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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현 도의원, 농민이 피해받는 전남농정 질타, 대책 마련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농업기술원·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대안 제시가 미흡한 농정정책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탄소농법 등이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전남의 전반적인 토양분석상황이나, 분석·통계자료, 연차적인 실행계획이 부실해 농가들이 기존 관행농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피해를 받고 있다”며, “22개 시군 토양검정 데이터를 축적·활용해 지역에 맞는 표본과 실행계획, 합리적인 대안 제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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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도 예비후보, 윤, 이재명 대표 만나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30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국정 현안이 산적하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진심이라면 당장이라도 야당 대표와 만나야 한다. 총선까지 기다릴 것 없다. 여야가 당장 합의할 수 있는 사안들이 넘쳐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피력하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거의 2년이 다 되어간다. 야당 대표와 회담을 하지 않고 있다. 협치와 통합은 언감생심, 대화 조차 하지 않는 독선·독단·독주 대통령이다. 당장 민생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만나야 한다”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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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 대수술 또는 폐지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2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에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미래비전을 찾을 수 없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하드웨어 중심사업에 대해 지자체 의견을 고려하여 행안부가 배분하는 방식을 띠고 있다. 형식·절차·내용 모두가 겉치레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할 뿐만아니라 수백조가 들어간 출생장려정책과 같은 우를 범하는 꼴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대부분 입법은 시대적 문제를 해결한다고 취지로 시작한다. 입법은 수치가 아니라 질적 실효성이 담보되어야 유의미하다. 법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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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전 현대차사장,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등록
- 서남투데이 2024-03-05
-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영입 인재’로 발탁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화성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공 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공 전 사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지난 18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며 화성 시민들의 도움 덕분에 1만3천 남양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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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소환 청구 및 투표성립요건 삭제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6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주민소환 청구 및 투표성립요건을 삭제해서 실효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김병도 후보는 “현재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서 제7조에는 주민소환투표의 청구, 제22조에는 주민소환투표결과의 확정을 규정하고 있다. 제7조와 제22조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재보궐선거와 준용해서 실시해야 실효적이다. 선거는 성립요건이 필요하지 않다. 주민의 대표자가 필요한 선거를 실시하고 개표를 통해 다득표를 얻은 자가 당선된다. 마찬가지로 주민소환도 일반 공직선거와 같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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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생 해소를 위해 정부 아동수당 현실화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9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23년 인상 기준으로 배우자 4만원, 자녀 첫째 3만원, 둘째 7만원, 셋째이상 11만원, 배우자/자녀 외 부양가족은 2만원/1인이다. 자녀를 기르기 위한 수당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저출생 해소를 위해 자녀수당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저출생 해소를 위한 정책은 지나치다고 생각할 정도로 강화해도 부족하다.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경제적 지원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공부문에서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승진 및 전보에 많은 가점을 부여하고 실행해야 한다.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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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제를 고향세로 전환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1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제로 지역의 활력을 만들 수 없다. 실효적이지 않다.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고향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고향사랑기부금제는 가까운 섬나라의 고향세(고향납세제)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연간 기부상한, 기부주체 제약, 거주지 기부제한, 단일 플랫폼 활용 등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중앙중심의 제도 운영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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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은 자치검찰제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0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검찰개혁은 자치검찰제 시행으로 이뤄야 한다”고 말하면서 “민주주의가 만능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상황에서 볼 때 국민이 주인되는 검찰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민이 주권자로서 통제할 수단은 분권, 다원화, 민주화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독일과 미국의 사례에서 자치검찰은 유용하다. 독일은 주검찰청이 분리독립되어 있고, 미국은 주 또는 카운티 단위 검찰청 검사장을 대부분 주민이 직접 선출한다”고 예를 들면서 “우리나라도 검사장 직선제가 국회에서 논의된 적도 있고, 2019년 문무일 당시 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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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꿔야 바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 출판기념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8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는 『바꿔야 바뀐다』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12월 3일(일) 오후 2시에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용혜인(기본소득당 대표), 강위원(이재명당대표 특보), 법선스님(前광주노무현재단 공동대표)이 함께 한다. 『바꿔야 바뀐다』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김병도는 “평화 없이 민생 없다. 평화는 이념이 아니라 반드시 실현해야 할 책무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재는 다양한 형태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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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용 전직 대통령 팔이 멈춰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5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여야 모두 총선용 전직 대통령 팔이 당장 멈춰야 한다.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과거를 소환해 얻는 만큼 미래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도를 넘는 전직 대통령 팔이는 야권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구애를 펼쳤고, 야권에서 신당을 준비하는 조국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았다. 여당은 대구·경북에서 득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야권은 단합과 연대를 통해 정권심판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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