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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650 6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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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비전공 취준생 절반, IT 직무로 취업 원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IT 인재 확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IT 인재에 높은 연봉, 스톡옵션, 재택근무 보장 등 파격 대우를 내걸면서, 비전공 취준생들도 IT 직무 취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IT 비전공 구직자 1,510명을 대상으로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46%가 ‘IT 개발 직무로 취업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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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티시스트 남편들을 위한 사랑의 커피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7
-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치료를 하다 건강문제로 귀촌했습니다. 작은 도시에서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하며 경영에 대한 남다른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아버지의 사업운영방식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카페 매장 및 로스팅 공장 운영 실무를 보고 있으며, 각종 서적과 경영컨설턴트 출신인 남편을 통해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막다른 길에서 카페 창업을 말하다’에서는 카페 운영에 대해 경영학적 접근만이 아닌 심리학적 관점을 더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이 콘텐츠들은 수정 보완 및 더 깊은 내용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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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가슴멍울이? 성조숙증 치료 시작해야
- 뉴스포인트 2021-01-11
- 하이키한의원 대구수성점 김소이 원장8세 이전의 여아가 가슴이 '가렵다.', '아프다', '찌릿찌릿하다'라는 등의 말을 했다면, 반드시 아이의 신체 변화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무심히 지나쳤다가 아이에게 닥친 성조숙증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래보다 크게 크고 있어 잘 자라고 있다고 믿기 쉽지만, 최근 성조숙증 급증세를 보면 그것이 아이의 성장에 적신호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성조숙증은 여아 만 8세 이하, 남아 만 9세 이하에 사춘기 증후가 나타나는 것이다. 보통 정상 시기보다 2년 이상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성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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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 The Psychology Times 2021-05-31
- 삶은 고단함의 연속이다. 멋지고 예쁜 순간만 포착해 SNS에 올리는 남들의 삶은 늘 행복의 연속일 것만 같지만, 삶이란 누구에게나 고단함과 시련을 안겨준다. 좋아 보이기만 하던, 늘 부럽기만 하던 그 누군가의 인생도 만나서 한 잔 기울이며 속내를 듣다 보면 다 같은 고민과 힘겨움을 짊어지고 간다. 그래도 내 아이는 늘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유년기를 보내길 바랬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솔로 시절부터 만에 하나 아이를 낳게 되면 티끌 하나 없이 사랑만 듬뿍 받는 삶을 선사해주고 싶었다. 아이는 아이답게, 철없고 밝고 단순하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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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미투... ", 연예계 잇따른 논란 속에서 발견되는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3-10
- [The Psychology Times=정수빈]사진 출처 : 본인 제작 (정수빈 기자) 최근 운동선수의 학교폭력 논란에 이어, 연예계에서 학교폭력의 폭로와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네이트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피해자들이 글을 올리며 연예계에서는 세븐틴 민규, (여자)아이들 수진, 가수 겸 배우(전 아이오아이) 소혜, TOO 웅기, 배우 박혜수, 김동희, 조병규 등의 인물들이 화두에 올랐다. 언론매체를 통해 연예인들이 학교폭력 관련 인물로 이슈화되면서 대중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이 관심이 확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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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사건은 기억 속에 더 또렷하고 오래 남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9
- [The Psychology Times=변한석 ]최근 필자가 듣는 한 수업에서 담당 교수님이 미국 현지에 있을 때 9.11테러를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비록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그날 아침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고 했다. 교수님의 같은 연구실 미국인 조교가 출근하면서 “비행기가 빌딩을 뚫었다!”라고 얘기하자 교수님은 ‘내가 영어 스피킹이 아직도 부족한가?’라고 생각할 뿐 조교의 말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비행기가 두 번째로 빌딩과 충돌하는 장면을 TV 생방송으로 지켜본 후에야 교수님은 자신의 영어 능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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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때렸어요" 4살 아이의 증언,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1
-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1996년 8월 23일, 서울 용산 후암동 어느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집 안에서 발견된 것은 네 살배기 아이와 이미 숨을 거둔 엄마의 시신. 그러나 단순 사고로 취급하기에는 수상한 구석이 너무나 많았다. 경찰은 집 안을 둘러보면서 누군가가 엄마를 살해한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고의로 방화를 저지른 일이라고 추측했다. 증거는 있지만 목격자는 없는 상황. 증인이 된 사람은 고작 4살 된 아이였다.7월 14일에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후암동 방화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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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동절기 안전대책 추진…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준비 총력
- 경기뉴스탑 2022-12-03
- 동파된 상수도 계량기 교체작업(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한 가을이 계속되더니 12월로 접어들면서 한파특보와 함께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지역에 따라 첫눈소식도 전해져 추위와 강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양특례시는 도로제설, 수도계량기 동파, 건설현장 안전점검, 취약계층 지원 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 강설상황에 단계적 대응…기습폭설 대비고양시 제설대상 도로는 국도, 지방도를 포함해 총 1,563개 노선, 796km에 달한다.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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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세레나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꼭꼭 씹어 읽기쓰기에 선행되는 것은 읽기다.고백컨데 아줌마가 된 후에는 이십 대 때만큼 책을 읽지 못한다. 시간과 책이 널려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시간도, 서점도 도서관도 아주 멀리멀리에 있다. 달라진 점은 적은 양이지만 독서의 목적과 질이 달라졌다는 것.지금은 쓰기 위해 읽고, 읽기 위해 쓴다. 예전에는 읽는 행위 자체를 위해 읽었다. 아무리 많은 책을 보아도 내용을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대체 왜 읽나 싶을 정도로. 책 속 세상에 몰입해 잠겨있다 깨어나면 꿈을 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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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넘쳤으면 좋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3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어느 출근 날. 어김없이 출근 한 시간쯤 전 병원에 와서 환자 상태 파악을 하고 협진, 치료계획 등을 쭉 훑고 출근했다. 병동 물품을 세고, 인계를 받고, 환자 Assessment를 하고 투약을 하고, 기록을 넣는 중 문득 버겁다는 생각을 했다. 교대 근무로 인한 피로도 있겠지만 습관처럼 되어버린 업무들,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하기 힘든 정서적 고갈 상태, 장기환자의 경우 Irritable 하고 자주 체위변경과 용변 간호를 반복해야 하는 점, 그 외에 꼼꼼히 챙겨주어야 하는 R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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