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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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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지
    내 삶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이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나는 지금 잘 해 나가고 있는 걸까? '너'와 함께 한 2023년은 어떤 문장으로 쓰였을지.2023년 여름부터 2024년 겨울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약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도 어느덧,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온전히' 완수해냈을 때 으레 그러하듯이, '나' 역시 이 시기가 되면 심꾸미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으로 고양감에 휩 ...
  • 나수련
    윤상현 의원 , “ 지금이 변화와 혁신의 최적의 타이밍이다 . 보수 제자리 찾기 TF 만들자 ”
    여성일보 2024-05-25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5월 24일(금)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보가 보는 보수'를 주제로 보수혁신 대장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원희복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성진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교수, 가상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윤상현 의원은 총선 참패 이후 여섯 번째 세미나를 주최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2석에서 108석으로 늘어 승리했다고 보는 시각은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최대의 장애물이다 ...
  • 채수민
    공포영화를 볼 때 눈을 감으면 덜 무서울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에서는 첫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필자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VOD로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리 무서운 영화라도 대낮에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 보면 덜 무섭기 때문이다. 물론 겁쟁이인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서운 장면에서는 눈을 반쯤 감고 본다. 두려운 감정을 ...
  • 이정연
    이거 그 광고 노래 아닌가?
    The Psychology Times 2023-12-27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 C~” 이 노래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 광고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 전현무가 오로나민 C를 들고 춤을 추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카톡” 소리는 카카오톡을 떠오르게 하고 “피리린 판피린”은 혜리가 두건을 쓰고 외치는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모두 멜로디나 짧은 음만 들어도 해당 광고가 떠오르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활용한 마케팅이 바로 사운드 브랜딩, 브랜드 사운드 등으로 지칭되는 “소닉 브랜딩”이다. 청각의 특징청각은 다 ...
  • 김창식
    직방, 전국 아파트 매매 신고가 비율 `역대 최저`
    서남투데이 2024-01-23
    직방(대표 안성우)이 2023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해 단지 내 동일 면적타입이 과거 최고가격보다 높은 매매가로 얼마나 거래됐는지 ‘신고가’ 거래 건 수와 비율(%)을 분석했다. 주1)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 직방 재가공주2) 2024년은 1월 14일까지 집계기준임주3) 신고가란 아파트 단지 내 동일 면적타입의 과거 최고가격보다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거래임. 단, 최초거래나 동일 면적타입 과거 거래내역이 없는 경우는 제외2024년 전국 아파트 매매 신고가 거래비율이 2006년 이후 역대 최저치인 3.9%를 ...
  • 김가은
    소젖짜고, 돼지 먹이주고…농촌에서 하는 심리치료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엄마! 이 소, 내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던 소를 보며 필자가 실제로 했던 말이다. 시골의 농장이나 축사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이와 비슷하게 아무런 생각 없이 동물들을 바라보며, 혹은 동물들을 직접 먹이고 만지며 신기하고 행복해했던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자연과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가 주는 치유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농가의 동물들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강아지나 새 등의 반려동물을 통한 심리치료 ...
  • 고지수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6개월을 보내며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고지수 ]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콘텐츠 기자 고지수입니다. 벌써 심꾸미 8기 활동이 다 끝나고 후기로 마지막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심꾸미는 보통 심리학과를 전공으로 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원하는 대외 활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광고홍보학과를 재학 중이며, 심리학 전공자가 아님에도 심꾸미를 지원하게 된 케이스입니다.중학생 때부터 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기도 했고 결국 소비자가 제품 혹은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
  • 김승룡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닌 2차 가해행위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9
    [전남인터넷신문]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1월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한국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앞)에서 선(先)배상 등 국가책무이행을 촉구하고 있다.어제(목, 1.18.) 오후 2시 15분부터 약 40분 동안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7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회원과 19개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등 약 20명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예상된 가습기살균제 피고상고 및 정부책임인정, 공개사과 등 국가책무이행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현수막 2개와 주요참가자 발언 및 국가책무이행 촉구 ...
  • 김민정
    무언가를 믿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작가 리처드 도킨스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병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의 여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오래전부터 번성해왔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예측 불가한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종교를 어떠한 이유로 믿게 되며, 그 믿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종교란?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모셔 선악을 권계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문제나 고민 등을 해결하 ...
  • 박지우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리 사회가 노인을 바라보는 방식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전 서른 살 넘으면 자살할 거예요. 뭘 구질구질하게 칠팔십까지 살아요?” 영화 <수상한 그녀>의 도입부 中 한 여학생이 대학 교양시간에 무심코 툭 던진 말이다. 청자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저렇게 심하게 할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그러나 이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우리가 보통 노인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느리다’, ‘나약하다’, ‘쓸데가 없다’ 등의 부정적 속성이 강하다. 이러한 현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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