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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4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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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가 가져온 변화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5
- [The Psychology Times=성예진 ]심꾸미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저도 심리학 기사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차올랐습니다. 궁금했던 심리를 알려주고 때로는 위로와 공감을 주며 심리학 기사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6개월 전 소망했던 심꾸미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던 것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음과 달리, 난관은 첫 기사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기사를 작성하는데 주제가 마음에 안 들어 갈아엎고 마음에 차는 주제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첫 주제부터 정하기 쉽지 않은데 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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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7기: 스스로의 성장과 위로의 시작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5
- [The Psychology Times=이지민 ] 지원하기까지 꾸준하게 글을 쓰고 기록하는 활동을 좋아했습니다. 장래희망으로 작가를 꿈꾼 적도 있었고, 기자를 희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자라며 다른 관심사를 접하고, 또 입시를 거치며 기록하는 진로와는 멀어졌던 차에 대외활동 ‘심꾸미 7기’ 모집 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타 대외활동에 비해 짧아 부담이 적은 활동 기간과 원고형/콘텐츠형이라는 다양한 제작 형태, ‘심리학’이라는 폭이 넓고도 깊은 주제에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합격을 했고, 반년간 에서 다양한 주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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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바퀴 도는 삶에 한숨 나올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고 사는 사람이 아닐까. 그건 일이 될 수도, 연애가 될 수도,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잘 발전시켜나가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거나 연애코치가 되거나 여행 작가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기도 한다.사람들은 자신이 살아보지 못한, 그러나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동경하고 따라 하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다. 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탄탄한 직장을 지니고 있지만 수많은 구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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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쁨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신치에게 여행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몇 가지 특별한 여행들이 있습니다. #1. 아빠와 떠났던 여행신치의 아버지는 모험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전 젊은 시절에는 친구들과 뗏목을 만들어 낙동강을 여행한 적도 있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나기도 했지요. 그런 아버지는 큰 딸인 신치를 무척이나 예뻐했습니다. 부모님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했던 신치에게 동생이 둘이나 생겼고, 그나마 엄마의 손이 덜 필요해진 신치를 데리고 아버지는 종종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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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심꾸미 8기 활동 종료되다.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기사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어느덧 심꾸미 활동도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인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심꾸미 활동도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 채로 시작했는데요. 심리학 주제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사회, 문화에 관해서도 기사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상에서 순간순간 이걸 기사로 써보면 어떨까? 하고 번뜩인 적도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작성한 기사로 우수 기자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심꾸미 활동은 저의 일상에 밀접하게 맞닿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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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이대준씨 ‘입건’도 ‘수사’도 없었다... 해경, 윤정부 대통령실 ‘지시’ 하수인
- 서남투데이 2022-10-21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21일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회 농해수위 종합감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2020년 사망한 서해공무원의 실종·변사 사건은 당사자 사망으로 공소권이 없어 입건조차 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준병 의원이 해경에 확인한 결과, 피격된 서해공무원은 ‘실종 후 변사’로 확인돼 故 이대준씨에 대한 공식적인 수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해공무원의 월북행위에 대한 판단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정황적 판단이었을 뿐, 형사소송법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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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를 쓴다는 것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조비]심꾸미 8기 활동을 하며 수많은 기사 중 '심리'에 대해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뿌듯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기삿거리가 있지만, '심리'에 대해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꽤 멋진 일일지도 모른다. 아무리 인생은 혼자라고 한들, 사람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결국 신 외에는 없다.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나 만남이 없어도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지 않은가.여기서 골자는 사람을 분석하고 알아가는 심리학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심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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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 [The Psychology Times=오성욱 ]나는 투명 인간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척들은 내가 수학 강사라는 것을 몰랐다. 강연하는 사람인 것은 더더욱 모른다. 어머니가 그것을 감춰왔기 때문이다. 그분들께 나는 만년 취업준비생이었다.두 번의 실패. 보험설계사 3개월, 제약회사 영업사원 3개월.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직후의 내 경력이다. 어린 나는 생각 없이 살았다.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딱히 부단한 노력을 해 본 적도 없다. 막연히 선생님이라는 꿈을 품은 적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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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1)
- 경기뉴스탑 2020-11-12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1)이인희 작가(자료사진=경기뉴스탑DB)한 나라가 이렇게 쉽게 통째로 사라지는 일은 세계 역사상 드문 일이었다. 전쟁을 해서 진 것도 아닌데 조정 대신들이 고스란히 조정을 일본에 갖다 바친 것이다. 그렇다고 조선 백성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기꺼이 초청한 것도 아니었다. 또 언제 조선이 일본더러 뭘 달라고 행패를 부린 것도 아니었다. 은둔의 나라 조선은 늘 그래 왔듯이 그냥 가만히 그 자리에 있었고 누구에게 만나자고 한 적도 없고 소리를 크게 쳐서 남을 시끄럽게 한 적도 없었다. 그러나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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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규, 이승하 등 문단중진, '인천애서(愛書) 남북작가 문학기행' 진행
- 더밸류뉴스 2023-11-29
- 박덕규, 이승하 등 문단 중진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남북작가 문학기행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문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와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한 ‘인천애서(愛書) 남북작가 문학기행’이 진행됐다. 남북 작가 10명은 이날 오전,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을 돌아보며 분단 전 하나였던 근대 문학사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연스럽게 분단 이후 양쪽의 근대 문학 교육과 작품의 내용 및 주제의식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규 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단국대 초빙‧명예교수), 이승하 중앙대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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