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등산으로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5명 중 4명이 1년에 1번 이상 등산을 즐길 정도로 등산은 국민적인 취미생활이다. 등산은 근력강화, 심폐기능향상, 정신적 만족감 충족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 등산인도 급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도 한해 산에서 발생한 구조인원은 8,315명으로 전년대비 8.4% 증가했으며 계절로는 가을철에, 발생건수는 토요일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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