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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는 따로 있다? - 리더십 유형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혹 머레이(Murray)의 욕구이론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는 연구를 통해 스무 가지의 욕구의 종류를 정리하여 제시하였는데, 그중 Dominance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주변을 통제하는 욕구를 이야기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하여금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도 하고, 서로 협력하게끔 유도하기도 하며, 주변을 이끌려 노력하기도 한다. 이 욕구는 사람들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욕구로 리더십과 연결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사람들은 주변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리더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러나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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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농촌과 정년 귀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6
- [전남인터넷신문]인생 100년 시대라 불리고 있다. 장수는 축복이나 현실은 어두운 면이 더 강조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연금 고갈, 노후 자금 문제, 건강 문제, 노인 일자리 등 어두운 부문만 얘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하면 60세에 정년한 이후 물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사회현상을 고려하면 연금만으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긴 세월이다. 또한 장수로 인해 과거보다 정년 후 일을 할 수 있는 기간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정년해도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일을 해야 하는데 일자리는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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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골고루 내려진 축복, 망각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어린 시절에 본인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가? 일주일 전에 배운 영어 단어 전부를 기억하는가? 10년 전에 만났던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생일은 기억하는가? 갓 태어난 신생아 시절부터 현재까지 본인이 살아온 모든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불리는 ‘망각’ 덕분이다. 기억과 추억을 동력 삼아 살아가는 인간에게 ‘망각’은 떨어뜨리려고 해도 떨어뜨릴 수 없는 관계이기에, 이미 대부분의 사람은 ‘망각’에 대해 한 번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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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결심이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올해는 무조건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한 달에 1권씩은 꼭 책을 읽겠어!” 새해가 되면 새로운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새해 목표를 세운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4월이 다가온 지금. 아직도 지켜지고 있는가?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왜 우리의 결심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대부분은 자신의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체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뇌는 생산성,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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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내 성격 VS 원하는 내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선배, 저 ESFP 나왔어요~ 선배 글도 봤어요~ 제가 그렇게 따뜻하고 열정적인 사람인 거죠?헐.. 누가 그래?? 네가 감정형 이래?? 진짜 허얼~이다..엥? 저 감정형이에요! 제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데요~그래.. 네가 감정적인 것 맞지!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도 맞지!근데.. 너는 기본적으로 생각에서 감정이 나오는 사람이야!! 그래서 너 잡생각 할 때 별 잡스러운 감정과 성질 다 부리잖아! 내가 10년 넘게 너를 보아온 결론은 너는 전형적인 사고형이에요~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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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에 푹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6
- [The Psychology Times=강지민 ]지금은 리얼리티가 대세 과거에는 주어진 대본에 따라 연출된 상황을 보여주는 방송이 주를 이뤘지만 콘텐츠 산업의 빠른 변화로 인해 대본 없는 콘텐츠가 등장하며, 리얼리티가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환승연애>는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감정과 사랑 이야기는 대본이 주는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전달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 84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날 것 그대로의 재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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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입구 정류장 교통혼잡 해소 대책…노선·정차 위치 조정 추진
- 서남투데이 2024-01-05
- 우선 1월 말 노선조정을 감안해 지난달 말 설치한 광역버스 정류소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1.31.(수)까지 유예하고, 수원․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변경한다.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그 밖의 노선과 정차 위치도 1월 중 조정할 예정이다. 또 정류소 운영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와 원활한 차량 흐름을 돕는 계도 요원도 투입키로 했다. 그간 서울시는 강남, 광화문, 명동 등 주요 도심권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계외 노선 직결 운행에 대한 조정 의견 등을 내왔으나, 수도권 시민의 교통 편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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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는 못 읽는 티켓팅 보안문자, 우리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함께 그 경험을 떠올려봅시다. 초조한 마음으로 서버 시계를 초 단위로 바라보고 있다가, 티켓 오픈 1분 전에 이르게 되면 긴장과 초집중이 뒤섞인 상태의 나 자신을 자각하게 됩니다. ‘내 자리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품은채로 59초에서 정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떨리는 손끝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포도알(빈 좌석 표시)을 기다리는 우리를 가로막는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안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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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과학의 눈으로 본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3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신경과학과 법의 만남신경과학(Neuroscience)이란 인간이나 동물의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우리 뇌도 신경계의 일부에 해당하므로,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도 신경과학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법학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달라도 너무나도 달라 보이는 두 학문이지만, 최근 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들은 법학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영역을 신경법학(Neurolaw)이라고 합니다.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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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속 빈자리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3
-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아래 글은 영화 <미지수>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상실은 마음에 빈자리를 만든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정서의 기반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슬픔을 불러일으킨다. 5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미지수>는 그런 상실에서 비롯되는 슬픔과 애도의 정서를 담고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겪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이로부터 비롯되는 고통과 일상의 폭풍은 공통된 정서이다. <미지수>는 이 감정을 다차원적이고 실험적으로 담아낸다.영화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삶을 보여준다. 6년간 만난 남자친구인 우주와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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