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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650 1,2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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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유의 당대표 성추행 사태…정의당 존립 위기
- 와이타임즈 2021-01-25
- ▲ 정의당 젠더인권본부를 맡고 있는 배복주 부대표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오른쪽은 정호진 대변인. (공동취재사진)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 해 당대표직에서 직위해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지난해 10월 이른바 '포스트 심상정'을 표방하며 진보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대표직에 오른 지 109일 만의 추락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를 강력 질타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표방해온 김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불미스럽게 퇴장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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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친문 쏠림' 피했지만 宋, 쇄신까지 '첩첩산중'
- 와이타임즈 2021-05-03
- ▲ 더불어민주당 신임 송영길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서울=뉴시스]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로 2일 비주류로 불리는 5선의 송영길 의원이 선출된 것은 이른바 '친문 쏠림'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당심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쇄신의 갈림길에서도 '친문 핵심' 윤호중 원내대표가 선출된 데 이어 당대표까지 '도로 친문'으로 회귀하는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다.그러나 2위 후보이자 '친문 핵심'으로 불리는 홍영표 의원에게 불과 0.59%포인트차로 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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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에게 묻던 "이게 나라냐 ?" 는 물음 이제 文정권에 묻는다
- 굿모닝논산 2020-09-11
- ▲ 우측 사진은 스물일곱시절 감옥에서 찍은 사진박정희 정권 말기 필자 나이 스물 일곱살 시절이다, 정치가 뭔지 모르던 시절 [지금도 모르지만 ] 독재정권 을 끝장내야 한다는 국민의 저항감이 전 국민의 가슴 마다로 확산됐다,독재정권은 소위 대통령긴급조치 라는 족쇄를 채워 국민의 입을 봉쇄했다, 어디서든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는 단 한마디라도 나올라치면 여지없이 사찰 당국의 부름을 받고 경찰서 유치장에 끌려가거나 감옥에 던져졌다, 참 엄혹한 시절이 었다,독재정권은 입만 열면 "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 를 되뇌이며 영구집권을 노리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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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미연합] 누가 누구에게 하교하나? 시건방이 도를 넘었다.
- 와이타임즈 2020-08-31
-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진인(塵人) 조은산'의 '시무(時務) 7조'에 대해 ''졸렬하고 억지스럽다며'' 반박의 글을 올렸던 시인 림태주가 31일 원본 글을 페이스북에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림태주가 지난 28일 작성한 '하교 시무 7조 상소에 답한다'는 제목의 글은 31일 오전 8시 30분 현재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림씨는 '진인 조은산이 지난 12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린 '시무 7조'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그러나, 지금은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했거나 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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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속마음까지 읽고 공감할 때 진정한 대화 가능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1950년대 후반에 서울에는 특수 초등학교가 두 곳이 있었다. 이 학교들은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입학시험을 치르고 소수의 합격자만 다닐 수 있는 명문학교였다. 필자도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이 중 한 학교에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이었다. 결국 한 해 재수(再修) 끝에 합격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당시에는 지역적으로 소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다닌다는 명문중학교들이 있었다. 제법 공부를 잘했던 필자에게 여러 선생님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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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과 청태종을 생각한다
- 서남투데이 2020-09-28
- 조의에 갈음하여필자의 가족 가운데 한 명이 허리가 좋지 않아 한 달 예정으로 최근 입원을 했다. 식구 하나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니 비록 잠정적일지언정 가정이 해체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로 인해 필자 개인의 일상생활마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었다.가족이 아프기만 해도 이토록 힘들고 고통스럽다. 하물며 불의의 사건사고로 말미암아 가족 구성원이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잃었다면 남은 사람들은 실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참담한 심정일 것이다. 필자가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해양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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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7대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7
- 존경하는 법무 가족 여러분!법무부장관 추미애입니다.일 년 전 이 자리에서‘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인권과 민생중심의 공정사회’를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인권, 민생, 법치>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우리 앞에 놓인 법무 혁신 과제를해결하기 위해 달려왔지만,과연 국민의 눈높이를 모두 충족했는지겸허히 돌아보게 됩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법무가족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지난 수십 년 간 지체되었던 법무혁신과 검찰개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점입니다.우선 문재인정부의 1호 공약인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이뤄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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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범야 200석 퇴행 생각해달라"
- 와이타임즈 2024-04-10
-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유세를 마무리하면서 "범야권 200석이 만들 혼돈과 퇴행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직자와 후보, 지지자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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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국 조기 사퇴에도…文, 국정 운영 타격 우려
- 와이타임즈 2021-12-21
- ▲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뉴시스]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 하루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김 수석의 조기 사퇴를 통해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지지율이 전례없이 40%대에 육박하면서 국정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 취임 후 국정 운영 주요 국면에서 발목을 잡았던 '민정 리스크'가 불거진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동산 정책 차별화에 나서면서 레임덕에 급속히 빨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박수현 청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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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이재명 '부정부패'…국회 위신 떨어뜨려"
- 와이타임즈 2023-02-14
-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6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교섭단데 대표연설에서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전(前) 정권인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폭거에 의회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법치주의가 형해화됐다고 말했다.특히 주 원내대표는 특히 11차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민주당과 문재인 전 정권의 인사·재정·입법·적폐 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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