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1-80 4,8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훈련 마친 북한군 2천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중"
- 와이타임즈 2024-10-25
- 러시아 동부의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북한군 약 2000명이 열차 편으로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까운 러시아 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밝혀졌다.우크라이나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교도통신에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군 장교들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가 국경 너머로 공격을 가하고 있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 선발대 자격으로 진입, 이들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러시아에서 훈련을 마친 북한군의 서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식통은 이들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 쿠르스크주나 로스토프주로 향하고 있을 ...
-
-
- [정세분석] “겉으론 미소, 뒤로는 칼”, 러시아 뒷마당에서 적으로 돌변한 중-러
- 와이타임즈 2024-07-05
- [깨어진 ‘무한한 우정’, 중앙아시아에서 중-러 영역 싸움 발발]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뒷마당으로 사실상의 안보동맹국 역할을 해 왔던 중앙아시아 지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와는 거리를 두고 중국과 급격히 말착하면서 이 지역의 지배권을 두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칼을 들지는 않았지만 이보다 더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마디로 겉으로는 양국이 미소를 띤채 악수를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적대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무제한 협력'을 약속한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러시아 ...
-
-
- [정세분석] 충격 폭로: 중국에 만든 비밀 드론 공장, 러시아 전쟁용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4-09-26
- [우크라 전쟁에 투입되는 드론, 중국에서 만들고 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할 장거리 공격용 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비밀리에 중국에 ‘무기생산 프로젝트’를 운영중인 것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서방국들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부품과 위성을 공급한다는 주장들은 나왔지만 이젠 드론까지 직접 생산해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유럽 정보기관이 입수한 문서를 통해 러시아가 ...
-
-
- 중국, 러시아 드론생산 지원…"서방부품 밀반입 거점"
- 와이타임즈 2025-02-13
- ▲ 드론을 다루는 우크라이나군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중국은 러시아군에는 중요한 서방 군사부품의 밀반입 거점으로 군사용 무인기(드론)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에스토니아 대외정보국이 12일 밝혔다.US뉴스와 인베스팅 닷컴 등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대외정보국은 이날 내놓은 연례 국가안전보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보고서는 러시아군이 필요해 입수하려는 군사관련 첨단·이중용도 부품의 80%를 현재 중국에서 서방 제재를 피한 채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매체는 러시아군 무기에서 발견된 서방부품 중 약 60%를 중 ...
-
-
- [정세분석] 러시아 8개지역 최대규모 공격한 우크라, ‘전략적 완충지대’ 형성 성공
- 와이타임즈 2024-08-16
- [전쟁 개시 이후 러시아 향해 최대 공격 감행한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 능력이 놀랍다고 할만큼 웅장한 스케일로 러시아를 괴롭히고 있다. 14일(현지시간)에는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받은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러시아를 향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으로 시원하게 앙갚음을 했고 그러면서 전략적 완충지대까지 형성했다. 한마디로 러시아 본토 점령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 “우크라이나군이 14일(현지시간) 밤새 러시아 내 8개 지역을 공격하여 4개의 군용 비행장을 공격하고 100대 이 ...
-
-
- [정세분석]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부른 나비효과, “푸틴은 끔찍한 전환점 맞을 수도…”
- 와이타임즈 2024-10-21
- [우크라, “북한군 11월 1일까지 11,800명 전투 투입”]북한군이 이미 러시아 영토에 들어와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최소 11,800명 정도가 실제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과 김정은간의 위험한 거래가 ‘끔찍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멸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가 11,800명의 북한군(애초에는 11,000명이었으나 나 ...
-
-
- [정세분석] 푸틴의 승부수 병력 18만명 증원, 전전긍긍하는 러시아 “도망치기에 바쁘다!”
- 와이타임즈 2024-09-18
- [푸틴, 우크라 침공후 세 번째 18만명 병력 증원 명령]우크라이나 전쟁을 무려 2년 7개월째 끌어가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최후의 고육책이라 할 수 있는 군병력 18만명 증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병력 증원 문제로 러시아인들의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한 바 있는 푸틴이라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 18만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면서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 132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어나 ...
-
-
-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
-
- [정세분석] 결국 시리아에서 도망치듯 쫓겨나는 러시아, 시리아 공군·해군 기지서 철수 시작
- 와이타임즈 2024-12-16
- [시리아에서 군사장비 철수 시작한 러시아]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몰락에도 끝까지 시리아내 해군과 공군기지 사용권을 획득하기 위해 반군세력과 협상해 오던 러시아가 결국 도망치듯 철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러시아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향한 매우 중요한 전진기지를 잃게 되면서 해외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2015년부터 사용해 오던 시리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철수하는 모습이 미 민간위성촬영 기업인 맥사(Maxar)에 의해 촬영됐다”면서 “13일 오전 ...
-
-
- 우크라, "러시아 4800차례 화학무기 사용해"
- 와이타임즈 2024-12-19
- ▲ 전장에서 부상을 입은 장병과 함께한 젤렌스키 대통령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X]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말 전면 침공 이래 4800회에 걸쳐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18일 주장했다.전날 러시아의 방사능·생화학무기 부대 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 자택 앞에서 스쿠터 매설 폭탄으로 폭사했으며 우크라 정보기관은 스스로 배후임을 주장했다. 우크라 군당국은 러시아의 화학무기 사용으로 2000명이 넘는 군인 및 민간인들이 입원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화학무기는 1인칭 시점(FPV) 드론이 가스 수류탄 형식으로 투하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