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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시장, 싱가포르에서 ‘초일류도시 인천’ 구체화 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민선8기 취임 후 첫 해외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 인천을 세계 초일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싱가포르 도시개발청(URA) 도시계획관을 방문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9월 16일 싱가포르 주재 한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항공, KDB산업은행, 신한은행관계자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싱가포르의 다국적기업 집적 사례와 세계 금융허브 역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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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인디 밴드 한자리에… ‘RECIPROCITY 2025’ 개최
- 서남투데이 2025-02-20
-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인디 밴드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 ‘레시프로시티 2025’(RECIPROCITY 2025)가 오는 3월 22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국 밴드가 단순한 합동 공연을 넘어 서로의 음악을 교류하며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트린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개 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개러지 록 밴드 투 데이 올드 스니커즈, 디스코·펑크 사운드를 결합한 불고기 디스코가 출연한다. 일본에서는 매스록과 포스트록을 기반으로 한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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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교육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5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여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된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인권침해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계절노동자의 배려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권 전문가인 문길주 노동권익센터장을 초빙하여 계절근로자의 노동인권 문제 및 피해 상담 사례를 토대로 근로기준법 준수 및 고용주가 지켜야 할 준법사항 등에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신안군은 교육과 함께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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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펼쳐지는 신개념 즉흥 미스터리 코미디 '수제살인사건' 화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5
- [전남인터넷신문]부산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어댑터씨어터(관장 김성경)와 엔터테인먼트720(대표 조단 브라운)이 함께 선보이는 즉흥코미디 연극 '수제살인사건(Hand-made Murder Mystery Show)'이 오는 15일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2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오후 3시 한국어 공연과 오후 6시 영어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는 것이다. 서울 펀타스틱 씨어터에서 활동하는 이중 언어 공연팀 '더 서스펙스(The Suspects)'의 부산 첫 공연으로, 대본 없이 관객들의 제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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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가족센터, 담빛담다디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담양군복지재단 산하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지난 12일 가족센터에서 지역 내 결혼이민자여성과의 상생을 위해 담빛담다디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은 가족사업의 교육 및 운영 지원,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참가자 모집 지원, 지역사회 내 가족 기능 활성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및 협력, 그리고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11월에 설립된 담빛담다디 협동조합(대표 알림마크리스티나에프)은 현재 7개국 결 혼이민자여성 조합원 11명이 활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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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근대가 숨쉬는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본격 추진
- 서남투데이 2024-10-11
- 인천광역시는 2024년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물포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구축해 글로벌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항장 지역은 근대화와 다국적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인천시는 이러한 공간들을 스토리텔링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명소화 전략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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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스코와 AI 스타트업 육성 협력 – 글로벌 AI 혁신 네트워크 확대
- 경기뉴스탑 2025-02-26
- 경기도 - 시스코, AI 스타트업 육성 협력 간담회(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와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는 AI(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26일 서울 강남구 시스코코리아 본사에서 ‘AI·디지털 업무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시스코(Cisco)는 전 세계 300여 개 지사(Branch Office)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네트워킹, 보안, 협업 제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 매출액은 약 77조 원(2024 회계연도 기준)에 이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비롯해 시스코의 데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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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C형간염 예방·관리 강화 온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2일 C형간염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바이러스 간염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4 전남도 C형간염 포럼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질병청 호남권질병관리센터의 윤정환 센터장과 인혜경·이용준 과장, 신민호 전남도감염병지원단장, 강상민 ㈜바이엘티 대표, 윤재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전국 C형간염 감염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전남도가 2023년부터 추진하는 C형간염 퇴치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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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료체계의 민낯…젊은층 41% "보험사 CEO 살인 이해가능"
- 와이타임즈 2024-12-18
- ▲ [맨해튼=AP/뉴시스]4일(현지시각)유나이티드헬스케어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투자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힐튼호텔을 향해 가던 도중 범인으로부터 총격을 당하는 장면. 미국 젊은 유권자 상당수가 최근 발생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총격 살인 사건을 이해한다고 응답해 주목된다.에머슨대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18~29세 유권자 41%가 최근 발생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기 피살 사건에 관해 범인의 행동을 "포용할 수 있다(acceptable)"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연령층 응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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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오는 1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4차산업 분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북구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과학 기술 육성시책으로 올해는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78개 참여기업’의 성장을 도왔다.금년도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AI 기반 펩타이드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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