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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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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소영
    '술 왜 마셔?'보다는 '무엇이 너를 힘들게 했니?'라는 질문을 하기까지
    The Psychology Times 2024-04-1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낸다는 이유로, 또는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등등 힘들 때이든 기쁠 때이던, 우리는 술을 찾는데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하듯, 알게 모르게, 술은 우리의 일상에, 관계, 사회생활, 그리고 생활 습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필자 또한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괜히 힘든 한 주를 보낸 후면 반년에 두세 잔 정도 찾는 편인 것 같다.특히, 팬데믹 이후, 술 마시는 인구가 증가하였는데, 실제로 ...
  • 김승룡
    어른들이 공부하는 목포제일정보중고 개교 62주년 자축연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9
    [전남인터넷신문]5월 1일, 개교 62주년을 맞이하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조촐한 자축연을 가졌다. 얼마나 얼마나 다니고 싶었던가 그 어릴적 중학교 얼마나 얼마나 입어보고 싶었던가 새하얀 칼라의 그 교복 높은 언덕 위에 집 등교하는 친구를 모며 내 처지를 한탄하며 얼마나 울었던가. 교복대신 작업복에 가방 대신 손에 호미자루.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학교 가는 꿈을 꾼다. 그러나 정작 내가 가야할 그 중학교는 없었다.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는 내 삶에 광명이 찾아왔다. 평생 동안 맺혀 있던 ...
  • 정지혜
    과거가 빛나는 이유는 우리가 지나왔기 때문일 거야
    The Psychology Times 2023-08-30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내 눈앞에 있는 현실의 벽들이 높게 느껴지고, 미래가 어두컴컴하게 보일 때면 문득 과거의 추억에 잠기게 된다. 미래에 관한, 더 나아가 삶에 대한 고찰 없이 즐겁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절, 사회의 관념 속에 갇히지 않고 내가 가장 나로서 존재했던 시간. 다시 그 순간이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아서 그럴까, 우리는 늘 과거를 욕망한다. “청춘이란 무엇인가? 기껏해야 미숙하고 설익은 시간, 얄팍한 감정과 불안한 생각들로 가득한 시간이 아니던가.”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 장지수
    [개방] 영천시, 중단 6개월여만에 오는 7일부터 지역 경로당 개방...백신접종 마친 어른신 대상
    영천투데이 2021-06-04
    [장지수 기자]영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어른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단위 경로당을 오는7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확산세로 인하여 경로당운영을 전면 중단한지 만 6개월여 만이다. 그러나 경로당 내 취사행위 및 급식섭취는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자방문기록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이를 위해 영천시는 경로당 개방 전에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 점검과 실내 살균방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
  • 노주선
    미운 7살? 4살이 더 밉다!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미운 7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렴 부모가 진짜로 자식을 미워하기야 하겠냐만은 7살이 되면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부모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일컫어하는 말이다. 게다가 이제는 자녀가 웬만히 컸기 때문에 힘으로 제압도 잘 안 되는 수준에 이르고 어느 정도는 소위 맞짱이라는 것을 뜨기 때문에 더욱더 부모들의 염장을 지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현실적으로 보면 7살 보다는 4살이 더 미운 행동을 많이 할 수 있고, 실제로 위험하기도 하다. 알고 보면 ...
  • 선안남
    들으라고 하기 전에 먼저 들어주기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1.시어머님 시아버님과 영상 통화하려는 찰나둘째가 아빠에게 혼이 나고 울기 시작했다.아이를 조금 진정시킨 후에 다시 통화를 하는데 아버님이 둘째에게 말씀하셨다“OO아.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야지.”2."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야지.."우리는 참 이 말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른과 아이 사이에 흐르는 많은 침묵은이 말로 채워지곤 한다.관계를 접합시키는 말은 아니었다.때론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강요가 되기도 했고 항상 옳은 말도, 그렇다고 그른 말도 아니었다.모든 ...
  • 황선미
    진짜 갓생살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6-10
    [한국심리학신문=황선미 ]꾸준함이 사회적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노오력’이라고 은근히 비아냥거림을 받던 개인의 근면성이 이제는 성공을 이끄는 개인의 특기로까지 여겨질 정도다. 갓생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놓고 보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근면’의 가치를 지향하는지 체감할 수 있다. 처음 갓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God처럼 다 가져서 편한 삶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God과 Life의 동일한 단어 조합이 완전히 다른 의미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걸 알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남들 다 사는 ‘갓생’을 살지 못하는 자기에 대한 자 ...
  • 박소영
    혼잣말의 중요성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일을 시작해 볼까~?”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디로 가볼까나~?”위와 같이 우리는 때때로 혼잣말하며 몸을 일으키거나 일을 시작한다. Private Speech 또는 Internal Dialogue라고도 알려질 만큼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혼자 말하는 것은 흔하다. 혼잣말이 어떠한 도움과 해를 주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기능과 목적을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혼잣말을 하는 이유: 문제해결과 감정조절혼잣말의 여러 이유로 나이, 가정환경, 형제자매와의 관계나 유무, 그 ...
  • 조수빈B
    평생 20대로 살 수는 없는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어느덧 2024년의 거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렇게 새로운 달을 몇 번 더 지나 보내면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언젠가 청년 시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참 두렵게 느껴진다. 나이가 드는 것은 모든 인간이 피해 ...
  • 김승룡
    서양화가 황제성 작가, 어린왕자의 동심을 화폭에 담은 'nomad-idea' 개인전 진행 중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0
    [전남인터넷신문]화면 가득 채운 소설 어린왕자의 주요 소재들이 아이들에게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몽환적인 풍경속의 피노키오, 비행기 위에서 무심하듯 하늘을 바라보는 어린왕자의 모습은 잃어버린 순수의 세계를 되찾아 주려는 듯 동화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자신의 본 모습을 찾으며 성찰의 시간을 만들어 결국 감동으로 이끌게 하는 작품으로 서양화가 황제성 작가는 2024년 5월 29일(수) ~ 6월 4일(수)까지 '노마드 이데아(nomad idea)' 개인전을 서울 인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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