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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소방서, 건설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가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용접작업 도중 실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의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건설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전기 설비, 인화성 물질 취급 등 화재 위험 요인이 다양해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작업 특성상 불꽃·열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각종 자재와 장비가 밀집돼 있어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이에 소방서는 건설 현장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 ▲화재위험작업 승인절차 준수 ▲임시소방시설(소화기·비상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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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공사현장 비극, 예방할 수 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2
- 건축 기술은 고도화 되어가지만, 이런 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훌륭한 건축물만큼이나 건축 과정에서 안전한 공사현장이 보장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공사현장 비극을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안전 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개인장비란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화, 안전띠 등을 말한다. 안전 장비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여주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기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작업 전 안전 점검, 작업 중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한다. 환경 정리는 작업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세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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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각종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작업 전 화재위험작업 승인절차 준수 및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 등 ▲사전 준비 및 예방 조치, 용접·용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 등 동시작업을 금지 등 ▲작업 중 화재예방 및 관리작업, 공사 중 사용한 폐기물, 가연성 자재 등 즉시 정리 등 ▲공사장 정리정돈 및 안전순찰을 실시한다. 화재 발생시 대응 수칙으로는 119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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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한 사용이 필수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에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목보일러는 농촌과 주택에서 겨울철 난방을 위해 많은 가구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연통의 부식, 불티의 비산, 보일러 주변의 가연물 적재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22년 294건, ’23년 253건으로 ’24년 211건 총 758건이며, 3명이 숨지고 36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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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이 도의원, ‘헬기로는 부족하다’..산불 막을 방화선 정비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2
- [전남인터넷신문]기후 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진 가운데, 헬기 진화만으로는 확산을 막기 어려워 사전에 방화선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8)은 지난 4월 17일 열린 환경산림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산불방지 대책비와 관련해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화선 구축과 사전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화선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 내 일정 너비의 공간을 확보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한 구간으로 주로 임도(산림도로) 등이 활용되고 있다. 김정이 의원은 “최근 산불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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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과 K급 소화기의 중요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2
- 음식점 주방은 화기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높은 곳이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 화재나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는 자칫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철저한 화재 예방과 적절한 소화 장비의 구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주방 화재의 주요 원인은 식용유와 같은 가연성 기름이다. 기름은 일정 온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자연 발화할 수 있으며, 한 번 불이 붙으면 쉽게 진화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물 소화 방법을 사용할 경우 기름이 물 위로 떠오르며 화재가 더욱 확산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물이나 일반 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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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호텔 가격 더 비싸진다.."기후변화 세금 추가 부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3
-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인 관광 명소 하와이의 호텔 가격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AP통신은 2일(현지시간) 하와이주(州) 의회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도 이 법안을 지지하며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법안은 호텔 객실과 단기 임대용 숙박시설에 적용되는 기존 세금에 0.75%를 추가로 과금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크루즈 선박에도 11%의 세금을 새로 적용하기로 했다.하와이는 이미 단기 숙박시설에 10.25%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므로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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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보급 확대와 화재 안전 관리의 균형 필요성
- 오산인터넷뉴스 2025-03-11
- 【오산인터넷뉴스】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621만 대에 달하며, 이는 전체 차량의 2.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347만 기의 충전소가 구축되었고, 정부는 지속적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확대에 집중하는 동안 화재 안전 관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상황이다.전기차의 배터리 화재는 열폭주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관리적 장치가 절실하다. 전기차 충전소 보급만큼이나 화재 예방도 중요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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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불에 타기 쉬운 외장재 교체해 드립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불에 타기 쉬운 건축물 외장재 교체해 드립니다.” 광주시가 건축물 화재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건축물의 가연성 외장재 교체사업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찾아가는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은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기 전에 지어진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에 타기 쉬운 건축물의 외장재 교체와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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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용접·절단작업 중 ‘불티’ 하나가 대형화재를 부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건설 현장에서의 용접 및 절단작업은 구조물의 설치와 철재 가공 등 다양한 공정에 필수적인 작업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티는 작은 크기와 짧은 지속시간에도 불구하고,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공사장 화재 사례를 보면, 용접 또는 절단작업 중 방화포 미설치, 주변 정리 미흡, 작업 후 잔불 확인 소홀 등 기본 안전수칙이 준수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단열재, 합판, 포장재, 폐기물 등 가연성 자재가 인접해 있는 상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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