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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6 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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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웅 광복회장, 순국선열추념문 처음으로 낭독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웅 광복회장이 17일 서대문 독립공원 순국선열추념탑에서 열린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순국선열추념문을 정부수립 이후 처음으로 낭독한다. 김 회장이 낭독하는 순국선열추념문은 광복 후 첫 번째로 1945년 12월 23일 국내에서 개최된 순국선열추념식에서 정인보 선생이 쓰고, 백범 김구 선생이 선열 제단에 봉정한 추념문이다. 추념문에는 “우리는 순국하신 선열 여러분을 꿈에도 잊지 못하나이다”라고 하며, 국권 상실의 참담함과 이를 딛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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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회 광주청소년들 세월호 기억행동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문화행동 S#ARP과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지원으로 광주지역 4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세월호 기억공간 운영하여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올해도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40개의 학교가 참여한 ‘학교로 간 세월호’는 4월 11일(월)~4월 16일(토)까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념기간으로 함께 설정하고 학교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운영중이다. 학교별 기억공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할 수 있는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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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제112주년 경술국치 상기행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장호권 광복회장이 제112주년 경술국치일 상기행사 대회사를 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이날 평화헌법을 개정하고자 하는 일본을 성토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경구를 되새기며, 결코 반복되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뼛속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복회(회장 장호권)는 오늘(29일) 제112주년 경술국치일 맞아 오전 10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경술국치 상기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행사 전 동영상 상영에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술국치 연혁 및 경과보고, 장호권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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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여순사건 피해 접수’ 1월 21일부터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오는 1월 21일부터 ‘여순사건 피해 접수’를 시작한다.신고기간은 2023년 1월 20일까지 1년간이며,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으로 결정을 받기 위한 ‘희생자ㆍ유족 신고서’는 읍면동 민원실과 각 시군 여순사건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 여수시가 ‘여순사건 피해 접수’를 받는다또한 여순사건과 관련된 개별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전국 시도, 시군구, 재외공관에서 ‘진상규명 신고서’를 접수받아 사실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희생자ㆍ유족 신고를 원할히 추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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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 태영호 자진사퇴 참작 3개월
- 와이타임즈 2023-05-11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잇단 설화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내렸다. 연이은 설화와 공천 녹취록 논란으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은 태영호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결정했다.윤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4시간 가까이 심의한 끝에 김 최고위원과 태 의원의 징계 수위를 의결했다.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원 김재원 최고위원은 당원권 정지 1년, 당원 태영호 전 최고위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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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로 황제가 쫓겨난 원인은 세금폭탄
- 서남투데이 2021-05-03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은 지금부터 약 2천 년 전 완성된 책이다. 세월의 풍상을 이기지 못하고 망실된 부분이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 폭군의 대명사로 통하는 네로에 관한 기록도 후세에 전승되지 못한 걸로 추정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가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BC 3년~AD 69년)를 다루기에 앞서서 네로를 언급한 것처럼 글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로가 진짜로 로마에 불을 지른 다음 불타는 도시의 광경을 한가로이 바라보며 작은 현악기의 일종인 수금을 타면서 시를 읊었는지는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한 가지 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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