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31-640 5,2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
-
- 대학교 또래 상담자 활동을 통해 한 층 성장한 '나'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내가 또래 상담자를 신청하게 된 이유 나는 대학교에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4학년인 지금, 꾸준하게 교내 학생 상담 센터 또래 상담자 멘토로 활동하는 중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가 일상이었던 나의 새내기 시절은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홈페이지에 또래 상담자 모집 공고 글을 발견하였고, 나는 또래 상담자로 활동했던 고등학교 시절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다. 상담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그저 고등학교 시절 또래 상담 ...
-
-
- 감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감을 잃을 때한 TV 예능에서 송은이 씨가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 감을 잃을 때"라고 말했다.언제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내가 예상한 답은 바로 '무대가 없을 때'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감'을 먼저 이야기했다. 그녀는 왜 '무대' 보다 '감'을 먼저 이야기했을까?그 답은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서 찾을 수 있었다."감은 있지만 무대가 없으면 감이 떨어진다."언젠가 개그맨 김숙 씨가 갑작스럽게 방송 촬영 전날 하차 통보를 받은 ...
-
-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가짜 아동학대 영상으로 유포된 것에 대해 법적 대응
- 여성일보 2024-01-09
-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어린이와의 인권을 침해하는 가짜 아동학대 영상이 온라인으로 유포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보도자료를 통해 미디어법률단은 "'한동훈, 아동 학대 현장을 즐겼다'는 제목의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생성한 유튜브 채널 '박열TV' '정치쉽단'과 유포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제의 영상은 지난 4일 충북 청주 청원구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영상은 한동훈 위원장이 어린이와 함께 기념사진 ...
-
-
- [정세분석] 중국인민의 분노, "2억명이 방패될테니 美가 전쟁해달라!"
- 와이타임즈 2024-02-06
- [증시 폭락에도 궤변 늘어놓은 중국 정부]이미 위기 경보가 울린 중국 경제 상황을 시진핑 정부가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면서, 중국내 투자자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 공산당은 근거도 없는 낙관론과 궤변을 늘어놓고 있어서 분노를 부채질하고 있다.미국의소리(VOA)는 3일(현지시간) “중국 증시가 최근들어 가장 암울한 한 주를 보내며 비관론과 공포가 시장에 팽배한 가운데, 지난 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전국이 낙관론과 상승세로 넘쳐난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면서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중국 ...
-
-
- [정세분석] 일본으로 이주하는 중국 부자들, “시진핑 보기 싫다!”
- 와이타임즈 2024-05-03
- [정치·경제에 실망한 중국 부자들, 일본으로 ‘엑소더스’]중국의 부자들, 이른바 슈퍼리치들이 대거 중국을 떠나 일본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붉은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진핑도 싫고 중국 경제도 살아날 희망이 없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자들이 정치적인 독재 체제와 경기 둔화에 실망해 엑소더스(탈출)하고 있으며, 일본의 호화 부동산 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은 실제로 지난해에 도쿄로 이주한 중국 출신의 금속 무역회사 ...
-
-
- 장성군 "책 읽고, 글 쓰며 코로나19 이겨내요"
- 뉴스포인트 2021-02-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장성군립도서관이 2021년 독서문화진흥계획을 발표했다. 군민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련되어 이목을 끈다.장성군립도서관의 올해 목표는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 실현’이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사업으로 ▲독서환경 조성 ▲책 읽는 즐거움 확산 ▲독서문화 사각지대 활동 지원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먼저, 우수한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문서인식 광학 스캐너 등 7종의 장비를 구비 ...
-
-
- 장성군 “책 읽고, 글 쓰며 코로나19 이겨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5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립도서관이 2021년 독서문화진흥계획을 발표했다. 군민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련되어 이목을 끈다. 장성군립도서관의 올해 목표는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 실현’이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사업으로 ▲독서환경 조성 ▲책 읽는 즐거움 확산 ▲독서문화 사각지대 활동 지원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먼저, 우수한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문서인식 광학 스캐너 등 7종의 장비를 ...
-
-
- 13개월, 그동안의 여정을 정리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1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안녕하세요. 심꾸미 4, 5, 6기 원고형 기자 이지현입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시작했던 저의 심꾸미 기자단으로서의 생활이 이제는 막을 내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지원서를 작성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심꾸미는 제 꿈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의 1년 동안을 저와 함께했습니다.저번 후기에서 언급했듯, 그동안 교환 학생을 가서도 기사를 작성했고, 여행을 다니면서도 기사를 작성했지만 그만큼 제가 다른 곳에 힘을 쓰느라 심꾸미 ...
-
-
- 기자가 된다는 건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로 활동한 이지현 기자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많았습니다. 적당히 조사하고 적당히 써서 괜찮은 기사의 형태를 띠게만 하면 되지 않을까, 내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적당히’만 하려고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정작 이 활동을 내 삶에 끼워 넣은 건 나의 선택이었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제가 진심을 다하지 않으면 그건 글에서 드러났습니다. 제가 진짜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탐구하여 적었던 기사는 ‘의견 나누기’란에서도 여러 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