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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김정현 감독, 작품-배우에 대한 찐믿음 일문일답!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사진 제공> tvN 낮과 밤[전남인터넷신문]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정현 감독이 남궁민은 대본에 생명력을 주고, 김설현은 의욕이 넘치고, 이청아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낮과 밤’은 독특한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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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포를 시위 진압에 쓰자는 국힘당 제정신입니까? [박찬대 최고위원20230522]
- 여성일보 2023-05-22
- 시찰단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 단장을 맡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어제 출국 전 인터뷰에서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라며 과학적 접근을 통해서 우리가 본 것이 무엇인지, 추가 확인할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많이 신뢰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찰단의 목표가 오염수 안전성 검증이 아니라, 우리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로 들립니다. 민간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정부 시찰단이 시료 채취도 못하고 도쿄전력이 보여주는 현장과 자료에만 의존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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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내가 우울증을 앓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가면 우울증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9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가면 뒤에 감춰진 우울과 고통- 가면 우울증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울’,‘우울증’이라는 단어를 빈번히 접하곤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83만 7808명으로 2016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한다.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우울한 감정을 경험한다고 다 우울증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우리가 삶과 가장 가까이 있고, 자주 접하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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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 (feat 긍정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1
-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긍정심리학의 탄생 배경우리가 상담에 대해서 떠올린다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올릴 수 있을까? 물론 수많은 것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상담 심리학이 발전되게 된 계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임상, 상담, 정신의학의 경우 모두 사람들의 정신병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전되어 왔다.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며 어떤 방법을 통해서 정신 병리를 나아지게 할지에 대해서 연구해왔다. 그러한 연구들을 통해 현재 우울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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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날 사랑해, 난 알 수 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녀는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 ” 내가 물었다. “집 앞을 지나가면, 그가 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그러곤 만면에 웃음을 띠며,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말해 주었다. “그 집의 블라인드가 열려 있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고, 나를 너무 보고 싶다는 거야.” “닫혀 있다면? ” “그렇다면 그땐,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는 거야. 꼭 해야만 하는 그런 일들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어깨를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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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오늘도 '일하기 싫다'를 외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일, 일, 일하기 너무 싫은 사람들월요병, 퇴사각, 가 족같은 회사. 세상에 회사를 욕하는 말은 정말 차고 넘치고, 하나하나 세자면 손가락이 부족한 수준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회사란 질색을 넘어 혐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상황이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영어권에서도 월요병을 두고 'Monday blues'라고 부른다. 2020년대의 신세대들만 가지고 있는 증상이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분명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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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회자정리(會者定離)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는 한자성어를 의미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남과 이별이 필연적임을 느끼며 살아간다. 만남은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리지만, 이별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우리는 이별에선 좋은 경험을 얻어가긴 힘든 것일까?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말, '이별했기에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는 말은 다 그들의 합리화였던 것일까? 우리는 수많은 다양한 관계와 만나고 이별하며 살아가지만, 그중에서도 연인 관계는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하고, 자아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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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은 이제 그만!' 내가 고르는게 항상 최고인 과학적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8
- [The Psychology Times=김가은 ]누구나 ‘선택장애’라는 용어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최근들어 자주 쓰이는 이 단어는 무엇인가를 고르고자 할 때 오랜 시간 고민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사실 살면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곤란한 상황은 꽤 자주 찾아온다. 예를 들자면 원하던 두 개의 대학에 붙었는데 어디를 갈지 고민한다거나, 쓸 수 있는 돈이 제한되어 있어 두 가지 제품 중 하나만을 골라야 한다는 식이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 상황에서 ‘기회비용’, 즉 하나를 고르며 포기하게 되는 다른 선택지가 가져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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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가 빠르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 속 집단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할 때가 많다. 생활 속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과 밥 먹을 경우, 식사하기 위해서 자리 선택을 하는 것부터 눈치를 본다. 그 후 음식 메뉴 선택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무엇을 먹는지 눈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더 눈치를 보게 된다.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라는 말하거나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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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은 늘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1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참사는 도심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현장 영상이 무분별하게 배포되었다는 것이 '대리 외상'을 일으켰다. 대리 외상이란 사고 및 사건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그것이 일어난 것처럼 불안과 우울을 앓는 증상을 일컫는다.이태원 참사는 생존자뿐만 아니라 유가족, 현장 목격자, 또한 구조대원들도 한 명이라도 더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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