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91-800 1,0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집단 심리상담: 뭉쳤을 때 나오는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1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심리 상담의 형태는 상담사와 내담자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일 것이다. 대게 커플 심리치료를 포함해 많은 개인 심리 상담이 최대 2명까지 내담자를 상대하지만, 집단 심리상담과 같은 상담 치료 방법은 최소 5명 그리고 9명까지 보는 심리 상담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다. 과연 언제, 어떤 치료 목적으로 그룹 심리 상담을 활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원리들과 개념들이 있는지 집단 심리 상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대표적으로 집단 심리상담 이론에 크 ...
-
-
- 작년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 같은데, 나도 줘야겠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 사진 출처: pixabay카카오톡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메뉴는 다름 아닌 ‘생일인 친구’.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의 생일을 확인해 보라는 한 마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일인 친구는 하필 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 프로필 옆에 앙증맞게 떠 있는 ‘선물하기’ 네 글자가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오늘 얘 생일이네. 작년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 같은데, 나도 줘야겠지?’ 여러 가지 고민에 괜히 여태까지 주고받은 선물 내역을 살펴본다. 그렇게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보면 문득 드는 생각.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
-
-
- 내가 호의로 했으니 상대방도 호의로 생각할 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나는 널 위해 한 건데 왜 반응이 그래?”, “난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한 건데 왜 그렇게 못 느껴?”와 같은 텍스트들은 미디어 매체를 많이 접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남녀 연인관계 간 다툼이 있을 시 꼭 나오는 대사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당사자는 상대에게 호의의 표시를 했으나 왜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또는 나는 그저 예의로 한 행동을 누군가는 그것을 호감의 표시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점의 근원은 ‘허구적 합의 효과’에 있다. ...
-
-
- ‘킹 받는’ 청소년들, ‘어쩔티비’만으로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사랑의 시인’이라 불리는 진은영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죽은 청소년이 많다는 것이다. 죽음과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키워드보다도 주목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갑자기’이다.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는 단어는 ‘어쩔티비’인데 이는 유서에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청소년이 고통을 표현하는 일이 마지막까지 좌절되어 유서가 없고, 그러니 남이 보기 ...
-
-
- [2020국감] 소병철 의원 “정치판 흔든 윤총장, 검찰 신뢰는 바닥으로”
- 뉴스케이프 2020-10-27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이 26일 열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강력한 질타와 함께 검찰개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윤총장이 법무부장관의 지휘권발동을 수용해 놓고서는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갑자기 위법부당하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는 등의 발언으로 정치적으로 논쟁을 격화시켰다. 검찰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하는 데 오히려 ‘검찰총장이 정치판을 흔든다’”는 뼈아픈 지적을 하였다.소 의원은 ▲윤 총장 취임 직후 ...
-
-
-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상 사용 승인 남발 .심의 기능 강화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8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단체는 이정선 교육감 취임 시기 이후 승인된 교육감상 수여 및 후원명칭 사용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일부 행사의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신청 기한 등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음에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교육청 관련 규정1) 에 따르면, 후원명칭은 ▲ 교육청이 예산, 인력 등 지원한 행사 ▲ 교육부·교육청, 지자체가 주관한 행사 ▲ 교육청 소관 업무 관련 행사 ▲ 교육청 등록 연구회 행사 ▲ 후원명칭 사용을 연례적으로 승인한 행사의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정에 해당 ...
-
-
- ‘낮과 밤’ 남궁민, ‘끝판왕 각하’ 김태우와 맞대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9
- 사진 제공> tvN 낮과 밤[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낮과 밤’ 남궁민이 김태우가 백야재단의 주인인 ‘각하’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최종화를 앞두고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지난 18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15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의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가운데, 비밀 연구소를 찾아내려는 도정우와 실험을 성공시키려는 백야재단의 촌각을 다투는 대립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백야재단의 덫에 빠 ...
-
-
- “장애는 다양한 특성의 일부”...신경 다양성 운동가들이 알리고 싶은 것은?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자폐, 정신분열증, 틱 장애…이런 용어들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체로 ‘장애’, ‘비정상 상태’ 등의 용어이다. 사회적 관점에서 이들은 정상인과는 다른 사람들이며, 삶에 많은 제약을 받는 사람들로 비추어진다. 그러나 제대로 된 사회적 지원과 환경이 갖추어 진다면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해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신경 장애인들을 대하는 관점을 바로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라고 하는데, 이 관점은 자칫 ‘장애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 ...
-
-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 ...
-
-
- '뮤지컬'을 통해 보는 '심리 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뮤지컬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서 많은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양극성 장애 등 다양한 심리 장애를 뮤지컬의 주제로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심리 장애에 대해 소개하고 이해와 공감을 주는 것이다. 그 중 양극성 장애를 다룬 , 사회 불안 장애를 다룬 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양극성 장애은 트라우마로 인한 양극성 장애로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는 아내 다이애나, 모든 일을 제쳐두고 아내를 도우며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남편 댄,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