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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보유국’의 결말,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이 9.6억명
- 와이타임즈 2023-12-29
- [더 빈곤해진 중국, 월수입 2000위안 미만이 9억 6400만명]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021년, “2020년까지 목표로 했던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이 없는 비교적 풍족한) 사회를 이미 건설했다”고 자부했지만, 이러한 시진핑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인 사람이 무려 9억 6400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매체인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중국수석경제학자포럼의 리쉰레이(李迅雷) 부이사장이 월수입 2000위안(元·3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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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북·중 국경초소 20배나 늘리며 빗장 건 김정은, 이유 알고보니 끔찍...
- 와이타임즈 2024-03-09
- [국경초소와 철조망 20배나 늘린 北, 인권은 나락으로]지난 2020년 북한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중국과의 국경지역에 경비초소와 철조망을 무려 20배나 늘리면서 철저하게 빗장을 걸었으며, 이와 동시에 북한 주민들에 대한 억압과 통제가 심화되면서 인권이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구체적인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지난 7일(현지시간) 148쪽 분량의 “총알보다 깊이 파고드는 공포심: 2018-2023년 북한 봉쇄의 실상”(A Sense of Terror Stronger than a B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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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미디어: 현대의 발전과 함께 놓칠 수 없는 긍정과 부정의 측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2
- [The Psychology Times=채진우 ] 디지털 미디어의 긍정적 측면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줬다. 디지털 미디어는 우리의 일상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며, 이러한 혁신은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특히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작용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호적인 학습과 문화 교류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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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뒤늦은 각성, “국진민퇴 포기하겠다!”
- 와이타임즈 2024-01-04
- [中 거시경제 수장 “민영경제 발전 조치할 것”]중국 경제가 죽을 쑤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뒤늦게서야 민영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그 배경과 이 다짐의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특히 최고 당국자의 민영경제 부활 선언이 과연 시진핑의 국진민퇴 주장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중국 관영 신화사는 3일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이 전날 푸젠성 진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개위는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진장 경험'(晋江 經驗)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영경제촉진법 입법 등 실용적 조치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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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프랑스군,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 5가지 시나리오
- 와이타임즈 2024-03-25
- [마크롱, 한달새 5차례 ‘우크라 파병론’, 5가지 시나리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불붙인 ‘우크라이나 파병론’이 유럽 곳곳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보국장은 프랑스가 2000명 규모의 파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파병설을 더 구체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군 배치와 관련된 5가지 시나리오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Le Figaro)’는 23일(현지시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기한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과 관련해 프랑스군 배치 시나리오 5가지를 가정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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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험난한 시진핑의 유럽 순방, 불길한 전망들이 나오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5-07
- [5년만에 유럽간 시진핑, 오히려 딜레마에 빠지는 계기 될 것]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5일(현지 시간) 5년 만의 유럽 3개국(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 순방을 시작했지만 그의 여정은 참으로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시진핑 주석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유럽을 순방하는 일정을 잡았는지 그 의도조차 의심스럽게 만드는 결과들이 나올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들이 벌써부터 쏟아져 나온다.CNN은 5일(현지시간) “지난 2019년 시진핑 주석이 국빈 방문을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그는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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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어쩌다 이 지경까지.. 갈데까지 갔다!
- 와이타임즈 2023-12-15
- [급여 삭감에 복지혜택 증발, 중국 지방정부의 민낯]그동안 철밥통이라 여겨졌던 중국의 공무원 세계가 철저하게 무너지고 있다. 지방정부들의 심각한 재정부족으로 대대적인 임금 삭감과 인원 감축, 복지혜택 축소 등으로 인해 살아갈 기반조차 흔들리고 있어서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중국 장시성의 경우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 임금 식감이 단행됐다”면서 “지방정부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대놓고 임금 삭감 사실을 공개하고 있으며, 심지어 퇴직자들에 대한 복지혜택마저도 축소되었다”고 보도했다.물론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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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승자의 저주’에 빠진 중국 전기차
- 와이타임즈 2024-02-04
- [‘속빈 강정’으로 전락한 중국 전기차]‘전기차 굴기’에 힘입어 사상 처음 세계 자동차 수출 1위 국가로 떠오른 중국이 ‘승자의 저주’에 빠지면서 날이 갈수록 ‘속빈 강정’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차의 판매는 계속 늘어나지만 수익은 더욱 더 줄어드는 산업구조 때문에 한계에 이르면서 중국 자동차 업계가 이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중국의 경제매체인 제일재경(第一財經)은 지난 1월 31일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집계한 지난해 자동차업계 매출은 10조976억 위안(약 1천890조원)으로 2022년 대비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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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대시장 미국을 멕시코에 빼앗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01-12
- [중국, “더 이상 美 최대 무역파트너 아니다”]‘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이 쇠퇴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미국의 상품 수입에서 중국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 1위 자리는 멕시코가 차지했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의 재편은 중국 경제의 회생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1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1월 미국의 중국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감소해 연간 기준으로 멕시코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의 수입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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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경제, 마이너스 성장갈 것”, 위기 스스로 해결 못한다!
- 와이타임즈 2023-12-01
- [“中 경제, 약점 많아…40년 내 가장 심각한 위기 직면”]중국 경제가 갈수록 위기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들 하는데 과연 그 종착점은 어디일까? 미국 의회의 한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치명적 약점을 가지고 있어 개혁개방이 시작된 40년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했고, 한 싱크탱크는 중국 경제의 회복이 예상대로 펼쳐지지 않으면서 곧 마이너스 성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8일(현지시간) “미중간 전면적 경쟁이 격화되면서 기술, 경제 등의 분야에서 두 나라 간의 줄다리기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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