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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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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손미리
    마음 속 불길, 트라우마를 잡고 싶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3-07-13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트라우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조금은 무거운 마음이 들 수 있다. 이는 전쟁, 재난, 사고, 폭력 등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정신적 외상으로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 트라우마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우울장애, 불안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잘 기능하며 살아가는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과 달리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장년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청년 및 장년(20~50대) 2,000명을 대상 ...
  • 노주선
    혼자 있고 싶다는 아이, 내버려둬도 되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2-2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모든 부모는 걱정이 태산이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원래 그렇다. 첫사랑이 힘들고, 첫 직장은 도전이며, 첫 이직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그것이 아이 문제라면? 더욱 긴장과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유명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다.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과연 내가 맞게 행동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주변에는 훈수꾼들이 넘쳐난다.친구들 중 빅마우스는 항상 있기 마련이며, 굳이 ...
  • 손미리
    다수인 동시에 소수인 우리, 별나도 괜찮아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작년 이맘때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하여 화제성을 끌었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야기를 편견 없이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장애인과 그들의 주변인, 그리고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그동안 장애가 조롱거리로만 이용되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 속 상황들은 그저 아름답고 훈훈하지만은 않았다. 하나의 예시로, 우영우의 동료 변호사 권민우는 배려 받는 그 ...
  • 이기우
    사랑의 가치를 증거할 수 있느냐
    가톨릭프레스 2021-05-07
    부활 제5주간 금요일(2021.5.7.) : 사도 15,22-31; 요한 15,12-17 ▲ ⓒ 문미정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지켜야 할 계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이 사랑의 계명은 다른 복음사가들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전해 주었던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입니다. 이도 열 가지로 전해진 십계명을 두 가지로 압축한 것이었는데, 요한 복음사가는 이 두 가지 계명마저도 더 줄여서 한 가지 계명으로 간추려 가르치셨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
  • 박지우
    우유와 군중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유 좋아 우유 좋아 / 우유 주세요 다 주세요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2001년 낙농진흥회에서 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우유송’의 일부이다. 오늘날 2030세대 중 우유송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유송은 당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우유 소비 및 섭취를 독려하는 효과를 낳았다. 우유 ‘많이’ 마시세요“우유를 많이 마셔야 키가 크지”, “우유를 많이 마셔야 이가 튼튼해져”, “몸에 안 좋은 음료수 말고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
  • 김민지
    엄마, 나는 엄마가 미워
    The Psychology Times 2023-09-05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저는 엄마를 보면 참을 수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30세의 직장인이라던 A 씨가 토해내듯이 말했다. “그런데 가장 괴로운 게 뭔지 아세요? 이기적인 엄마를 보고 그 모습에 위화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을 인지하고 나면, 그보다 몇 배는 더 강한 죄책감에 사로잡힌다는 거예요.” A 씨를 둘러싼 많은 다른 여성들이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어릴 적부터 나를 마치 엄마의 인형인 것처럼 대했죠. 내 인생을 통제하고 지배해 왔던 엄마가 너무 미운데도, ...
  • 장철우
    왜 자꾸 나이 먹으면 꼰대가 될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월급쟁이의 두 번째 질문!"왜 자꾸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까? "김 차장은 어제 회식 자리에서 한 후배가 했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우리 팀이 요즘 개별 직원들 간에 소통이 잘 안 돼서 업무 공유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우연히 나와서 좀 잘해보자는 의미로 한마디 했다.“내가 대리 3년 차 때 우리 팀이 전체 성과평가 1등을 했었거든.. 그땐 정말 팀원들 서로가 감추거나 숨기는 게 없었어, 출장 갔는데 고객사 팀장이랑 점심 갈비탕 먹었는데 그 집이 맛있다는 이야기 ...
  • 노주선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 노주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딜레마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세상 사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감을 주면서, 동시에 가장 어려움의 원천이 바로 가정이다. 그나마 자녀들이 어린 경우에는 그나마 낫겠지만, 한없이 크지 않을 것 같던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순간 새로운 혼란에 직면하게 된다. 가족이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경우에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족 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나의 심리적 에너지를 빼앗아가고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심리적 상태는 결국 회사 생활이나 다른 사람들 과의 관계에서도 부정적 ...
  • 노주선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3-16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는 법이다. 원래부터 아픈 경우도 있고, 직장에서나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를 받아 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음의 병이 안 생기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마음의 병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이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마음의 병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의 병을 보는 눈과 이를 다루는 지혜가 필요하다. 1. 누구나 우울할 수 있다.누구라도 우울할 수 있다.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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