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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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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 가톨릭프레스 2021-08-18
- 오는 21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전국교구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1일 전국 각 본당에서 기념 미사를 봉헌하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도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대주교 주례로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서울대교구에서는 인형극 ‘가회동 이야기’(10월 17-19일, 가회동성당), 연극 ‘마흔 번째 밤’(10월 22-24일,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10월 29-31일, 서소문역사박물관), 창작 뮤지컬 ‘우리 벗아’(10월 예정) 공연을 할 예정이다. 대전교구는 14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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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모금 전달
- 가톨릭프레스 2021-12-07
- ▲ (사진출처=한국천주교주교회의)7일,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평협),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의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캠페인 성금 2억 6천만 원(ARS 2억 4천만 원, 기타 모금 2천만 원) 전달식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열렸다. 평협 손병선 회장은 기도용 컵초를 팔아서 기금을 마련한 보이스카웃 어린이, 돈의동 쪽방촌 거주민들, 한국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협의회 등의 모금 사례를 소개하면서 “부자만이 아닌 누구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였고, 희망의 씨앗을 심고 사랑을 나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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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북수동성당과 행궁동 ‘왕의 골목’ 연결하는 탐방로 조성
- 경기뉴스탑 2021-07-15
- 북수동성당 내 뽈리화랑 뒤편 벽 개선 공사 투시도(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북수동성당과 행궁동 ‘왕의 골목’을 연결하는 탐방로가 만들어진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행궁 골목길 특성화’ 세부단위사업의 하나로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는 ‘왕의 골목 입면(立面) 개선공사’를 진행하면서 북수동성당과 골목을 연결한다. 올해 9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탐방로는 장안문·화홍문 부근 수원천로에서 시작돼 왕의 골목, 북수동성당, 정조로(화성행궁)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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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저전성당, 시민에게 역사정원으로 개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19년 저전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 만에 저전성당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저전성당을 역사정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저전성당(윤용남 가리노 주임신부)은 1919년 순천공소로부터 시작하여 순천지역은 물론 전남동부지역의 모(母)본당으로 천주교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선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자원과 넓은 휴게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지역 주민들에게는 보행동선이 단절되는 등 불편한 사항이 많았다. 순천시가 지난 2018년 저전동 뉴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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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천주교 제주교구장 다음달 은퇴
- 가톨릭프레스 2020-10-20
-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맡았던 강우일 주교(만 75세)가 11월 은퇴한다. 후임 교구장은 문창우 주교다.1974년 12월 사제수품을 받은 강우일 주교는 서울 중림동,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 교육국장, 홍보국장을 역임했다.1986년 2월에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올랐다. 1995년부터 4년간 가톨릭대학교 총장, 2002년 10월에는 제주교구 제 3대 교구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강우일 주교는 평화와 생태환경, 생명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다.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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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중립’ 선언
- 가톨릭프레스 2022-09-28
- ▲ (사진출처=천주교 대전교구)지난 26일 천주교 대전교구는 ‘2040 탄소중립 선언 미사’를 봉헌하면서, 대전교구의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날 미사 주례를 맡은 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는 “탄소 배출은 산업사회 발전과 함께 이뤄져 왔다. 선진국들이 지난 몇 백 년 동안 생태계 파괴를 주도적으로 행해왔는데 직접적인 큰 피해는 가난한 나라들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국은 필요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위기를 가난한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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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사 참여자, 전체 신자의 11.8%
- 가톨릭프레스 2023-04-27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펴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 전체인구(52,628,623명) 대비 11.3%로 나타났으며, 신자 수는 전년보다 0.2%(11,81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령별 신자 수를 살펴보면, 2019년 대비 2022년 0-4세 신자 수는 64.3% 감소했으며, 그 다음은 5-9세 33.0%, 20-24세 34.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65-69세는 39.9% 증가했다. 2022년 20세 미만 신자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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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일부 지역 미사 중단
- 가톨릭프레스 2020-11-27
-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 달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함에 따라 24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지자체별로 종교시설들에 대한 지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지역적 유행 단계’로 지역 유행에 따른 급속 전파가 이루어지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개시됨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종교 활동에 적용되는 방역 조치로는 정규 예배 등의 종교 활동 참석자 수는 좌석 수 20% 이내로 제한되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가 금지된다.특히 서울시의 경우 비대면 예배, 법회, 미사를 강력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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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교리교사’ 직무 새로 만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1-05-06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종직(복사)·독서직과 같은 직무에 이어 ‘교리교사’를 하나의 직무(ministry)⑴으로 만든다.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 새 자의교서⑵ 「유서 깊은 직무」(Antiquum ministerium)이 발표되며 교리교사라는 직무가 신설된다. 자의교서 제목에서 보듯, 이번 직무 신설은 교리교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그 역할이 평신도에게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Rino Fi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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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주교성 장관, 성추행 혐의로 캐나다서 피소
- 가톨릭프레스 2023-01-26
- ▲ 마크 우엘레 추기경 (사진출처=CTV)지난 13일과 19일, 교황청 주교성 장관 마크 우엘레(Marc Ouellet) 추기경이 두 명의 여성 신자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엘레 추기경이 대교구장직을 역임했던(2003~2010년) 캐나다 퀘백 대교구를 상대로 제기된 성범죄 집단소송의 피고발인 목록에 전 대교구장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100여 명이 참여한 이 집단소송에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를 포함해 교구 구성원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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