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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최고의 미담 2선 .. 장애아 따뜻하게 품은 어린이집 원장과 제자의 경제적 어려움 보듬은 노스승
- 경기뉴스탑 2023-08-29
- 미담 주인공 이양호 선생님과 제자 김도영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 홈페이지에는 ‘칭찬합니다’ 게시판이 있다. 수원시민의 칭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게시판에는 올해 1~6월에만 232건의 다양한 칭찬글이 게시돼 칭찬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수원시는 이 중 가장 따뜻한 이야기들을 널리 알리고자 ‘최고의 미담’을 뽑았다. 상반기 시민 칭찬글 가운데 조회수와 공감수가 높았던 3건을 대상으로 2주간 시민투표를 진행, ‘새빛톡톡’을 통해 총 432명의 시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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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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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뻑가, 명예훼손 피소 후 오히려 경고장 발송…피해자 협박 논란
- 여성일보 2025-03-05
-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경고받는 상황-전문가 "법적으로 문제없어" 일축-대중 여론, 뻑가 행보에 부정적 반응-수익 차단에도 강경 대응 예고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유튜버 ‘뻑가’가 오히려 과즙세연 측에 사건 관련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라는 경고장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최근 뻑가로부터 사건과 관련해 외부 공개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성 메일을 받았다. 정 변호사는 앞서 미국 연방 법원의 디스커버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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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함 또는 과감함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0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연예인들은 놀면서 돈을 버네." 1박 2일, 무한도전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 이상적인 만큼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나의 경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무식한 욕심이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확고한 욕망으로 이어졌고 그 뜻과 결이 같은 학원강사 일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고 있었다. 나는 즐거워야만 했다.우리 어머니는 매사에 걱정이 태산이시다. 학원강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가 보여준 충격적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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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불안이 정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이지언 ] 사람은 모두 태어나서 불안을 가지고 경험하며 살아간다. 불안은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는 긴장, 걱정 혹은 우려를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오히려 이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적응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적응을 위한 보편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초조하고 과도한 감정들 속에서 ‘이러한 모습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불안한데 내가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을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서 정상적 불안과 문제가 되는 불안을 구분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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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해진 기후변화, 나랑 무슨 상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8
-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 ]최근 지구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5도 높아지면서 심각한 기후변화가 발생 중이다. 심각한 폭염으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서 40도가 넘는 기온이 이어지며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연속된 폭염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외국의 경우 폭염뿐만 아니라 홍수와 태풍으로 곳곳에서 큰 피해를 입는 사례도 종종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심한 일교차, 갑작스러운 추위 등 심각한 기후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기후변화는 환경적 위기를 넘어 개인의 심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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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복제기억착오증: 두 개의 장소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믿는 착각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장소복제기억착오증(Reduplicative Paramnesia)은 특정 장소가 두 곳 이상에 동시에 존재하거나, 기존의 장소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믿는 증상이다. 이는 드물게 나타나는 착각적인 질환으로, 주로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측 대뇌반구와 양측 두정엽에 동시에 손상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장소복제기억착오증은 잘못된 장소 인식과 기억을 특징으로 하며, 환자는 자신이 현재 있는 장소가 실제로 다른 곳에 존재한다고 믿거나, 잘 아는 장소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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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크레딧이자 새로운 시작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2
-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6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심꾸미 9기 활동이 끝났습니다. 지난 심꾸미 8기 후기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이라 적었는데 8기부터 9기까지 1년 동안의 활동은 확실히 길었습니다. 긴 활동인 만큼 많은 추억도 만들고, 다양한 지식과 함께 다양한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심꾸미 활동을 연장한 이유는 '글을 쓰는 게 너무 좋아서'였습니다. 평소에도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영화와 더불어 더욱 좋아하는 심리를 조합해 기사를 쓰는 것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더군다나 기자단에 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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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시어터 고흐 편] 빛의 시어터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거장들,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 여성일보 2024-06-15
-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5월 24일부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출신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하며, 2024년 1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소개할 화가는 인상적인 색채와 독창적인 화풍으로 현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빈센트 반 고흐: 삶과 예술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프로트 즌델트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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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불안이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5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라일리가 어떤 모습일지 우리가 결정할 수 없어"최근 흥행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나오는 대사이다.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안과 밖이 뒤집어진'이라는 뜻으로,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감정들을 밖으로 속속들이 꺼내본다는 의미이다. 시즌 1에서 11살의 라일리가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의 다섯 감정과 함께 성장했다면, 시즌 2에서는 라일리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불안이, 당황이, 따분이, 부럽이라는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고 변화된 감정들에 적응해 나간다. 새로운 감정 중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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