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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8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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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기분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7
- 내가 실로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처음 실감했던 순간이란, 대학에 입학하고 카페에 가서 이국의 이름을 띈 카페의 메뉴 가운데 나에게 적당한 뭔가를 선택할 수 있었을 때, 화장품을 얼굴에 찍어 바르고 전과 다른 어떤 상승의 분위기를 풍기며 거리를 걷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착각?!) 할 때, 과외를 하며 과외비를 빌어서 내 힘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실감 하며 자립심을 느끼는 순간. 등등 여러 순간들이 있었다. 과거에는 이런 순간들 속에서 어른이 된 기분을 맛보았던 것도 같다. 지금은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은 어리고 서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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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모르는, 안동 랜선 투어 관광지, 월영교
- 뉴스포인트 2021-04-07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봄을 맞아 봄꽃이 만개하며 바야흐로 행락철이다.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 마음껏 나들이하긴 아직 어렵다. 사진과 한시를 통해 만나는 랜선 투어 관광으로 달래 본다.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름난 월영교와 함께 물아일체의 경지에서 혼자 노니는 즐거움을 노래하는 한시를 소개한다.먼저, 월영교를 둘러보며 음미해볼 만 한 한시 중 사마광(司馬光)의 ‘독락원기’(獨樂園記) 중 한 부분이다.明月時至(명월시지) 淸風自來(청풍자래)밝은 달이 때마침 떠오르고 시원한 바람이 저절로 불어오면行無所牽(행무소견) 止無所抳(지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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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딸기 브랜드화, 보리를 팔수록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전남인터넷신문]남도는 온통 청보리에 묻혀 있다. 푸른 바다와 청보리밭 사이의 해안도로, 화사한 꽃이 핀 벚나무 가로수길. 남도 곳곳은 그러한 자연의 선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겨울 동안 움 추렸던 마음이 사르르 녹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힐링이 되게 하는 것이 보리밭이다. 보리는 배고픔 시대를 겪어온 우리 조상들에게 허기를 달래 주었던 작물로 남다른 의미와 상징이 있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절기를 겪고 봄에 수확하는 보리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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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장에서 보리싹과 세발나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4
- [전남인터넷신문]4월 3일 곡성 읍내에 있는 곡성장(3일, 8일장)을 찾았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이라 쓰여진 조형물과 70여 채나 되는 옛 장옥(場屋) 건물의 장 내부에는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 그것을 구경하려 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날만큼은 코로나를 잊은 듯했고,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이 되살아나는 듯 기운이 넘쳐흘렀다. 활기찬 시장의 주인공은 봄이었다. 화사하게 핀 꽃들의 유혹에 못 이겨 집을 나섰다가 장을 찾은 사람들, 봄나물을 캐서 팔려 나온 분들로 시장은 봄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봄나물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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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울돌목에서 재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을 재현한 ‘명량대첩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는 8일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 일원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2023 명량대첩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명량대첩축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호남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다. 올해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10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8일 오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약무호남제례’가 해남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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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장의 토란과 붕어빵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7
- [전남인터넷신문]곡성장 입구의 조형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기차마을을 곡성장과 연계시킨 이름이다. 이름의 연계는 곡성장과 기차마을의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의도가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물리적인 거리 측면에서도 곡성장과 곡성역 섬진강 기차마을은 가까이 있다.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의 역사(驛舍)는 1930년대의 전형적인 철도역사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국가등록문화재(제122호)로 지정되었다. 구 소화물 취급소 뒤쪽으로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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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소화전 앞 불법 주·정차는 “국민신문고”가 지키고 있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 몇 년 전 일이 생각납니다. 교대근무하고 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지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중학교 동창이지만 연락도 모르고 살게 되던 차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도 모르게 살짝 당황하게 되었습니다.통화 도중 그 지인은 소방서 근무하는 나를 확인하고는 다짜고짜 불평불만으로 따지는 내용이었습니다.내용을 자세히 들어본 즉, 주정차 금지 위반 스티커(소방용수 주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처분 용지)가 차량 앞유리창에 붙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실제로는 윈도우 브러쉬에 끼워 놓은 방식인데요)이에 불쾌하여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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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오일장의 곰밤부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1
- [전남인터넷신문]시골에서 봄철 먹거리의 주연은 나물이다. 4월 10일 방문한 영암군 영암읍 오일장 또한 봄나물로 가득했다. 이곳저곳이 봄나물을 캐서 팔러 나온 어르신들의 좌판이 펼쳐져 있었다. 달래, 두릅, 떡쑥, 쑥부쟁이, 쑥, 머위, 미나리 등 봄 식탁을 향긋하게 해주는 나물류는 많았으나 몇 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봄나물을 채취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의 수와 나물의 종류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곰밤부리였다. 몇 년 전에 영암읍 오일장을 방문했을 때는 몇 군데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았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한 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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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전통 음식 맛의 표현 언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5
- [전남인터넷신문]남도의 봄은 아름다운 꽃을 피어 내는 것과 함께 먹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달래, 머위, 쑥부쟁이 등 다양한 봄나물이 나와 있다. 대형마트, 청과물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산나물들은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물이지만 그 종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줄어들고 있는 산나물류는 그것을 채취하는 사람의 수가 감소하는 것과 함께 그것을 맛보고 찾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과 괘를 같이 한다. 산나물은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감소되고 있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면 전남 각각의 가정에서 계승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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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웃장 5일장에 나온 고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6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전통 시장에서 유통되는 나물류의 종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올 4월 1일부터 전남 각 지역 5일장에서 유통되는 산나물류를 조사한 결과 10여 종을 넘지 않았으며, 산채에 의한 것들은 과거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2022년 5월) 5일 순천 웃장 5일장에 나온 산나물류를 조사한 결과 고사리, 돌나물, 비비추, 달래, 쑥부쟁이, 두릅, 산부추, 참취가 주종으로 15년 전에 조사했을 때에 비해 종류 수가 1/2로 줄었다. 그런 가운데 담양을 제외한 5일장에서 볼 수 없었던‘고비’를 판매하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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