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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너진 시진핑의 자신감, 외국인 투자 최대 감소에 경악
- 와이타임즈 2025-02-12
- [중국 외국인 투자 사상 최대 감소, 신뢰도 하락이 원인]중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역사상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으며, 그 원인은 중국의 시진핑 정권에 대한 신뢰도 하락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 당국이 중국 시장에 대한 개방 약속과 함께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이렇게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중국어판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중국의 실제 외국인 투자 유치액은 전년 대비 27.1% 감소해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러한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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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조기 추경으로 민생안정 총력…5천373억 원 증액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국가적 비상과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에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당초 5~6월 추진하던 1차 추경을 앞당겨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5천436억 원보다 5천373억 원(4.3%) 증가한 13조 809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4천310억 원(4.3%) 증가한 10조 3천932억 원, 특별회계는 306억 원(2.7%) 증가한 1조 1천692억 원, 기금은 757억 원(5.2%) 증가한 1조 5천185억 원을 반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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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군부의 분열과 불신” 지적한 NYT, “전쟁 수행 능력도 상실, 껍데기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5-05-08
- [중국 군부, 만연한 부패 속에 껍데기만 남았다!]중국 군부의 분열과 부패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젠 미국의 뉴욕타임스마저도 오피니언 면을 통해 “인민해방군의 최고지도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시진핑은 이제 무력으로 대만 통일 전쟁을 수행하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국 군부는 이제 껍데기만 남았다”고 통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자 지면을 통해 워싱턴 DC의 국가방위대학(National Defense University) 필립 C. 손더스 박사와 조엘 우스노우 박사의 오피니언 기고글을 통해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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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모스크바 전승절에 북중러 정상 만날까? 시진핑 거부할 가능성 높다!
- 와이타임즈 2025-04-15
- [시진핑, 러 전승절 열병식 참석 공식화 속 김정은 방러할까?]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열병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여러 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을 초대했는데, 과연 푸틴의 의도대로 시진핑과 김정은, 그리고 푸틴 세사람이 함께 회동을 할 수 있을지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키맨은 시진핑인데 그가 과연 김정은과 함께 나란히 붉은광장에서의 열병식 단상에 오르는 것을 반길지 주목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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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러 관계의 해빙이 중-러 동맹을 흔들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5-03-10
- [中 고립시키려 푸틴과 연대? '트럼프 안보 쇼크' 성공할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와 관계를 급속히 밀착하는 것에 대해 과연 그러한 미국의 구상이 성공할 것인지,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해빙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간의 동맹급 관계를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싶어 하며,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교착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을 모색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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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해외 망명 115만명, 관광객은 안가고.. 갈라파고스가 되어가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5-01-12
- [시진핑 정권하에서의 국외 망명 신청자 115만명]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12년여 동안 국외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의 수가 115만명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내수 침체에 빠진 중국이 전례 없는 비자 면제 정책을 펼쳤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유한 내국인은 줄줄이 망명하고 있고, 외국인은 중국으로 관광 여행조차 발길을 끊으면서 중국이 갈수록 갈라파고스가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자유아시아방송(RFA) 중국어판은 지난 10일, 국제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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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군 공격하는 후티반군 지원한 중국,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
- 와이타임즈 2025-04-19
- [美 “中, 미군 공격하는 후티에 위성사진 제공…용납 않겠다”]홍해에서 미국 군함을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중국 위성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국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아도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해 주고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폭로가 나오느 시점에 이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견해들이 커지고 있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간) “중국 군부와 연계된 중국 위성 회사가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후티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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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전기차의 저주, 생산업체 75%가 파산위기
- 와이타임즈 2025-03-18
- [中당국의 막무가내 전기차 올인, 부채도 천문학적 규모]마치 온 세상을 집어 삼킬 듯 보였던 중국 전기차 시장이 막다른 길에 몰렸다. 전기차 생산업체의 75% 정도가 파산위기에 빠져들었고, 중국내에서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기업인 리상자동차도 지난해 순이익이 31%나 감소했으며, 테슬라와 맞장을 뜨면서 중국의 상징적 전기차 브랜드로 떠오른 BYD마저도 엄청난 부채규모로 허덕이고 있다. 이른바 중국 전기차의 저주가 퍼져 나가고 있다고 봐야 옳을 듯 싶다.대만 연합신문 계열의 경제일보(經濟日報, 징지르바오)는 16일, “중국 본토에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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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젤렌스키 협공에 막다른 길 몰린 푸틴
- 와이타임즈 2025-05-13
- [불쑥 협상 제안했다가 코너에 몰린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유럽 4개국 정상의 ‘30일간 휴전’ 수용 요구를 분명하게 거절하면서 대신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전쟁 종결을 위한 양국 직접 대화를 재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즉각 수용을 촉구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휴전 여부와 관계없이 푸틴이 지정한 날 푸틴이 지정했던 튀르키예에서 기다릴테니 그곳으로 오라고 통보하면서 되려 푸틴이 회담에 참석할 수밖에 없는 막다른 길에 몰렸다. 이는 푸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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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숫자 함정'의 덫에 빠진 BYD전기차, 그럼에도 한국시장 진출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5-01-21
-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中BYD, 순부채만 441억 달러]지난 16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의 지난해 순부채가 무려 441억 달러(약 64조원)에 이르는데다 숨겨진 비공식 부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세계 1위를 노리는 중국 전기차 BYD가 ‘숫자 함정’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말만 거창하고 하우대만 컸지 그 속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전기차 대기업인 BYD가 공급망 금융에 ‘중독’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6월 말 현재 BYD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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