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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 뉴스포인트 2021-05-2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세상놀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자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 이용 청소년 중 33.7%가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센터와 연구소는 지난 5월 24일 예산중학교 운동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1부에서는 스트레스 이해 및 해소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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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한번 맺은 인연(因緣)은 !!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3
- 오늘 목마르지 않다하여 우물에 돌 던지지 마라오늘 필요하지 않다하여 친구를 떠밀지 마라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 당 한다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까맣게 잊고 산다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 한다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 해서무관심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그의 앞에 나타날 수 있겠는가?포도 알맹이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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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좋은이웃들이 함께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장식)는 2014년부터 8년째 국비 164,110천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금 33,850천원 좋은이웃들 사업에 지원하여 어려운 복지 대상자들을 발굴해 긴급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대상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0,500천원 지원으로 생활불편(주거환경 24가구), 생활안정(생계․의료 12가구)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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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음 " 있는자리 흩뜨리기 "
- 굿모닝논산 2020-11-09
- 책소개남이 던진 질문, 나에게 던진 질문,세상이 던진 질문에 답하기!‘판잣집 소년 가장에서 장관, 대학 총장까지….스스로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 가는 곳마다 ‘유쾌한 반란’을 일으킨 김동연이 스스로의 삶에서 던지고 부딪쳤던 질문들을 통해 이 시대와 우리 사회, 그리고 청년들에게 건네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젊은 시절 나는 세상이 너무 싫어 뒤집고 싶었다. 어려운 환경이 나를 질식시켰고 세상이 너무도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옥죄는 손오공의 ‘긴고아’ 같은 현실에 반란을 일으키고 싶었고, 남이 던진 ‘환경’이라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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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정지소, 미스터리한 ‘소녀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2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정지소가 극중 ‘소녀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가 참신한 설정, 예측불가능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극중 정지소가 분하는 ‘소녀신’이 등장과 함께 호기심을 자아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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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내 기다렸던 것 하지만 오지 않았던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8
- [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나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가 없었던과거의 어느날,외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아파트 복도 끝에 내복만 입은 아이가아파트 복도 너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벽 사이에 생긴 허공 너머로밖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은무척이나 위태로워보였다.그 때 나는 두꺼운 패딩 잠바에목도리와 장갑, 털모자까지챙겨 입고 나서던 중이었는데아이는 매서운 추위에도맨살과 맨발이 훤히 드러나는얇은 옷 한 벌만 입고너무도 태연하게 그 자리에 있었다.아이가 그런 차림, 그런 표정으로그곳에 서 있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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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3
- 1. 어린 시절의 기억들아주 어린 시절, 나의 할머니댁은 충청도의 농사짓는 시골이었다. 한가한 농촌 저녁이 되면 가끔씩 마을회관의 확성기에서 구수하고 느릿한 전형적인 충청도 사투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OO이 아부지~ 서울에서 아들 전화왔슈~’ 확성기의 마이크 테스팅 소리가 나면 혹시라도 서울에 사는 우리 아들 전화 왔다는 얘기가 아닐까 해서 온 마을사람들이 귀를 쫑긋하던 시절이었다. 기분 좋게 당첨(?)된 집은 얼른 자전거를 타고 냅다 마을회관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나서는 당시 마을회관에만 한대씩 있던 좌석식 전화기(이름도 몰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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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데모와의 대화, 그 뒷이야기
- 가톨릭프레스 2023-04-18
- 부활 제2주간 수요일(2023.4.19.) : 사도 5,17-26; 요한 3,16-21오늘 복음은 니코데모가 예수님과 질의응답으로 나눈 대화에 이어진 본문입니다. 니코데모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본문에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가 예수님께서 화두로 던져주신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을 것을 전제로 요한 복음사가가 깨달은 바에 입각해서 이 대화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니코데모는 유다인 구도자를 대변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성취했던 파스카 과업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채 속절없이 흘러온 천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하고, 도대체 언제나 이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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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일의 오늘도 한마디] 이 순간을 사랑하기
- 와이타임즈 2022-01-09
- ▲ 지난 해 7월 7일 오후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서 바라 본 동쪽하늘에 뭉게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떠 있다. (사진=의령군 제공).삶이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유동적이고 늘 가변성을 지닌다. 만약 우리네 생활에 변화가 없다면 삶이 금세 침체되고야 말 것이다. 인생 자체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나의 삶이 어디로 가고 과연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내가 서 있는 지점이 어디이며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 끊임없이 사색하며 어느 한 순간이라도 멈출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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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촌철살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촌철살인낙오자란 세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 것이다진실한 사랑의 실체는 믿음이다인간 세상사에서 몇번을 만나도 덤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과 몇분동안 만나도 평생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우리가 세상 살면서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이 길이 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통은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다고통 속에서 참나가 성장하는 것이다꿀벌을 보자바쁘게 움직이는 꿀벌에게는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인생길에서 사람을 선택할 때의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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