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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제 탄 분유로 3개월 된 딸 숨지게 한 40대 아빠 2심도 중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3
- [전남인터넷신문]생후 3개월 된 딸에게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탄 분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3일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8년을 유지했다.A씨는 지난 1월 13일 오후 10시 23분께 사실혼 관계에 있던 아내 B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생후 100일이 지난 딸을 혼자 돌보던 중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가 섞인 분유를 먹인 혐의로 기소됐다.이후 저체온증 등 위험한 상태에 놓인 딸을 바닥에 떨어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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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사 지하1층에 대규모 친환경차 전용 주차공간·충전시설 마련
- 경기뉴스탑 2024-07-04
- 친환경차 전용주차구역(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경기도청사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 주차장과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해 8일부터 운영한다. 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 지하 1층 환승주차장에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200면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도는 기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7면을 200면으로, 전기차 충전기 7기를 17기로 확대해 친환경차 이용자가 편리하게 주차하고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용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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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 꽃 특성 우수 칼랑코에 신품종 ‘핑크블랑크’ 개발
- 경기뉴스탑 2024-05-27
- 신품종 ‘핑크블랑크(Pink Blanc)’(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다화성(꽃이 많이 피는) 다육식물 칼랑코에 신품종 ‘핑크블랑크(Pink Blanc)’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돌나무과에 속하는 칼랑코에의 꽃 색깔은 주황색, 빨간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며 홑꽃, 겹꽃 등 여러 형태의 꽃잎이 존재한다. 꽃이 피면 두 달 이상 감상할 수 있고 관리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새로 개발한 ‘핑크블랑크’ 품종은 꽃 색이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분홍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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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신곡 발표?…사후 233년만에 미공개 악보 발견
- 와이타임즈 2024-09-24
- ▲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미 CBS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발표 작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CBS 보도화면 캡처)오스트리아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미발표 작품이 발견됐다. 1791년 사망한 후 233년 만이다.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발표 작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도서관 연구원들이 모차르트의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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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국립공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대흥란’ 신규 서식지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3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난 7월 1일,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지구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대흥란의 신규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금번 발견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와 시민과학자가 합동으로 자생식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 국립공원 시민과학자란 국립공원 내 생물자원,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고 조사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을 말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 Lindl.)은 난초과 여러해살이식물이자 부생식물로 나뭇가지나 낙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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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1
- [전남인터넷신문]호주 멜버른 수족관의 한 새끼 왕펭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호주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21일(현지시간) 호주 9뉴스 등에 따르면 '페스토'라는 이름의 새끼 왕펭귄은 지난 1월 31일 멜버른의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부화했다. 2022년 이후 이곳에서 처음으로 부화한 왕펭귄이었다.페스토는 태어나자마자 못 말리는 먹성을 보였고, 그에 걸맞게 몸집도 커졌다. 현재 페스토의 몸무게는 21㎏으로 자기 부모인 허드슨과 탱고의 몸무게를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씨라이프에 따르면 페스토가 지난 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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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6
- [전남인터넷신문]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계곡 등 야외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와 더불어 벌들의 활동 또한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만큼 벌 쏘임 사고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7~9월에 집중된다. 통계자료를 통해서도 최근 3년 동안 벌쏘임 사고는 6월 367건에서 7월 1,224건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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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시어터 몬드리안 편]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빛과 음악으로 만나는 추상의 거장
- 여성일보 2024-06-10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의 개막했다.몬드리안: 추상의 선구자피트 몬드리안(Pieter Cornelis Mondriaan)은 1872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주에 있는 아메르스포르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1892년에 암스테르담 미술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초기에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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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이명화 작가, 생성과 소멸의 과정 담은 "엉겅퀴의 여정" 개인전 진행 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자연에서 만난 엉겅퀴 군락의 고요하고 소담스런 풍경에 매료되어 가슴 두근거리는 첫 만남을 잊을 수 없었다. 내제된 작가적 기질은 흰색 바탕에 흩뿌려진 선명한 색들의 환희로 바뀌어 엉겅퀴를 주요 소재로 작업에 매진하게 되었으며, 탐스럽고 풍성한 화병속의 엉겅퀴처럼 우리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염원하는 선한 심성의 표현이 대부분이다. 서양화가 이명화 작가는 엉겅퀴의 특징적 자태를 섬세하게 구현하여 일상의 소재가 예술로 탄생하는 순간을 공유하고자 2024년 10월 11일(금) ~ 10월 17일(목)까지 갤러리서울아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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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그림이야기, 문 빅토르 작 ‘마스크1’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1
-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백의 광주고려인마을 정착은 마을의 이미지 증진은 물론 고려인의 삶과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이주사와 독립전쟁사, 스탈린의 가혹한 탄압, 후손들의 생활사를 담은 문 화백의 작품들은 관람객의 마음에 진한 회한과 감동을 가져다준다.그의 작품 중 국가없는 유랑민족 ‘고려인’ 의 피어린 삶이 되살아나는 또 하나의 그림이 세상에 선보였다. 다름 아닌 작품 ‘마스크1’이다. 이 작품은 수채화다. 문 화백의 특유의 화법인 점묘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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