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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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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연수
    청소년기의 진로 문제가 정신건강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 1위는 우울 및 불안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전환되는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다. 특히 고등학생은 대학 입시를 비롯한 진로 스트레스로 정신 건강 측면에서 취약해질 수 있다. 대부분 가정이 과도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진로 관련 스트레스가 심한 고등학생은 불안, 우울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청소년 통계’에서는 고등학생 10명 중 ...
  • 김다빈
    고립 속 나의 마음을 채워줄 AI 감성 친구
    The Psychology Times 2024-09-23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영화 'HER'는 주인공이 개인화된 AI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만다’는 단순한 명령만을 수행하는 AI가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사는 AI가 단순한 정보 제공이나 작업 수행을 넘어서, 인간의 깊은 감정적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화 속 사만다는 AI 감성 증강 기술의 이상적인 구현체로, 사용자의 말투, 감정 상태, 대화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반응을 ...
  • 신경민
    나도 저렇게 예뻐지고 싶다
    The Psychology Times 2024-10-16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학창시절,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에서 화려하고 예쁜 또래들의 모습을 보면 부러움을 느끼곤 했다. 그들과 나의 외모를 비교하며 내 눈이 더 컸으면 했고, 코는 더 높고 작았으면 했고, 얼굴형은 완벽한 V라인이고 싶었다. 각종 미디어의 생성과 발전이 시작된 2000년대 초 이후, 대중매체 속 과도한 여성의 외모에 대한 강조가 외모 강박을 불러일으킨다는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와 아주 밀접한 청소년기를 보냈던 당사자로서, 이제 대중매체에서 보이는 연예인의 꾸며진 모습과 현실의 나 ...
  • 황신기
    尹 대통령 지지율 28%…장래 대통령감은? "이재명 22%, 한동훈 19%"
    여성일보 2024-07-2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8%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64%), 70대 이상(58%)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 ...
  • 김나윤
    “케이크를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우리가 모르는 경계선 지능인의 이야기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케이크를 나눠보세요여기 당신 앞에 동그란 케이크 그림이 있다. 케이크는 하나인데 먹고 싶은 사람은 셋이다. 마침 당신이 손에 빵칼을 쥐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 사람이 모두 같은 양의 케이크를 먹을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한 과제이다. 굳이 수학적 지식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경험과 직관을 통해 우리는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세 개의 반지름을 그려 삼등분 할 것이다. 너무 당연하고 간단해서 사고 회로를 거의 거치지도 않는 것 같은 이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과제라고 하면 당신은 믿을 수 있는가? 케이크를 ...
  • 노주선
    3편. 자녀가 상처받지 않게 혼내기
    The Psychology Times 2024-10-07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안 혼낼 수는 없다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자녀를 혼내고 난 후일 것입니다. 자녀를 혼내고 나서.. '너무 심하게 말했나?...', '저 녀석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조금만 더 참을 걸...', '잘 알아들었나?...', '이제는 자꾸 반항하는 게 느는 것 같은데... 어쩌지...' 등등등아마도 이럴 때가 부모로서 가장 힘들고 죄책감도 느껴지는 등 감정이 복잡해지는 시기일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첫째, 자녀를 안 혼낼 수는 없습니다. 둘째, 안 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습 ...
  • 황신기
    윤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27%…4개월째 20%대 횡보
    여성일보 2024-08-2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4년 8월 넷째 주(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64%), 70대 이상(60%)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
  • 김혜령
    행복은 스쳐가고 고통은 들러붙는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3-27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인간의 생존능력 '부정편향', 우리는 왜 '좋은 생각'만 할 수 없을까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질문을 먼저 드릴게요. "지난 일주일간 있었던 일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건이나 장면이 무엇인가요? "예측컨대 아마도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이나 걱정거리가 떠올랐을 거에요. 어떤 생각을 하셨더라도 긍정적인 일보다는 부정적인 일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주변사람의 친절보다는 직장상사의 무례한 행동, 맛있게 먹은 식사보다는 애인이 툭 던진 서운한 말, 부모나 자녀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내가 망쳤 ...
  • 한소현
    대인관계의 저울(1)
    The Psychology Times 2023-10-02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 어느 날 동생이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언니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자기가 내 감정 쓰레기통이냐고 말하더라”. 그 말을 듣고 비록 내게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사용해서 말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했을 때 무조건적인 지지와 동의를 표해주지 않았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 또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내가 이 사람의 투덜거림을 어디까지 받아줘야 해?”라 생각했던 경험이 떠오르기도 했다. 흔히 생각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거리 측정 ...
  • 손미리
    가짜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당신, 그 이유는 ‘마음’에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6-03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식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떡볶이나 마라탕과 같은 매운 음식이 떠오를 때가 있다. 혹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젤리같이 단 음식이 자꾸만 생각날 때도 있다. 그 외에도 배가 고프지 않은데 과자를 계속 집어먹는 등의 섭취를 제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때도 있다. 언젠가부터 이와 같은 모습을 두고 ‘가짜 배고픔’을 느낀다고 한다. 가짜 배고픔, 즉 가짜 식욕은 배가 고픈 것이 아닌 데도 무언가를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심리적 허기를 이르는 말로, 배고프지 않아야 할 상태임에도 배고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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