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호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예멘, 요르단, 바레인, 시리아, 레바논, 쿠웨이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국 300여 명의 고위급 여성 지도자와 평화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환영사에서 “여성은 오랫동안 전쟁의 피해자였지만 이제는 평화를 설계하고 미래를 다시 짓는 주체로 우뚝 섰다”며 “서로 다른 언어, 문화, 시차를 넘어 ‘평화를 위한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기 위해 모였다. 오늘 이 자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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