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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3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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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그루밍 처벌, 신분 비공개‧위장수사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방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4
- '그루밍 성범죄'란 가해자(성범죄자)가 피해자를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기 전 대상의 호감(취미나 관심사 등 파악)을 얻고 신뢰를 쌓는 등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상태에서 자행하는 성범죄를 가리킨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이는 보통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으로 길들인 후 범죄가 벌어지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자신이 학대 당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그루밍 행위의 처벌 근거를 마련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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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접속한 수십만 방관자..."왜 비윤리에 눈 감았나"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n번방' 사건은 수십여 가해자와 공범자가 가담한 디지털성범죄다. 또 150만원이라는 가입비를 내고서 성착취 행태를 관전한 수십만명이 연루된 희대의 성범죄다. 일부 심리학 전문가들은 n번방 범죄가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심리가 작용한 사례라고 분석했다.n번방은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공유한 사건이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1번~8번방까지 8개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n번방이라는 별칭이 붙었다.범죄의 잔인성도 충격적이지만 연루된 인원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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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 쪽 염색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4
- [전남인터넷신문]근대에 매우 번성했던 나주 영산포는 쪽 염색문화에서도 번성했던 곳이다. 우리나라 쪽 염색의 역사 측면에서 보면 합성염료가 보급된 이후 가장 마지막까지, 쪽 염료가 가장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었으며, 염색되었던 곳이다. 영산포의 쪽 염색은 규모나 유통 시스템 측면에서 가장 늦게까지 번성했는데도 나주에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그 이유에 대해 1970년대와 1980년대 초까지 영산포 쪽 문화를 조사했던 학자에 의하면 “쪽 염색을 했다는 분들을 찾아뵈면 과거를 숨기려 해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고 했다. 당시 쪽 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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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방지법 20년 .여성단체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 [전남인터넷신문]여성단체들은 23일 성매매방지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법률의 성매매 여성 처벌 조항 삭제를 촉구했다.'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약칭 성매매처벌법)과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약칭 성매매피해자보호법) 등 성매매 처벌과 방지를 위한 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제정·시행됐다.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등 7개 여성단체는 이날 회견에서 "성매매 여성 처벌 조항을 삭제하고 성구매자와 성구매 알선자를 강력하게 처벌해 성착취 카르텔을 해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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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착취물 등 총 8,296건 피해영상물 삭제
- 여성일보 2022-12-28
- 여성가족부는 최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장기간 피해영상물 삭제 요청에 불응해왔던 성인사이트 6개로 하여금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물 등 총 8,296건의 피해영상물의 삭제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인사이트들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 법망을 피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해왔다. 디성센터는 센터 운영 초기부터 해당 사이트에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청해왔으나, 오히려 ‘한국인(Korean)’ 게시판을 운영하며 삭제 요청에 불응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확산에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디성센터에서는 삭제 요청에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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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성매매 피해아동 전담지원센터 개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전담지원센터를 3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전남도는 지난달 공모심사를 통해 사)여수YWCA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조기 발견, 긴급구조, 상담, 보호, 자립․자활, 치료․회복 등 종합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같은 지원활동은 피해 아동․청소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뤄진다.이는 지난해 5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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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 보존의 법칙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진상이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저지르는 골칫덩이를 뜻하는데 진귀한 물품을 나라에 바치는 진상(進上)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나라에 갖다 바쳐야 하지 않을까 싶게 희한한 짓들을 하는 인간들을 진상이라 부르지 않았나 한다.진상짓 하는 아저씨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개저씨라는 말도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정 수 이상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진상이 있기 마련이다. 조직 내의 진상의 비율은 거의 진상 보존의 법칙이라고 할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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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장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장 방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2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일(수) 오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하, 디성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 및 피해자 보호·지원 확대를 위해 디성센터의 피해자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정과제 64.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시스템 확립-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불법촬영물 삭제를 위한 법무부, 방통위, 여가부 등 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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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밍 성폭력 일삼는 목사들, 절대순종 무기 삼아 범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잖아요”, “내가 잠깐 참으면 목사님이 힘이 난다고 하니까 ”최근, 서울의 한 교회 담임목사가 여성 청년 7명을 상대로 무려 2년 동안 성범죄를 저질러 오다 면직당한 사실이 알려져 교계는 물론 인권단체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목사에게 절대 순종을 배워온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성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그루밍 상태에 놓여 사건이 드러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이에 교계 안팎에서 절대순종을 강요하는 교회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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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랏빚·고용세습·전세사기·마약 尹, '청년 삶 4대 위협' 철퇴 주문
- 와이타임즈 2023-04-18
- ▲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재정건전성 강화, 고용세습 타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마약 범죄 철퇴 등을 주문했다.이날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린 4가지 현안 모두 미래세대 보호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조치라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다.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은 생중계로 일반에 공개한 것도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모두발언에 '미래세대' 는 7번 들어갔다.윤 대통령은 재정건전성을 해치는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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