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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580 5,0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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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블루 ‘마인드풀 위크’로 마음 다스리기
- The Psychology Times 2020-09-17
- 1월, 중국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개월여가 지났다. 백신 등 근본적 해결책이 부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급기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주간 시행됐다.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외출을 하지 못하면서 고립감, 우울증, 무기력증 등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은 더욱 늘고 있다.우울과 불안이 심해지면 부정적인 자극에 더 예민해진다. 이때 평온한 삶의 균형이 깨질 우려가 있다. 즐거움은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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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4
-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 누구를 미워하면 내가 힘이 들고 고통스럽다마음은 늘 불편하고 하루하루가 무겁다누구를 함부로 험담치 말라 그러러니..하면 된다금수 같은자들 입에 올려봐야 내 입만 더러워진다감성을 가진 사람이라 견디기 어려울 때가 많다 허나 참고 인내하자남을 시기하지 말라 부러우면 괜한 트집 잡지말고 더 많이 노력해서 그 사람을 이겨보라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마음에 칼을 갈지 말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여그 사람보다 사람답게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다불평 불만 보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를 관조하고 이를 승화시킬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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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관광…‘불안과 기대’ 사이에서
- 더밸류뉴스 2021-01-13
- 한국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안감과 회복 기대감의 ‘사이’를 나타내는 표현 ‘B.E.T.W.E.E.N.’이 올해 국내 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공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3년간 소셜미디어, 이동통신사, 카드사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석해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치유형 여행 △근교 중심 여행 △유명 관광지 이외 새로운 목적지로의 여행 △소수 여행 동반자와 유대강화 등 심리적·물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여행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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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열망이 오로지 소비와 일치할 때 마음은 병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 (사진출처=Vatican)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간 이유를 묵상하며 우리가 듣는 말씀과, 행하는 전례가 폐쇄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죽은 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예수를 만나러 간 동방박사들의 순례는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무엇이 이 동방 사람들을 길에 나서게 했는가?”라고 질문했다. 동방박사들은 이미 자신의 사회에서 학식과 명성을 얻어 유복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떠나지 않을 아주 좋은 이유”가 있었다며 “문화, 사회,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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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인데 내 뜻대로 안 될 리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8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괴롭다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대개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장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내 마음’이죠. 우리는 무언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 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아래처럼 내 의도대로 마음이 움직여주지 않을 때가 그런 경우죠.-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내가 싫은데 자꾸 눈치 보고 움츠러듭니다.- 실패의 경험을 쉽게 털어내지 못하고 계속 주저앉아 있습니다.- 헤어진 애인을 쿨하게 잊고 싶은데 마음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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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MZ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MZ세대. 이제는 우리에게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다.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MZ세대’라는 말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MZ세대 이전에도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M세대, Z세대 등 각 세대에 명칭을 부여했고 분류해왔다. 이렇듯 세대에 명칭이 부여되면 특정 세대의 특징과 특성 같은 새로운 정보도 속속 등장하기 마련이다. 또 이러한 것들이 사회 조직원들 간의 새로운 담화를 생성해 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무슨 이유로 세대를 분류하고 정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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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는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 ‘-주의’, ‘-주의자’란 단언적 표현을 들을 때마다 불편하다. -주의나 -주의자란 말에는 결연한 의지와 결심이 들어있다. 인생의 방향을 정할 때 때로는 의지가 가득한 결연함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마음을 굽히지 않고 확신에 차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삶은 불확실의 연속이고, ‘우연한 선택’의 집합이다. 크고 작은 선택이 모여 마치 의지의 망토를 두른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정신 차리면 우연한 선택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인도한다고 믿는 편이다. 이 우연에는 물론 나의 선택이 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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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혁의 NFT뽀개기] ②역사 길면 가치 오를까...'크립토펑크' VS '크립토키티'
- 더밸류뉴스 2022-06-15
- [배민혁 에이크럭스 대표이사] NFT(대체불가능토큰)의 출발은 어디일까. 2017년 6월 캐나다 토론토의 어느 대학으로 가보자. 맷 홀(Matt Hall)과 존 왓킨슨(John Watkinson)이라는 두 청년이 스타트업 '라바 랩스'(Larva labs)를 창업한다. 이들은 애초에 NFT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해 구글이나 마이크로 소프트같은 회사로 키우고자 했다. 두 청년은 실험적 차원에서 라바 랩스 명의로 크립토펑크(CryptoPunks)라는 플랫폼을 만들고 여기에 픽셀 이미지로 만들어진 캐릭터 1만개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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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2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잊는 사람의 기록을 본 적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그 뒤에는 항상 그녀의 휴대폰 메모앱과 방 속 셀 수 없는 포스트잇이 있었다. 일어나자마자 휴대폰과 메모 덤불을 한 번씩 훑는 것은 그녀의 아침 루틴이 될 수밖에 없었고, 그 메모들 없이는 그녀의 삶 자체가 불가능해보였다. 새삼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억은 없어서는 안 될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깨달았고, 기억에 문제가 생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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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의 바다, 꿈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5
-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이 진짜 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지.” 꿈은 미지의 세계이다.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으며, 당장은 또렷하게 기억이 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사라진다. 많은 학자에 의해 꿈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궁금증은 남아있다. 대체 꿈은 뭐고,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걸까?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꿈일까, 현실일까? 만약 꿈과 현실의 경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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