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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4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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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벌레!벌레! 저 대신 잡아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0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아무리 벌레를 자주 봐도 손으로 쉽게 잡을 수가 있을까? 학교 실험 수업을 하다 보면 곤충을 만질 일이 종종 있다. 물속에 사는 유충부터 나방 애벌레, 심지어 곤충 표본 제작을 위해 다양한 곤충들과 마주하지만, 여전히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아버지를 찾는다. 아버지는 든든하게 나타나셔서 후딱 잡고 가신다. 하지만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자취를 하는 이상 스스로 해내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어째서 자주 마주하더라도 벌레는 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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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망상의 정의와 특성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기는 왜곡된 믿음과대망상(Grandiose delusions, GDs)은 과대망상 또는 팽창망상이라고도 불리며, 자신이 유명하거나 전능하며, 부유하거나 대단히 높은 지위에 있다고 믿는 비정상적인 신념을 특징으로 하는 망상의 한 유형이다. 이러한 망상은 종교적이거나 과학소설적, 또는 초자연적인 주제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자신이 신이나 유명인이라고 믿거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특별한 재능, 업적,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 대표적이다.일반적인 과대 신념과의 차이비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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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속 나는, 오늘도 여전히 못생겼다 : 외모 심리학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예쁜데도 외모가 신경 쓰이는 속 사정” 누가 봐도 예쁘고 완벽한데도, 이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외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들의 자존감이 낮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누군가의 ‘자존감’이라는 정보는 타인이 단순히 분석하거나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외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존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외모 심리학적으로 이와 같은 경우는, ‘자존감’보다 ‘현저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저성이란 곧 ‘무언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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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4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예민함’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면 대개 신경질적인 행동이나 날카로운 반응, 강한 호불호 표출, 그리고 잦은 짜증과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기 쉽다. 그러나 성격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란 매우 흥미롭게도 이와는 정반대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들은 오히려 늘 상대에게 맞춰주고,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애쓰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결코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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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아름다운 트렌드1: 도시락 속 작은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9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너 오늘 점심도 도시락이야?"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필자가 주변 동료들에게 매번 하는 질문 중 하나다. 2년 전만 해도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보상한다며 점심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배달 앱에서 주문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대부분의 동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와 식사를 진행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친한 친구와 간단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국외대생 연주하 씨(25)는 친한 친구들끼리 만날 때 각자 집에서 밥을 먹고 온 뒤, 카페만 방문해 함께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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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대한 끝없는 욕망, 과다필기증(하이퍼그라피아)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4
-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현대 사회에서 글쓰기는 일기, 창작, 업무 기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강박적인 충동을 느끼는데, 이는 단순한 글쓰기 열정을 넘어 과다필기증(하이퍼그라피아, Hypergraphia) 라는 의학적 상태일 수 있다.하이퍼그라피아란?하이퍼그라피아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려는 강렬하고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특징으로 하는 행동 상태다. 일반적인 글쓰기 습관과 달리, 하이퍼그라피아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적인 충동을 느끼며, 이를 멈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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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정권 말기적 현상’ 보이는 중국, “시진핑 언제 퇴출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
- 와이타임즈 2025-04-30
- [시진핑 1인 체제 균열, 불거지는 권력 이상 신호]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에서 지나치게 강경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은 중국내 시진핑 주석의 위기를 덮으려는 정치적 제스처이며, 이미 권부 내에서는 균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는데다 군부 내 권력투쟁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미국으로부터 나왔다.미국의 폭스뉴스(Fox News)는 28일(현지시간) ‘마리아와 함께하는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에도 잘 알려진 고든 창 게이트스톤 연구소 선임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은 지금 매우,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시진핑의 중국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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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권력 분산형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촉구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전남인터넷신문]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회장)는 ‘개헌’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소속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50여 언론단체 회원 일동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막을 ‘권력 분산형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4월 4일 발표했다.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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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인민들에게 대미항전 선동하는 시진핑, ‘중국의 종말’ 피할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5-04-13
- [코로나19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시진핑]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19 이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진핑은 일단 미국의 관세폭탄에 맞서 결코 미국에 무릎꿇지 않겠다면서 대미항전을 독려하고 있는데, 그러한 시진핑의 시도가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중국 인민들을 설득하고 마음을 잡기는커녕 국가종말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후과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세전쟁에서 물러서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시진핑은 중국의 인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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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진 좋아했는데, 오늘은 ‘그냥 갑자기’ 네가 싫어졌어 <후편>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이제 우리는 [전편]에서 이론적으로 설명한 ‘인간 혐오 메커니즘’이, 실제 인간관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후편]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직면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위험과 친밀함의 구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이물질’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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