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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10 1,1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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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백년도 살지 못하면서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1
- 천곡 오 영 현 백년도 살지 못하면서 마구 화내는 자, 천년도 살지 못하면서 만년의 근심을 하고 사는 자, 누구인가? 현세에서 만석을 가진 사람이 힘들게 사는 사람의 콧구멍에 들어있는 마늘 쪼가리를 뺏어 먹겠다며 기를 쓰는 모습을 보았다면... 이는 사고력이 부족한 것이다천년을 살 것처럼 그렇게 모질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방끈이 짧다고 촌부라고 함부로 사람 무시하며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오늘은 새벽 2시 30 분 경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였다. 일상이 돼 버린 글 한 꼭지 써서 지인들에게 보내려고...망팔이라 붓이 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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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4
-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 곳 생각해 왔으며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장기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혜안(慧眼)을 가지고먼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확실한 장기 목표(꿈)를 갖는 것 외에,장기적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큰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끈기를 길러 온 사람들이다당장 실적이 나타나지 않는 다고 조급해 하지 말라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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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과욕은 불행의 단초(端初)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1
- 1. 나이 걱정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발전한다.나이가 들고 몸이 늙는다고 해서인생이 쓸쓸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2. 과거에 대한 후회지난 일을 대할 때는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지난 일로 화를 내고 후회할수록현재의 삶만 피곤해질 뿐이다. 지난일은 흘러간 물과 같은 것이다 3. 비교함정(陷穽)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集中하라.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수십 가지 방식으로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한다.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나와 나 자신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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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with 코로나19, without 사이버 학교폭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2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 인구 대비 확진률은 12.7%에 이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가 실감이 되는 요즘 비중이 증가한 치안통계가 확인되었다. 바로 사이버 학교폭력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학교폭력 전체 피해건수는 감수했지만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폭력 유형의 피해 비중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되었다.지난 3년간 사이버 학교폭력 비중은 2018년 10.4%, 2019년 8.6%, 2020년 12.3%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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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섭리(攝理)에 순응(順應)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6
-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를 택하고, 자식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운다.부모님 묘전(墓前)에서 형제간에 재산싸움 하는 것이 다반사다 돈 의식주 해결하면 족한 것이다 이고 지고 갈 것도 아닌데...해는 달을 비추지만 달은 해를 가린다. 지혜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다.태양이 지면 그때가 저녁이다. 결정은 태양이 하듯 인생도 그때를 스스로 정한다.돈은 가치를 묻지 않는다. 오직 가진 자의 뜻에 따를 뿐...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다.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은 채울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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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정성' 이 한 마디의 기적을 고대하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8
- 고흥경찰서 경무계 경위 정선하며칠 전 보도를 통해 전남 초등학교 46곳이 올해 신입생이 없고 폐교도 5곳이 넘는다는 내용을 보았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은 12,510명으로 지난해 14,289명 보다 12% 감소했으며 농어촌지역 고령화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필자의 자녀가 필자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약 30년 전 12개 반에서 지금은 한 학년에 1개 반은 당연한 일이고 학년이 내려갈수록 전학생 수가 늘어 재학생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경찰은 치안 수요자, 달리 표현하면 치안고객층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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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생물학 테러가 의심될 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1
- 지난 9월 28일 제주도 조천읍의 한 주민에게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든 소포가 배달됐다. 백색 가루가 담긴 소포를 받은 주민은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테러 의심 신고를 하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 등의 유관기관에서 성분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행히 지난 10월 5일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는 탄저균이 아닌 마약으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 LSD로 밝혀짐에 따라 한바탕 소동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소동의 원인이 되었던 탄저균(炭疽菌)은 숯처럼 생긴 종기가 나는 병이라고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테러 조직이나 북한 등에서 무기로 사용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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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봄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3
- 날이 서서히 풀리더니 매화나무 개화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의 증가로 임야 등 야외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곤 하는데, 축사화재 또한 겨울철 못지않게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간 축사화재는 모두 150건이 발생해 4명이 다치고 8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3건(48.6%)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46건(30.6%)을 차지 했으며, 계절별로는 봄철에 46건(30.6%), 겨울철에 45건(3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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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인격과 존경(오영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2
- 인격과 존경이런 일화가 있다!강감찬 장군은 (948-1031) 고려시대 금천 현재 관악구 봉천동에서 출생하였으며 ( 낙성대 ) 155cm 의 단신이었다당초 문신이었으나 국난을 당하자 무신이 된 인물이다(70세에 상원수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 40만을 대파하고 ( 귀주대첩 )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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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이순신 장군의 명언(名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5
- 이순신 장군의 명언(名言)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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