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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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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길남
    농식품부, 가루쌀 주산지 전남서 육묘 상황 점검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1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1일 전한영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이 해남농협과 농업회사법인 참두레(주)를 방문해 가루쌀 육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조남준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김차진 해남부군수 등이 함께했다.전남도는 2023년 기준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 2천ha의 37%(730ha)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해남은 전국 군 단위에서 최대 규모인 235ha에서 해남농협, 농업회사법인 참두레 등 5개 법인이 가루쌀을 재배하고 ...
  • 김소민
    경북 포도 신품종 농가보급 확대의 길 열려
    뉴스포인트 2021-06-21
    골드스위트[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경북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의 통상실시권 허락을 위한 종자위원회를 지난 18일에 개최하고 6월 하순부터 통상실시권 처분을 공고할 계획이다.이번 종자위원회에서 심의하는 품종은 2019년 육성한 신품종‘골드스위트’와‘루비스위트’의 품종보호권 유상 양도와 통상실시권 허락 여부, 가격 등을 결정했다.통상실시권이 허락되면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육묘업체 및 농업인단체가 품종의 종묘를 생산, 판매할 수 있어 경북 육성 품종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청색 포도 품종인‘골드스 ...
  • 유길남
    패기의 형제, 장성서 논 콩으로 성공 신화 도전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2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논에서 벼보다 콩 재배가 더 쉽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당차게 말하는 두 청년이 있어 화제다. 장성 황룡면에서 콩 농사를 짓는 이남주·이남현 두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이 씨 형제는 40여 년간 농사를 지은 부모님을 보고 자라 어려서부터 농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각종 농기계는 두 형제의 장난감이었고, 흙냄새를 맡으며 일하는 것이 친구들과 노는 것처럼 즐거웠다.두 형제는 콩 농사를 짓기 전 아버지를 따라 벼농사로 영농을 시작했다. 하지만 쌀 가격이 불안정해 대체 작물 재배를 고민했다.그러던 중 지난 ...
  • 이건호
    아열대작물 메카 장성군, 미래 농업 발전 ‘준비 착착’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0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2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기후 변화에 대비해 아열대작물 재배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연구된 결과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통해 전국 농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 과정을 거친다. 앞서 장성군은 2019년, 350억 원 규모 전액 국비사업인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다양한 아열대작물 재배법을 실증해 보고, 산업화를 촉진 ...
  • 김승룡
    자동차공장에서 딸기재배, 탄소중립의 실천
    전남인터넷신문 2023-10-05
    [전남인터넷신문] 일본 도요타 자동차 카미코공장(上郷工場) 공장은 크라운(Crown)이나 렉서스 등의 엔진을 제조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4개 품종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아케치공장에서(明知工場)에는 미니토마토를 가꾸고 있다. 왜 자동차공장에서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할까? 공장을 가동하면 폐열과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것은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는 탄소로 문제가 되는데, 식물에게는 난방이 되고 영양이 된다. 그러므로 환경측면에서 부정적인 폐열과 이산화탄소를 식물에 활용하면 긍정적으로 활용하게 되고, 연료비 절감 등 경제적인 이점으로 이 ...
  • 임철환
    장성 황룡강 은행나무 수국길,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 황룡강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은행나무 수국길’이 ‘지역을 빛낸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뽑혔다. 최근 장성군은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우수사례 4건과 중점과제 1건을 선정했다. 80년대 동화면 면소재지 가로수로 식재됐던 은행나무는 생장 시기가 길어지며 열매 악취 발생과 웃자라난 뿌리로 인한 보도블록 파손 등 피해를 야기했다. 지역 주민들은 가로수를 제거해줄 것을 군에 요청했고, 이에 장성군은 지난해 전담팀을 꾸려 은행나무들을 황룡강 황미르랜드 기슭으로 옮겨 심었다. 올해 초, 나무가 ...
  • 서성열
    장성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재배 ‘메카’로 급부상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0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설립되는 장성군이 올해,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작물은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패션프루트, 애플망고, 구아바, 체리 총 7종에 이른다. 약 16헥타르(ha) 규모로, 농가 60곳이 재배에 참여하고 있다. 장성군과 아열대작물의 ‘인연’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군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기존 농사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아열대작물 재배법을 연구하고자 선진지 방문과 교육을 추진했다. 장흥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완도 등지를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최고 소득 작물이었던 인초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전남인터넷신문]나주 농특산물로 널리 알려진 것은 배이다. 지금은 그렇지만 약 50년 전에는 인초(藺草, 골풀)와 배가 자웅을 겨루었다. 조선일보 1971년 12월 5일자 신문에는 『나주의 인초 꽃자리가 배와 어깨를 가지런히 하여 서로 특산물의 앞자리를 다투고 있다. 복숭아와 배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나주군 금천면 삼거리 과수원에 둘러싸인 마을에 들어서면 붉은 벽돌로 쌓은 굴뚝엔 하얀 페인트로 쓰여진 ‘나주군원예협동조합 인초공장’이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공장 문을 들어서면 ‘짤까닥 짤가닥’ 규칙적인 직기의 소음과 소녀들의 드높은 ...
  • 김동국
    아열대 채소 차요테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2
    [전남인터넷신문] 차요테(Chayote). 이름조차도 생소한 채소가 국내에서 생산과 유통이 되고 있다. 열대과일 구아바(guava)와 비슷하게 생긴 차요테는 과일이 아니라 열매채소이며, 국내에 채소로 도입된 역사는 매우 짧다.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요테는 박과의 다년생 덩굴성 식물이며, 학명은 세키움에둘레(Sechium edule)이다. 미국에서는 차요테(Chayote), 프랑스에서는 크레스톤페네(christophene), 중국에서는 부처의 손을 닮은 외라는 의미로 불수과(佛手瓜), 일본에서는 하야토우리(ハヤトウリ) ...
  • 김동국
    호박꽃, 맛과 건강에 좋은 식품 개발과 활용을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7
    [전남인터넷신문]가을이 되면서 누렇게 익은 호박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 호박은 애호박에서 늙은 호박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먹을거리이자 다양한 음식 재료로 사용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시골 어느 집이나 호박을 심어두고 열매를 수확하여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의 재배 목적이 주로 열매 채취였으나 이탈리라, 멕시코, 영국, 인도 등 많은 나라에서는 열매는 물론 꽃을 요리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꽃을 요리에 이용하기 위해서 호박을 재배한 나라에서는 호박(C. moschata), 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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