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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560 6,8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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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25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조기 지원
- 서남투데이 2024-12-26
- 당초 상반기 융자 신청 모집은 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구는 이를 한 달여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불안정한 국내 상황 지속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구의 결정이다. 2025년 상반기 융자지원 규모는 35억 원으로, 구는 25년 상반기 중에 자금 대부분을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융자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용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융자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용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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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고용안전망 강화한다
- 서남투데이 2020-09-01
-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안정을 도모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2020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운용계획을1일 밝혔다.이는 올해 코로나19장기화로 시설투자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 반면,경영이나고용 등 운전자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특히 정부의 한국형 휴먼뉴딜 기조에 맞춰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특별자금지원 항목을 신설하고,청년혁신기업 및 유망 수출기업의 성장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경기도는 우선 고용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총1000억원 규모의‘코로나19고용안전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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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횡령혐의 바티칸은행장에 징역 8년 선고
- 가톨릭프레스 2021-01-22
- 교황청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안젤로 칼로이아(Angelo Caloia, 81) 전 바티칸은행(IOR) 은행장과 가브리엘레 루쪼(Gabriele Luzzo, 97) 전 바티칸은행 법률 고문에게 횡령,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했다.교황청은 이번 1심에서 피고인들이 8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자금 횡령 혐의의 중대함을 물어 장기형을 선고했다. 또한, 교황청 법원은 피고인들의 계좌에 동결된 3,800만 유로를 몰수하고 바티칸은행에 끼친 손해에 대해 2,000만 유로가 넘는 벌금을 선고했다.칼로이아 전 은행장은 바티칸은행장으로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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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서 터진 국유기업의 금융사기, 상상초월 후폭풍 몰아칠 수도...
- 와이타임즈 2024-06-13
- [中 국유기업의 초대형 금융사기,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중국의 국유기업이 초대형 금융사기를 벌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 문제가 중국의 금융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금융사기가 시진핑 주석이 주창해왔던 ‘국진민퇴’(國進民退; 국영기업은 흥하고 민간기업은 쇠퇴한다)와 맞물리면서 시진핑 책임론까지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미국의소리(VOA)는 11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이 ‘더 크고 강한 국유기업’을 외치는 가운데, 최근 몇몇 대형 국유기업(SOE)들이 금융사기를 저질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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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거의 모든 대외 원조 집행 중단" 지시
- 와이타임즈 2025-01-26
- ▲ 국무부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러가는 마르코 루비오 장관 [사진=미 국무부]미 국무부가 24일(현지시각) 거의 모든 미국 해외 원조에 대한 신규 자금 지원을 전면 동결하라고 전 세계 미국 공관에 지시했다.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보건, 교육, 개발, 직업 훈련, 반부패, 안보 지원 등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자금 지원이 즉각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 원조를 제공하며, 지난 2023년 약 600억 달러(미 예산의 약 1%)를 지원했다.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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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공공예금 이자 수입 ‘역대 최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올해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3년 동안 평균 이자 수입 24억원보다 67%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계속된 예금이자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최고 금액이다. 군은 이자 수입이 증가한 이유로 세입·세출 자료를 기초로 자금 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기별로 자금 소요액을 정확이 예측했다. 특히 유휴자금을 장·단기별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구분해 분산 예치하고 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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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2025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본격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첫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생활안정자금은 전세사기 피해자 1인당 1회 100만원을 전액 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지원에서는 피해자로 확정된 총 6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65백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되었다.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신청은 각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접수했으나, 최근 전라남도주거복지센터 개소 이후에는 센터에서 직접 피해 상담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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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미국·노르웨이와 함께 아프리카 농업금융 공동 운영 협력
- 서남투데이 2024-10-25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아프리카 중소·중견 농업기업의 자금 해결을 위해 글로벌 주요 공여기관과 협력한다. 코이카는 24일(목) 오후 5시(현지시각) 워싱턴 D.C.에 자리한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및 노르웨이 개발협력청(NORAD)과 `FASA 펀드` 참여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혼합금융 사업 수행과 혁신적 개발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FASA 펀드는 2023년 9월 유엔 총회에서 USAID 청장과 NORAD 장관이 공동 발표한 프로젝트로 두 기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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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MZ 세대 대표, 박건우의 경영 철학을 듣다
- 여성일보 2024-10-13
- 박건우 대표는 MZ 세대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경영인으로, 냉동식품 가공업체인 (주)네이처앤컬처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육류, 수산물,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제공하는 그의 경영 철학은 신뢰와 품질을 중심에 두고있다. 반도체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박 대표는 네이처앤컬처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여성일보는 MZ 세대 대표 경영인의 통찰을 들어보았다.Q.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주요 장점은 무엇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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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1조원 규모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
- 서남투데이 2024-09-24
- 삼성전자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국내 협력회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은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고, 중소∙중견 협력회사들은 예치이자 및 감면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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