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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570 1,1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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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구급대원 폭언·폭행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8
-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폭행이나 폭언으로 종종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있다.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구급대원을 폭행하게 된다면 당장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대처할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이후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정당한 구호를 받아야 하는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5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한 해 평균 876건이고 폭행 가해자 90%이상 주취자로 나타났고 대부분 실형이나 벌금형으로 처벌을 받았다.이처럼 구급대원 폭행은 대부분 술에 취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술을 마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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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비상구 폐쇄·훼손 행위는 불법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9
- ‘비상구’란 화재나 지진 등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하여 대피용으로 설치한 출구다. 다시 말해 비상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의 통로인 ‘생명의 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편의상의 이유로 비상구를 잠가두거나 폐쇄하고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는 등 그 역할을 상실한 채 관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는 곧 재난 발생 시 밖으로 대피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대피를 지연시키고 연기로 인한 질식에 이르게 하여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 비상구 폐쇄‧훼손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비상구 등을 훼손하거나 사용하지 못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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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소방차 길 터주기 누군가에겐 생명의 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3
- 화재 및 구조, 구급활동을 위한 골든타임은 우리가 예상하는 시간보다 더욱 짧다. 현장 도착 5분이라는 극히 짧은 시간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모두 담겨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도로변 주·정차 문제 등으로 인해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돼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 등으로 확대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심정지 및 호흡곤란 환자는 4분 내외의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과 더불어 소생 가능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설사 생명을 회복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의 발생으로 정상적인 삶의 영위가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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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위드 코로나’ 비대면 디지털 소통 시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2
- 최근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 데이터, 5G 등 첨단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접어들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 추진 체계 구축과 기술 혁신을 위한 규제 체계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능정보화기본법」으로 법률의 제명을 변경하여 2021. 6. 10. 시행하였다.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르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정보 격차 해소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근거와 교육의 시행을 법에 명시하고 있듯 정보 취약계층의 현실적인 정보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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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장마철 시작, 장마 안전주의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7
- 본격적으로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폭우로 인한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빗길 운전뿐 아니라 가정집 그리고 건설 현장 등 모든 곳에서 장마철에 대한 대비책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장마의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강우량의 지역 편차 또한 심해지고 있어, 대비가 없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첫째, 호우주의보 및 경보 때는 폭우로 인해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 전봇대 같은 고압전선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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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알고 대비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9
- 집중호우란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영역에 일정량 이상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것을 말한다. 매년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되풀이되어 발생하고 있어 행동요령을 알고 대비하는 지혜를 가질 때이다.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주민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준비한다. 대피 전에 수도, 가스 밸브 잠금, 배수로 이물질 제거, 전기차단을 실행해야 한다. 도시지역에서는 ▲공사장 근처 가까이 가지 않기▲침수예상지역 하천 주위에 주차 금지▲지하에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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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추석연휴 벌초 ‘벌집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벌은 무덥고 습한 7~9월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 외출과 산행 때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하고 장수말벌의 경우 독의 양이 일반 벌의 200배에 달해 벌에 쏘이면 호흡곤란이나 실신 등의 증상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사용과 검은색을 조심해야 한다. 보통 벌초나 성묘를 갈 때엔 옷이 더러워질 것을 염려하여 어두운 계열의 색을 입게 된다. 이런 선택은 위험하다. 이는 말벌의 천적인 곰이나 오소리 등의 색상이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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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화재의 수호신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아보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4
- 차량 600여 대를 태운 천안 불당동 아파트 화재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은 왜일까?소화기 사용법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도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모르거나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우리 주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통로 복도 주차장 등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1. 옥내소화전 문을 열고. 2.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는다. 3. 밸브를 돌린다. 4. 불을 향해 쏜다.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2인 1조로 한 사람이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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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봄철 산불대비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7
-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운동도 하고 자연을 즐기기 위해 등산을 즐기는 분들이 부쩍 많아집니다. 봄철 산행 시에는 건조한 날씨와 다양한 이유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조심해야 한다. 산불원인은 대부분 아주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담배꽁초를 버린다거나, 논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에서 발생한 불이 큰 불로 퍼져간다. 그 원인 중 가장 큰 것으로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아주 큰 역할을 한다.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선 몇가지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기 바랍니다.1. 산행 시 담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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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주방안전 k급 소화기 비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6
-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은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잠깐 한눈을 팔다보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및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붙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일반소화기로 진화하더라도 다시 재발화 할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산소를 차단하는 질식소화와 더불어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는 냉각소화에 적합한 강화액 약제를 사용해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재발화를 차단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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