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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나서 했어요.’ 청소년이 악플을 다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7
-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만약 당신이 악플을 쓰는 청소년을 목격했다면, 그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가?” 목격한 상황과 청소년과의 관계에 따라 반응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그를 옹호하지는 않을 것이다. 악플은 ‘악(惡)’과 영어의 ‘reply’가 합쳐진 말로, ‘악의적인 댓글’ 즉 고의적인 악의가 드러나는 비방성 댓글을 말한다. 또한, 사이버범죄 및 명예훼손 등 신고, 고소가 가능한 범죄이므로 더욱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악플은 전 연령층,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작성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악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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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피습에 여야정 한목소리 "절대 있어선 안될 일, 신속 수사"
- 와이타임즈 2024-01-03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 현장방문 도중 흉기 피습 당했다정치권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방문 중 피습을 당한 것에 대해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라며 일제히 규탄했다. 또한 진상 조사를 위한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피습 소식에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런 폭력행위 용납 안 될 것"이라 밝혔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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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왜 카메라를 꺼내들었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3
- [The Psychology Times=김성우 ]기사에 앞서, 이 기사를 통해 언급되는 사건들의 가해자가 모두 심리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기사는 몰카(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이성의 노출을 보려 한 행동을 심리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설명되는가를 다룬 기사입니다.끊이지 않는 몰래카메라 2번의 연세대 의대생 몰카 사건, 아주대 의대 몰카 사건.올해만 해도 벌써 세 번째 몰카 사건이다. 이러한 몰래카메라 사건은 비단 최근의 문제만은 아니다.1997년에 서울 신촌에 위치한 그레이스 백화점의 3층 화장실 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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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생명이 소중한 사회가 되기 위한 걸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9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베르테르 효과, 모두들 들어보셨나요?유명인의 자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일반인의 자살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출간된 후, 다수가 주인공 베르테르를 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현상으로부터 등장한 말입니다. 현대에 와서, 이 소설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언론의 보도’입니다.1978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이 개설되었습니다. 편리해진 이동만큼 지하철로 뛰어드는 것이 대중적인 방법으로 떠올라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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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姓, 엄마 따라 쓸 수 있게 법개정 추진…부모 협의로 결정
- 와이타임즈 2021-04-27
-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정부가 자녀의 성(姓)을 출생신고 시점에 부모가 협의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검토한다. 현재는 혼인신고를 할 때 어머니의 성을 따르도록 신고하지 않으면 자녀 출생신고 시 부성우선 원칙이 적용된다.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1인가구 증가 등 가족 형태 다변화,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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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화 직장에선 왜 인간적인 대접을 못 받을까?[Part.2]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신입사원 때였다.점심시간, 사무실을 내려와 회사 뒷문으로 나가는 길은 언제나 붐볐다. 뒷골목에 위치한 식당으로 향하느라 같은 시간 배고픈 직장인들은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막내로서 팀을 따라나서던 그때, 저 멀리 건물 유리에 비친 우리 팀 속에 속해있는 나를 발견했다.그 무리 안에서, 나는 개별적 존재가 아니었다. 팀에 속한, 넥타이를 갑갑하게 목 끝까지 바짝 조이고 흰 와이셔츠 안에 갇힌 직장인이자 아저씨였다. 학생 때는 점심시간이면 우르르 몰려 나가는 넥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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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사채업자, 수익 환수하고 중형 내려야"
- 와이타임즈 2023-11-10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불법 사금융 피해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눈 뒤 사채업자, 대부업자들을 "약자의 피를 빠는 악질적 범죄자"라고 부르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불법 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불법사금융 피해자, 금감원 피해자 상담 인력 및 경찰청 수사관 등 현장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검사 출신은 윤 대통령은 "공직 생활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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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 이제훈,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마성의 ‘택시히어로’의 탄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0
- 사진> SBS ‘모범택시’[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9일(금)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회에서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행하는 ‘무지개 운수’ 팀의 존재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무지개 운수’ 팀이 희대의 성범죄자 조도철(조현우 분)을 납치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어린아이에게 참혹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을 받고 출소한 조도철. 수많은 취재진과 공분한 시민들 사이에서 조도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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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중고거래사기 피해액 3,606억 원, 사상 최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해 중고거래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경찰청 집계 이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기획재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거래 사기는 8만4,107건으로 ‵20년 대비 약 32%(12만3,168건) 줄었지만, 피해액은 4배(897억7,540만 원) 폭증한 3,606억1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경찰청이 중고거래사기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을 넘겼다. 유동수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14~‵21년)간 중고거래사기로 총 6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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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과학의 눈으로 본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3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신경과학과 법의 만남신경과학(Neuroscience)이란 인간이나 동물의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우리 뇌도 신경계의 일부에 해당하므로,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도 신경과학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법학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달라도 너무나도 달라 보이는 두 학문이지만, 최근 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들은 법학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영역을 신경법학(Neurolaw)이라고 합니다.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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