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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21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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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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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꼰대의 슬픈 넋두리
- 와이타임즈 2022-08-17
- ▲ 1960년대의 서울 모습나는 인왕시장 부근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점심을 자주 먹는다. 어느 날 안면이 있는 손님들도 삼겹살에 막걸리를 먹으러 왔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60대 쯤 돼 보이는 그는 갑자기 나에게 자신의 “꼰대론”을 강의했다. 그는 나에게 나이 지긋한 노인들 중에서 “나는 예전에 ~~ 라든지”, “그 때는 ~~”라 하며 말을 시작한다면 그런 노인을 자기는 “꼰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 꼰대 세대들이 젊은 후세를 위해 해놓은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마치 내가 그런 “꼰대”들의 대변인인 것처럼 나에게 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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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면 상대방 기분 상할까 걱정, 말 안 하자니 답답...”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7
-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모둠 활동, 조별 과제, 아르바이트, 직장 생활 등 우리는 다양한 조직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이러한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저조한 참여율, 불성실한 태도, 무례한 말투 등의 행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행동을 지적하는 것은 무척이나 고민된다. 이런 류의 말은 건네기가 껄끄럽기도 하고 또 괜히 말했다가 관계가 나빠질지 걱정되기 때문이다.특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고민을 더욱 자주 하게 된다. 필자 또한 그런 성향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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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선관위, 목포제일정보고 협업「여성 정치참여연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여성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9일(목)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 만학도 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정치참여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민주시민교육 전문 강사가 ‘여성의 정치참여,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 ▲ 여성정치참여의 역사 및 정치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연수가 여성의 정치참여 의식을 제고하고 주권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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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홍콩 소재 고교생들에게 친환경 학교급식 및 푸드테크 성과 공유·소개
- 경기뉴스탑 2024-07-19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친환경 학교급식 및 푸드테크 소개(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한국을 방문한 홍콩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과 푸드테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18일 한국 과학기술을 탐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홍콩 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계약재배-수매-전처리-가공-학교’로 이어지는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푸드테크(Food Tech)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의 미래전망과 기술 선진화를 논의하고, 농업과 식품산업, 첨단혁신 기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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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경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총경 허양선)는 5일 소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흥동초 3명, 고흥여중 3명, 고흥중 2명, 고흥고 2명 등 총 10명(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자문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간담회를 가졌다. 고흥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 관련 치안정책에 대해 토론 후 제언하는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향후 정책자문단으로서 청소년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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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전남 도서지역의 다문화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멘토링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도서문화연구원은 다문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멘토링 사업의 수료식을 포함한 ‘Career Festival’을 지난 19일(월)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다문화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멘토링사업은 전라남도 도서지역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진로개발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며 이번 사업은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인교육대와 진도군가족센터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한국연구재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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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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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경찰 덕분에 살았다". 영덕 초등생들, 경찰에 감사 편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 [전남인터넷신문]경북 영덕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불로부터 지켜줘서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감사 편지를 써 눈길을 끈다.28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파출소에 초등학생 5명이 찾아왔다.이들은 인근 야성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여학생들.학생들은 파출소 밖에 서 있던 경찰관들에게 막대사탕 여러 개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고서 인사를 한 뒤 돌아갔다.편지에는 "요즘 산불 때문에 힘드시죠"라며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이 쓰여 있었다.이들은 "소방관이나 경찰관도 놀랐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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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5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청소년 상담이란 무엇일까?청소년 상담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가 제공하는 지원과 치료 과정을 의미한다. 이 시기는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청소년들은 대인 관계의 변화, 학업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문제를 탐색하며, 건강한 대처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청소년 상담의 주요 목적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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