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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34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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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신임 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계열사 9곳 CEO 교체
- 더밸류뉴스 2021-11-26
- LS그룹 차기 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결정됐다. LS그룹은 2013년 LG그룹에서 분리됐고 구자홍 초대 회장에 이어 구자열 현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왔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것을 포함해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을 골자로 하는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자이다. ◆미래혁신단서 디지털·애자일 혁신 주도 LS그룹은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 16위에 지정됐다. 지난해 기준 계열사는 모두 58곳이며 그룹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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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산업, 액면분할 위해 23일부터 3일간 거래정지
- 더밸류뉴스 2022-11-22
-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일간 거래를 정지한다. 분할된 동원산업 주식은 오는 25일 효력발생을 거쳐 28일에 거래가 재개된다.앞서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통합 지주사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5분의 1 수준의 액면분할을 동시에 추진해왔다.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 액면가 5000원이 1000원으로 낮아지면서 총 발행주식은 999만6533주에서 4998만2665주로 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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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지난해 매출액 3327억...전년比 2.4%↑
- 더밸류뉴스 2023-04-19
- 귀뚜라미(대표이사 최재범)가 지난해 매출액 3327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이하 일반기업회계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 83.8% 감소했다.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85.41% 이고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2.33% 이다.귀뚜라미의 매출액은 지난 2020년 큰폭으로 상승한 뒤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대표이사 송경석)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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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ESG 채권 'ST1'인증등급 획득
- 뉴스케이프 2021-03-07
- 우리금융지주는 신용평가사로 부터 ESG 인증 최고등급을 받아 원화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채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ESG 인증등급은 외부전문기관이 관리기준 및 사후관리를 모니터링해 5개 등급으로 평가·관리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국내 금융지주사 중 처음로 ESG 인증등급 제도를 적용한 것으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인증등급 중 최고등급 ST1 을 받았다.우리금융지주는 이번달 말경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2000억원 이내에서 최종금액 및 금리를 확정하고, 내달 초 발행할 예정이다.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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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 2Q 영업익 474억… 전년비 125%↑
- 더밸류뉴스 2021-07-30
- DL(대표이사 배원복)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12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62.16%, 125.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506억원으로 분할로 인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98% 상승한 12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DL은 DL이앤씨(옛 대림산업), DL케미칼 등의 지주사다. DL의 100% 자회사인 DL케미칼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올해 초에 증설된 PE 공장 가동효과 및 글로벌 윤활유 수요회복에 따른 PB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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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금융지주 순익 15.1조…전년比 0.8% ↓
- 뉴스케이프 2021-04-06
- 지난해 10개의 금융지주회사 순이익은 15조1184억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 신한, 농협, 하나, 우리, BNK, DGB, JB, 한투, 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15조1184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줄었다.금융지주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의 순익이 10.4%(1조2020억원) 줄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불확실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을 확대했고,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비용도 늘어난 영향이다.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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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배당 제한 종료 가능성↑…"달라진 경제 여건 반영"
- 뉴스케이프 2021-05-30
-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순이익의 20% 이내로 배당할 것을 권고한 조치가 오는 6월 말 종료되는 가운데 추가 연장 가능성이 작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금융당국은 글로벌 경기와 경제 성장률 전망치 등 여러 달라진 경제 여건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30일 금융당국과 업계,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의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20% 이내로 제한하라는 권고안의 효력이 다음 달 30일 만료된다.금융위는 지난 1월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및 은행지주 자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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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옴부즈맨 제도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실시
- 뉴스케이프 2021-06-16
- 우리금융지주는 잠재리스크(Emerging Risk)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사 전직원이 참여하는 옴부즈맨(ombudsman) 제도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현재 실현되지 않았거나 관리되지 않았지만, 향후 그룹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전에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우리은행 등 그룹사 전직원이 수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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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 회장 지난해 금융지주 '연봉킹'…성과급 18.6억
- 뉴스케이프 2021-03-08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26억6000만원의 보수를 챙기며 연봉킹에 올랐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신한·하나 등 빅 3 금융지주들은 지배구조연차보고서를 내고 임직원의 보수 체계를 밝혔다.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KB금융지주 대표이사)에게 지급된 2020년도 총 보수는 성과급 18억6000만원을 포함해 26억6000만원으로 빅3 금융지주사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액을 가져간 이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집계됐다. 윤 회장이 연봉킹 자리에 오른 것은 성과금이 크게 오른 탓으로 풀이된다. KB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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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 창립 21주년 기념식..."최고 금융그룹 도약할 것"
- 더밸류뉴스 2022-01-12
- '항상 앞서가는 새로움으로(New next, Next new)...'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도전을 거듭한 역사를 바탕으로 완전 민영화의 성공과 금융지주사의 21년 역사 복원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역대 회장,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과 MZ 대표 직원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비대면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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