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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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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신영
    '공황장애'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09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공황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는 13만 9000명이 공황장애를 겪었다. 지난 2021년에는 약 20만명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공황장애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공황장애란 어떤 증상이며 우리가 이를 앓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황과 공황장애의 차이공황이란 공포나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패닉(Panic)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목신 ...
  • 노신영
    행위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참는 게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식욕을 참지 못해 야식을 먹거나 아침 수업이 있는데도 밤새 넷플릭스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의 욕구를 참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철학가들은 ‘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삶에 절제가 왜 중요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소크라테스도 추구한 가치, ‘절제’‘무언가를 절제한다’는 것은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 ...
  • 강우익
    음모론, 그런걸 왜 믿어?
    The Psychology Times 2021-06-15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우익 ]최근 고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6월 7일 현재 기준, 사건의 전말을 단정 지을 어떠한 증거도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4월부터 손정민씨 친구 A씨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과 음모론들이 양산되고 있다. ‘A씨의 친인척이 경찰 고위 간부’, ‘A씨가 라텍스 장갑을 끼고 약물을 투여해 고인을 살해했다’ 등 근거없는 주장들이 커뮤니티를 떠돌고 있으며 6월 6일, A씨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이와 비슷한 다른 사 ...
  • 노신영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프레임
    The Psychology Times 2023-04-18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자. 현실세계엔 다양한 정보가 넘쳐난다. 우리는 이러한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세상은 정보, 경험, 감각 등이 무작위하게 섞일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프레임이라고 칭한다. ‘프레임에 갇히다’, ‘프레임을 씌우다’ 해당 단어는 언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프레임의 정확한 의미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없어서는 안 될 존재사람은 심성모형을 통해 현실세계를 이해한다. 심성모형이란 세상을 이해할 수 ...
  • 이기우
    영혼이 호흡 곤란을 느끼지도 못하는 시대
    가톨릭프레스 2023-05-23
    부활 제7주간 수요일(2023.5.24.) : 사도 20,28-38; 요한 17,11-19창조주 하느님께서 생명을 위해 지구에 허락하신 세 번째 축복이 공기입니다. 온 우주 안에서 지구에서만 물이 있듯이 공기도 지구에만 있습니다. 태양계 안에서 수성과 금성 같이 태양에 가까이 위치한 별들은 이산화탄소가, 화성과 목성 같이 태양에서 멀리 위치한 별들은 수소가 많을 뿐 공기는 없습니다. 심지어 달에도 공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공기(空氣)란 지구를 둘러싸고 산소가 포함되어 있는 기체를 말하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물체가 없이 비어 ...
  • 한유진
    조용한 차별주의자의 시대
    The Psychology Times 2023-10-12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이제는 차별도 다름도 없는 것으로 하자, 인종적 무시전 세게에서 '개방적인 나라'를 하나 꼽자면 누구든지 미국을 가장 먼저 순위에 올릴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10대와 20대들은 부모 세대보다 유색 인종에 대해 훨씬 더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다. 인종적 관계를 긍정적으로 다루는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면서 '피부색 무시 신드롬(Racial Color-Blindness)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피부색이 다른 친구와 사귀는 것에 거부감을 느 ...
  • 노신영
    냄새는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6-26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사용해서 세상과 연결된다. 그중에서도 정서와 관련된 감각이 있다. 정서는 심리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다뤄진다. 바로 이러한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다. 후각과 정서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후각이 정서를 유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후각이 특별한 이유다른 감각들도 정서를 유발한다. 감각은 정서를 일깨우고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나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
  • 노신영
    사기꾼을 피하는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3-05-31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TV, 뉴스를 보면 어김없이 들리는 소식이 있다. 바로 보이스피싱 범죄 소식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문자나 전화를 받아본 적 있을 것이다. 보이스피싱이란 개념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많은 영화, 드라마, 개그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서울 지역 보이스피싱 범죄만 9,000여 건이며 피해액은 2228억에 달한다고 한다. 사기꾼들은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 것일까? '믿음'을 이용하다사기 범죄자들은 ‘바람잡이 ...
  • 문미정
    종교계, “무속 정치 묵과할 수 없다”
    가톨릭프레스 2022-02-03
    ▲ (사진출처=국회 홈페이지)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종교계에서 정치에 무속을 끌어들이는 행태를 우려하면서 비판하는 성명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시민민주주의를 향해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답지 않게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며, 민주화된 시민사회에 정치적 좌절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는 공론의 장으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되는 시공”이며, “의사 ...
  • 임철환
    ‘모범택시’, 이제훈-표예진 ‘유데이터 악의 심장’에 접촉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5
    모범택시’ 6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4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6회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유데이터 갑질 회장 박양진(백현진 분)의 원픽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전략기획실의 충격적인 실체와 대면하며 소름을 돋게 했다. 김도기는 첫 출근과 함께 자신의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황에 경악했다. 유데이터가 작년 매출을 넘어선 수익을 창출하자 박양진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고 행복은 철저하게 성적순이야. 내가 너희들 줄과 빽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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