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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30 8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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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환경 벗어나 미지의 세계로 나가야 자기실현
- The Psychology Times 2020-08-20
- 우리 모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잘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면서 살아갈 때 진정으로 보람 있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위에서 자기실현(自己實現)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시실현에 대한 이해에 큰 공헌을 한 심리학자 매슬로(A. Maslow, 1908년 4월 1일~1970년 6월 8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들은 타고난 것이며, 그것들은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일종의 단계로 배열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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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3
- 1. 우리는 진정 타인을 존중하는가?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 잠깐 와봐부하. 네! 팀장님!!상사.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네? 어떤 거 말씀이세요?상사. 이번 거 보고서가 왜 이래? 아니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보고서요?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반응이나 분위기도 좋고, 아이디어나 기획안도 좋다고 했는데.. 그리고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적극 반영해서 수정했는데요.. 어떤 게 문제죠??상사. 아니 디자인 말이에요디자인, 내가 이렇게 좀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뭔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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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노동권침해 인권유린 가해자 강력처벌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2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2일 대책위는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청의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금이 2021년이 맞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면서 “2-30대의 청년노동자들이 감금, 학대, 장시간노동, 임금체불, 상습 폭행에 시달렸다”고 분노했다. 또한 “피해 청년들은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3-400대 맞아 엉덩이가 찢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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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보다 중요한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수다가 우리를 지켜준다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메신저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재미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글자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분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된다. 기분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이모티콘이 대신해주고 있다.이렇듯 일상적인 대화에서 감정이나 기분을 주고받는 것은 관계에서 상당히 핵심적인 부분이다. 친구사이에서 한쪽이 영혼 없이 반응하면 대화는 금새 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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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산 민주주의’ 90분짜리 TV토론이 망쳐
- 뉴스케이프 2020-10-01
- 2020년 9월 29일 미국 대선(11월 3일)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의 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첫 번째 TV토론에서 맞붙었다. TV토론을 얼핏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동시에 말을 해 시청자들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막말이 오가면서 2020년 현재 미국의 혼란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어찌 보면 슬프기까지 한 장면이 연출됐다.이날 두 미국 대통령 후보 사이의 토론(debate) 모습은 아무리 너그럽게 생각하고 싶어도 과거 이른바 ‘미국의 꿈(America Dream)’으로 바라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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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로 황제가 쫓겨난 원인은 세금폭탄
- 서남투데이 2021-05-03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은 지금부터 약 2천 년 전 완성된 책이다. 세월의 풍상을 이기지 못하고 망실된 부분이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 폭군의 대명사로 통하는 네로에 관한 기록도 후세에 전승되지 못한 걸로 추정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가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BC 3년~AD 69년)를 다루기에 앞서서 네로를 언급한 것처럼 글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로가 진짜로 로마에 불을 지른 다음 불타는 도시의 광경을 한가로이 바라보며 작은 현악기의 일종인 수금을 타면서 시를 읊었는지는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한 가지 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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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전 '서방과 전쟁'으로 프레임화…나토·러 신경전에 확전 가능성 커져
- 와이타임즈 2022-05-02
-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러시아군이 오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전승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전쟁이 러시아와 서방의 대결로 확전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러시아가 발트해와 흑해에 전투기를 출격시키면서 서방과 군사 갈등은 고조되고 있다. 다만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승절 자체는 우크라이나와 갈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서방 분석을 일축했다.◆러, 서방과 전쟁으로 프레임화…"전승절이 중요 기회"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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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신간 대담집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
- 가톨릭프레스 2020-11-26
- ▲ (사진출처=Dicastery for Communication)영국 일간지 기자 겸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작가로 널리 알려진 오스틴 아이버레이(Austen Ivereigh)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담집 “꿈을 꿉시다: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Let Us Dream: the Path to a Better Future)이 오는 12월 1일 발표되는 가운데, 책 내용 일부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신간 대담집에서 임신중절, 위구르족, 야지디족, 로힝야족 등 소수민족 탄압 같은 보편적 인권문제부터 가톨릭교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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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역시민단체, 대학병원 유치 협의체 구성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5
-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11.30. 여수지역시민단체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의 교육부 항의 방문과정에서 드러난 교육부의 통합양해각서 미이행에 대한 문제의식과 면담 시 합의된 교육부 민원회신을 놓고 여수시민과 교육부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 되고 있다. 대학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양해각서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책 당사자인 교육부와 양해각서 서명 당사자인 전남대학교에 통합양해각서 이행의무 책임이 있음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일부이긴 하지만 교육부 관계자의 대학통합과 관련하여 “교육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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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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