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난 7월 1일,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지구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대흥란의 신규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금번 발견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와 시민과학자가 합동으로 자생식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