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러 전승절 열병식 참석 공식화 속 김정은 방러할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열병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여러 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을 초대했는데, 과연 푸틴의 의도대로 시진핑과 김정은, 그리고 푸틴 세사람이 함께 회동을 할 수 있을지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키맨은 시진핑인데 그가 과연 김정은과 함께 나란히 붉은광장에서의 열병식 단상에 오르는 것을 반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