은 주로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지 더 세부적인 문화 차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문화로 함께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비교문화심리학은 문화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개인주의는 행위의 기준이 행위자 자신(개인)이 되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대개 미국과 캐나다 같은 북미나 서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 나라들이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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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우수업체 3개소 선정
- 부산경제신문 2021-01-04
-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창원시는 청소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상위 3개 업체에 상장을 수여했다.평가는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서류 평가 등 3개 분야 43개 세부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만 20세 이상 지역 성인남녀 총 2,2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바른 수거, 시민 편의, 시민 만족도 등 12개 문항에 대한 설문지 평가와 환경전문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22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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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하면 항상 상처를 주는 3종류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0
- 사람들과 즐겁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개인의 행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그래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데 유용한 자기 개발서나 동영상 등은 항상 높은 관심을 받지요.그런데 이런 것보다도 더 기본적으로 일단 피하는 것이 좋은 대인관계들이 있습니다.이와 같은 패턴을 보이는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대인관계 기법이나 노하우를 적용하더라도 결국 갈등이 지속되고 서로!! 심리적으로 상처가 될 뿐입니다.1.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내가 니 '시다바리'가?가까이하면 항상 상처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은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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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중재 나서는 시진핑, 속내 들여다보니...
- 와이타임즈 2023-03-15
- [시진핑, 곧 러시아 방문, 우크라와는 화상대화]최근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위한 중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시진핑 주석이 다음 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정상회담을 연이어 가질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 계기에 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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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졸업생 정규직 취업 5명 중 1명 그쳐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3-01
- 올해 2월 졸업생들 중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5명 중 1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나머지 졸업자들은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거나 체험형 인턴 및 계약직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잡코리아)잡코리아는 올해 2월 4년제 대학 졸업자 766명을 대상으로 '2월 졸업생 취업 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졸업 전 취업 성공 여부를 확인한 결과 59.9%가 아직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졸업 전 정규직 직원으로 취업’한 이들은 22.7%였고, 17.4%는 ‘비정규직(체험형 인턴, 파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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