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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5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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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인천·수원·의정부교구 미사 비대면으로 전환
- 가톨릭프레스 2021-07-13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하며 모임, 행사, 식사 등은 금지된다. 무료급식, 공부방 등 취약계층 등 돌봄 활동은 운영 가능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수칙에 따라,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각종 모임 등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12일부터 교구 소속 232개 본당 미사는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참석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했다. 인천교구 역시 12일부터 모든 미사는 비대면으로 전환하며, 본당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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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광주·부산·대전·인천교구,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미사 봉헌
- 가톨릭프레스 2021-03-30
- ▲ (사진출처=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평화는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짓밟고 오지 않는다. 미얀마 군부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 저지른 불의한 행동에 정의로 맞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뉘우쳐야한다."쿠데타로 권력을 탈취한 미얀마 군부가 200명에 육박하는 무고한 시민을 살상하며 무력진압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교구 차원에서 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이를 한데 모아 미얀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로 변모시키고 있다.29일 오후 7시 대전교구청 경당에서는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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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의료 사태 조속히 해결되기를”
- 가톨릭프레스 2024-06-19
- 의과 대학 입학 정원 증원 정책을 두고 의사협회와 정부가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17일 의료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주교회의는 “이미 4개월 넘게 이어지는 의료 공백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들의 수가 적지 않다”며 “적절한 진료와 치료 시기를 놓쳐 병세가 악화한 환자는 말할 것도 없고, 의료업계 종사자와 관련 직군 종사자의 근무 환경과 생계에도 심각한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을 주도하는 정부와 이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 단체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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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튀르키예·시리아 사람들 돕고자 노력하겠다”
- 가톨릭프레스 2023-02-09
- ▲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지진 피해 현장 (사진출처=국경없는의사회 / Omar Haj Kadour)9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애도 서한을 발표했다.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하여 많은 생명과 삶의 터전을 앗아간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그 슬픔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모든 주교와 신자들을 대표하여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를 잃어 비통에 잠겨 있을 그곳의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형제애의 표시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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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정해박해 성지순례길 첫 걸음! 순례객 관심 급부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04
-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7년 정해박해 200주년 및 천주교세계청년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그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난 6월 1일 광주대교구 북부1지구 사목회 주관으로 열린 「정해박해 성지순례길 걷기」 행사가 순례객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대교구 북부1지구 10개 성당의 사목회 임원 등 103명과 곡성군수를 비롯한 준비지원 TF팀 등이 함께 참여해 다가오는 2027년 정해박해 200주년 및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하여 순례길 코스의 적정성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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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마산교구 배기현 주교, 교구장 사임
- 가톨릭프레스 2022-08-30
- ▲ 배기현 주교천주교 마산교구 제5대 교구장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만 69세)가 사임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배기현 주교의 교구장 사임을 수락했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2022년 8월 27일자 교령을 통해 마산교구 신은근 바오로 신부를 마산교구의 교구장 서리(Apostolic Administrato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배기현 주교는 1985년 1월 28일 사제 수품을 받았으며 마산교구 사천, 덕산동 본당 주임신부를 지내고 201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마산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후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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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춘천 교구장에 김주영 신부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0-11-23
- ▲ 김주영 사제(왼쪽)와 김운회 주교(오른쪽) (사진출처=천주교춘천교구)프란치스코 교황이 정년이 된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교구장직 사임을 수리하고, 신임 교구장에 김주영 사제(50)를 임명했다. 21일 발표된 이번 인사로 김주영 사제는 최초의 춘천교구 출신 교구장이 되었다.교구장직에서 은퇴한 김운회 주교(76)는 1973년 서울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2002년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되었다. 이후 2010년부터는 춘천교구장 겸 함흥교구장 서리로 활동하며 주교 임기 초반 10년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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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에 옥현진 주교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2-11-21
- ▲ 제10대 광주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옥현진 주교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만 75세)가 교회법에 따라 사임을 청원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를 받아들였다. 교회법 제401조에 따르면, 교구장 주교는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직무 사퇴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사임이 수락된 교구장은 신임 교구장 취임 전까지 ‘교구장 직무 대행’ 권한을 갖고 교구를 사목할 수 있다. 19일, 제10대 광주대교구장으로 광주대교구 부좌주교이자 페데로디아나(Pederodiana) 명의 주교인 옥현진 시몬 주교(만 54세)가 신임 광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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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 가톨릭프레스 2023-06-27
- ▲ 6월 8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제 행동의 날’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성명을 26일 발표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누출되어 인근지역과 해양을 오염시켜 왔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방사능 누출 사고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방사능 누출로 인한 오염이 진정되어 가고 있으며, 후쿠시마 일대가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 주장에 대해 “일본 정부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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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사제단 시국미사, “윤석열이 퇴진하는 날까지 계속 될 것”
- 가톨릭프레스 2023-08-17
- 1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월요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사제단 비상대책위원장 송년홍 신부는 “내일은 광복 78주년”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 편에 서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설득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때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년홍 신부는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반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앞으로 발전한다”며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 투쟁은 역사의 잘못된 기억을 막기 위한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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