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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570 4,5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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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가 없는 것이 문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1
-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전 이력서에는 항상 취미와 특기를 적는 영역이 있었다. 이 때면 항상 취미는 무엇이고, 특기는 무엇인지를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런 구분이 그렇게 확실하게 나누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개념적 정의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도 아니다. 비록 정답은 아닐 수도 있으나 취미는 ‘놀고 즐기는 것’이고 특기는 ‘잘하는 것’을 적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채워 나갔던 것 같다. 특기의 정의가 “타인들이나 일반적인 경우에 비하여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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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1-1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불안의 눈으로 보면 불안하지 않은 게 없다 상담을 요청하신 분들의 상당수 고충은 두려움과 불안 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은 막연한 미래 때문에, 사랑 때문 에, 가족 때문에, 나약한 자기 자신 때문에 불안하다고 합니다.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가 어마어마한 불안을 가슴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을 만나도 빠지지 않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어떤 이야기도 가볍게 들리지 않는 것은 저에게도 비슷한 크기만큼의 불안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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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은 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없다고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0
-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만 심리학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 같은 주제는 연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심리학에도 ‘비교문화심리학’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만 비교문화심리학은 주로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지 더 세부적인 문화 차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문화로 함께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비교문화심리학은 문화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개인주의는 행위의 기준이 행위자 자신(개인)이 되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대개 미국과 캐나다 같은 북미나 서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 나라들이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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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공영버스,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본격 궤도 진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목포시 공영버스’가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정책인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본격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목포시 공영버스’는 현행 운영체계 분류로는 노선 공영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을 극복한 명칭으로, 공영제는 ‘공영버스 직영사업’, 준공영제는 ‘공영버스 위탁사업’으로 세분화된다.<사회적 합의를 반영한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목포시는 전문 연구용역, 교통, 법률, 회계, 노무 등의 각 분야 전문가 자문과 시민 숙의 과정인 공론화로 도출된 사회적 합의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목포형 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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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개선하는 3가지 적극적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8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감정을 축적하지 않도록 감정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보다는 적극적으로 아예 감정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관리하는 방법도 적용해야 합니다. '내 감정의 주인 되기' 위한 3가지 적극적인 감정 개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적극적으로 피해 다니기Photo by Mark Rohan on Unsplash감정을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적극적 방법은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자극이나 상황을 적극적으로 '도망 다니기(회피, avo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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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無知)를 두려움으로 가열하면
- 가톨릭프레스 2020-09-24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사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사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신학 이야기를 나누는 ‘사건과 신학’. 이번 주제는 ‘팬데믹스: 파국의 징후들’입니다. - 편집자 주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를 다닐 때 사용했던 크레파스에 ‘살색’이 있었다. ‘살색’이라니! 피부색을 색칠할 수 있도록 다른 색과 구분해 놓았다.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은 어김없이 ‘살색’을 선택해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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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 임용식 .성별모집 없앤 41기, 여성 졸업생 3배로 증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전남인터넷신문]경찰대학은 13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신임 경찰 150명의 임용식을 열었다.경찰대 출신은 91명(남성 56명, 여성 35명), 경위 공채자는 51명(남성 37명, 여성 14명),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는 8명이다.임용식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그동안 경찰대는 40기까지 전체 모집 정원 100명 중 여학생을 12명(12%)으로 제한했으나 이번에 졸업한 41기부터는 남녀 구분 없이 100명을 선발했다.그 결과 41기 임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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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화법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3
- "고객님, 물건 봉투에 담아 드릴까요?" 사람들의 말에는 인격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아니, 인격은 '말'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나온다고 하는 게 맞을 수도 있겠다. 같은 말이라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 같은 말이라도 기분 더럽게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고객님, 물건 봉투에 담아 드릴까요?""아니, 그럼 이걸 손으로 다 들고 가리?"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싶지만, 편의점에서 일하는 한 학생이 온라인에 올린 실제 경험담이다. '감사합니다', 또는 그저 '네'. 이렇게 말하는 게 그리 어려울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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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의 온라인 배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강좌 선정결과 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8
-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온라인으로 시행되는 교육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하 케이무크) 신규강좌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K-MOOC : 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2개 방송사, 13개 묶음강좌 및 45개 강좌 선정에 10개 방송사, 13묶음, 94개 강좌가 접수되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크 전문가, 학문 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기관 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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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나답게 존재하며 어울려 살아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1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여러 사람과 부대끼며 사람 때문에 울기도 웃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바운더리를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바운더리’라는 용어는 정신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의 저서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 용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를 해치지 않고 사람들과 건강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의 심리 필터 같은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위의 책 내용에 기반해 바운더리의 역사와 건강한 바운더리를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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