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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3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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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병에 대해 아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연예인들도 사람이니 다양한 병을 앓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 병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 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황장애입니다. 여러분은 공황장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마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유명한 연예인들이 해당 질환을 겪었기에 다른 정신과 질환에 비해서 비교적 익숙하실 겁니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으로는 정형돈, 이경규, 김구라, 강다니엘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이중 이경규는 방송에서 자신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많이 언급하기도 하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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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장재원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하나 묻는다. 만약 신이 눈 앞에 나타나 당신을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면 당신은 제안에 응할 것인가? 제안에 응할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때로 돌아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인가? 또 제안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죽은 듯이 공부만 하고 합격/불합격 여부에 목매던 그 시절은 떠올리기도 싫은가? 필자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성적표의 숫자 하나하나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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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미연합] 부동산 투기 전문 정권이 부동산투기를 잡겠다고?
- 와이타임즈 2021-03-08
- 지금 한국토지주택공사, 이른바 L.H공사로 일컬어지는 한 공기업의 직원들이 저지른 제3기 신도시 투기 의혹파장이 걷잡을 수 없는 국민들의 분노를 확산시키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더구나, 갖은 대형 비리와 불법을 자행한 현 정권이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하여 자신들의 안위를 보존하고 정권유지가 최대의 지상과제인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번 사태가 자신들의 안위에 지대한 영향이 미칠 것을 직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더구나, 문재인 정권이 국채를 발행하면서 까지 코로나를 매계로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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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는 각자만의 비밀이 존재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당신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나요?비밀의 의미비밀의 본래 사전적 정의는 ‘숨기어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리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그러나 사람들은 ‘이거 진짜 비밀이야.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의 방식으로 자신 혹은 타인의 비밀을 수면 위로 떠올립니다. 그 순간부터 비밀은 비밀이 아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비밀 중 진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은 비밀뿐입니다.완벽한 타인이란한국에서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연기파 배우들로 이루어진 라인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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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형수 반성문에…피해자 "2차 가해"
- 와이타임즈 2024-02-22
- ▲ [서울=뉴시스]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형수가 자필 반성문을 통해 돌연 혐의를 인정했다.사진은 황의조 선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 선수의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형수가 자필 반성문을 통해 돌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해킹을 당했다며 줄곧 유포 혐의를 부인했었다.이 형수는 해당 반성문에서 황의조와 함께 영상이 찍힌 여성에게 피해를 줄 생각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고, 피해자 측은 "노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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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날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어느새 심꾸미 8기가 막을 내리게 되었고 심꾸미 8기로서의 마지막 글을 쓰고 있다. 심꾸미 7기부터 시작하여 1년간 24개의 기사를 작성했다. 생각보다 꾸준히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기사의 소재에 대해 매번 고민했고, 내 글에 대해 고민했고,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 고민했다.개인적으로 심꾸미 8기로 지냈던 지난 반년의 시간은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로 남을 시간이었다. 평생 해외에서의 경험을 꿈꾸던 나는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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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미연합 송재영]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두렵긴 두려운가?
- 와이타임즈 2021-01-31
- ▲ [사진=뉴시스]왜! 그렇게 최재형 감사원장을 비판하고, 윤석열 총장을 직무정지까지 시키면서 쫒아내려고 했는지 이제야 어렴풋이 떠 오르더니 이제야 확실하게 답을 찾은 것 같아 천 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것 같고, 아하? 이제야 그래서그랬구나 하는 모두가 공감하는 아니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해답에 세상의 진실은 숨길 수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새삼 머리에 각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그럴 것이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과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이 무엇 때문에 이루어졌으며, 문재인과 김정은 간의 만남의 자리 판문점 도보다리 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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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전공의 "정부가 전공의 악마화 .'공공의 적' 됐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30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대표가 "전공의를 악마화하지 말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30일 하루 동안 진료를 중단하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날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교수들과 전공의, 의대생,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의료대란을 바라보는 전공의의 관점'에 대해 발표하며 "정부가 전공의를 악마화해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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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거의 다 왔어”가 일상인 친구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어 나 거의 다 왔어. 미안ㅠㅠ 빨리 갈게~”여러분 주변에는 이렇게 매번 약속 시간에 당연한 듯이 늦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같이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5분, 10분씩 기다리게 하는 ‘타임스틸러’. 조금만 일찍 나오면 될 텐데 왜 그들은 습관적인 지각을 일삼는 것일까요.최상의 시나리오만 생각... 계획 오류 발생어떤 일을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실제보다 짧게 예상하는 경향을 ‘호프스태터의 법칙(Hofstadter's Law)’ 또는 ‘계획 오류(planning fallacy)’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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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된 누군가가 되는 게 초라한 자신보다 낫다고 늘 생각했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0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영화 ‘리플리’를 보았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리플리 증후군’과 관련된 영화였다. 영화는 파티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주인공 ‘톰 리플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프린스턴 대학 재킷을 빌려 입은 일을 계기로 리플리는 파티에서 어떤 부자의 눈에 띄게 되어 그의 아들을 찾아오기 위해 이태리로 가게 된다. 그 이후 부자의 아들 ‘디키’와 만나고, 리플리가 디키를 사칭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화에서는 다룬다. ‘리플리 증후군’은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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