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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침해적 학생생활규정 여전한 교육현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2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 학교알리미를 통해 전국 5,620개 학교 중 시도별로 204개 학교의 학생생활규정을 표본조사한 결과 인권침해적 학생생활규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스타킹 및 양말 등 용의복장규제 규정을 명시한 학교는 40%인 82개교, 사전 동의 없는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일괄수거 등 교내생활규제 규정을 명시한 학교는 73%인 149개교였다.표1 <전국 204개교 학생생활규정 중 용의복장규제 및 교내생활규제 현황(2021.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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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남중국해 美 핵잠수함 사고에 중국이 발끈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1-10-13
- [美핵잠수함, 남중국해서 정체불명 물체와 충돌]미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이 작전 수행중에 남중국해 해저에서 미확인 물체와 충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미 해군연구소 소식지인 USNI와 미 해군은 지난 7일(현지 시각), “시울프(Seawolf)급 신속공격용 잠수함 USS 코네티컷이 지난 2일 오후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제수역에서 잠항하던 중에 정체 불명의 물체와 부딪혔다”면서 “탑승자들의 안전이 해군의 최우선 사항이며 생명을 위협할 만한 부상은 없었으며 11명의 승조원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1명의 부상 승조원 중 2명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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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2류 동맹으로 추락한 미국-터키, 결과는?
- 와이타임즈 2021-04-28
- [터키의 ‘아르메니아 학살’을 ‘집단 학살’로 규정한 바이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 시각) 터키 전신인 오스만튀르크제국이 106년 전 저지른 아르메니아인 살해 사건을 '집단학살(genocide)'로 공식 규정하면서 미국과 터키 사이에 파란이 일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오스만제국 시대에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로 숨진 모든 이들의 삶을 기억한다"며 "미국민은 106년 전 오늘 시작된 집단학살로 목숨을 잃은 모든 아르메니아인을 기리고 있으며 이런 잔혹 행위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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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中-러시아가 북극에서 혈투 벌이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5-20
- ▲ 북극의 얼음을 뚫고 나오는 러시아의 핵잠수함. 러시아는 북극항로 개척을 염두에 두고 군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국방부][뜨거워진 미-중-러의 북극 전쟁]북극을 향한 미국-중국-러시아의 각축이 뜨거워지고 있다. 북극이 군사적인 전략 요충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중요성까지 함께 부각되면서 북극을 선점하려는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본에서 발행되는 닛케이 아시아는 지난 19일 “북극지역에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면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번 주에 북극이사회(Arctic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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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도마 위에 오른 푸틴의 두 딸, 그리고 31살 연하 애인
- 와이타임즈 2022-04-07
- ["알려 하지 말라", 꽁꽁 숨겼던 푸틴의 두 딸]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면서, 감춰진 푸틴 일가의 사생활과 두 딸의 정체가 전 세계의 주목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이 오랫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푸틴의 두 딸을 제재 대상으로 올리면서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디”고 보도했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이 오랫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푸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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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오고 마는 내일이 두려운가?
- 가톨릭프레스 2020-12-17
- 지난 추석 공영방송 KBS에서 30% 가까운 시청률 폭탄이 터졌다. ‘고향역’, ‘18세 순이’, ‘울긴 왜 울어’, ‘홍시’, ‘영영’, ‘공(空)’, ‘잡초’ 등 그때그때의 시대상을 반영한 노래로 사랑을 받아온 나훈아가 이번 공연에서 ‘테스형’으로 역사 안에 묻힌 가수 나훈아를 다시 소환했다. ‘나훈아 어게인!’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라고 질문을 던지는 가사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테스형’ 노랫말에 담긴 메시지는 이 시대 대중들이 하고 싶은 말을 가득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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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北 ICBM 위협론’ 꺼내든 미국의 속내는?
- 와이타임즈 2020-11-20
- ▲ 북한이 ICBM의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헤리티지 재단의 2021년판 보고서["北 ICBM 재진입 기술 확보”, CIA 주장]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재진입체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기술 수준을 향상했다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평가가 미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에 의해 1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 보고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북한 ICBM의 미국 본토 공격 위협에 대해 “북한이 아직 재진입 기술 확보가 되지 않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를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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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9회]
- 와이타임즈 2020-09-17
- ▲ [graphic=BBC][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두 孫女 11월 大選에서 트럼프 支持와 反對로 갈라서] The Week/ Catherine Garcia 기자 / 2020년 8월 26일기독교 복음주의 신앙의 지도자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의 두 손녀가 이번 11월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재선 지지 여부를 놓고 양극(兩極)으로 대립하고 있다. 손녀의 한 명인 씨씨 그래함 린치(Cissy Graham Lynch)는 8월 27일 공화당 전당대회 연사로 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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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경고, “중국, 대만 넘보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0-11-24
- ▲ 대만의 쑹산공항에 도착한 인도-태평양사령부 스튜드먼 소장의 비행기 [사진=대만연합신문망 등][美 태평양 정보사령관, 비밀리 대만 방문]또 중국이 발칵 뒤집히는 일이 발생했다. 미-중 대립이 격화되고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향해 분노의 발언들을 쏟아내는 가운데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마이클 스튜드먼(Michael Studeman) 해군 소장이 22일(현지 시각) 대만을 비공개 방문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스튜드먼 사랑관 [사진=인도태평양사령부]대만 연합신문망은 23일 미국의 중국포위전략에 핵심 역할을 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정보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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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주민과 함께 성균관대역 일대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추진
- 경기뉴스탑 2023-07-21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율천동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CPTED)을 추진한다. 율천동 성균관대역 일원에서 추진되는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의 조명과 조경을 다시 배치하거나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CEPTED(셉테드)’는 범죄예방환경 디자인이라는 뜻으로 마을 환경과 디자인을 바꿔 범죄를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율천동 주민 의견을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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