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요즘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다시 보기로 보고 있다. 김수현 팬이라서 늘 보고 싶었는데, 또 어쩐지 '사이코'라는 단어가 걸렸다. 그냥 그런 뉘앙스가 싫었다.

하지만 결국 나는 보고 있다.

그중에 나는 6화가 너무 마음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