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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4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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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x에게 끌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스스로에게 도취된 모습을 타인에게 숨기지 않는, 언뜻 보기에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나쁜 x’들. 이들을 제외하고 나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남는다.나쁜 x의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빠르게 알아차린 뒤에 그들과 거리를 두는 사람들. 그리고 마치 자석처럼 나쁜 x에게 더욱 강렬하게 끌리는,'당신 같은' 사람들.당신이 사랑했었던, 혹은 사랑하고 있는 연인이 ‘나쁜 x’ 즉,‘나르시시스트’ 라고 한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 도파민 중독 :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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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 나르시시즘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누구에게나 있어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타인과의 비교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고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과해진다면, 그것은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리적,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런 과한 자기애의 형상을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나르시시즘이란?나르시시즘이란 자기 자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 그것에 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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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다 부족한 나'라는 불안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9
- 마음여행자분들과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큰 주제는 '불안'이었고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명상지도자인 마인드트립 이현정 대표님, 성우이자 명상유투버인 마음숨님 그리고 심리에세이 작가이자 상담가인 제가 모여 클럽하우스 내 <마음여행자>방에서 마음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곱씹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브런치에 제 생각 위주로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라는 마음은 두가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하나는 비교입니다. 이 문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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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연말인데.. 우울해지는 이유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4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는 요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속마음은 다 다를 것으로 추측된다. 누군가는 완벽한 1년을 보냈다며 뿌듯해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것이다. 연말을 보내는 방식 역시 가지각색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약속을 잡으며 파티를 즐기는 이도 있는 반면,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도 있다. 사실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태도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 그저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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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주변에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무례함을 당연하게 행하는 심리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며 아침마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과 도로를 거닐 수 있는 이유는 더 이른 새벽에 환경미화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미리 거리를 청소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타인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하기는커녕 자신의 기분과 태도에만 맞춰 행동하고 따라주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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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쯤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충분한 삶의 기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A+의 성적을, 어떤 사람은 900대의 높은 토익 점수를, 어떤 사람은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 또 어떤 사람은 억대 연봉의 직업을 가져 나의 명의로 된 서울에 비싼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우리는 항상 충분해지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대학 졸업 후에는 명성 있는 직장에 성공적으로 취직하기 위해, 취직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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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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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세상은 너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7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심: 심각하게 쓸 기사 내용이 없어도 꾸: 꾸며내지 않을 거예요.미: 미리 미리 한달에 2번씩기: 기사를 작성할자: 자신이 무척 있거든요.단: 단순히 심리학과 글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에요.위의 6행시는 심꾸미 6기에 지원할 당시 지원서에 첨부했던 6행시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모든 포부가 저 6행시에 있다. 꾸며쓰지 않았는가? 송고를 지각하지 않았는가? 진심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는가? 여전히 글을 쓰는 행위를 사랑하고 있는가? 등등 말이다. 내가 심꾸미 기자단으로 활동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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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가해자는 왜 가해자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6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부정적인 일이 무엇일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학생 때 '학교폭력' 경험만큼 부정적인 일을 겪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을 단순히 한순간의 실수쯤으로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최근 최근 넷플릭스에 방영중인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이 한 개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송혜교(문동은 역)'가 십 여년간 준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이며 학교폭력의 잔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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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홍무아 작가, 인형을 통한 나의 꿈 이야기로 ‘2024 서울아트쇼’ 출품작 완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2
- [전남인터넷신문]한해의 대한민국 미술시장 대미를 장식하는 ‘2024 서울아트쇼’가 지난 2024년 12월 24일(화) ~ 12월 28(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전국 150여 개 화랑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연말 분위기를 문화예술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 했으며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최신작을 위주로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Gallery Ro 부스에 참가한 홍무아 작가는 인형을 통해 영원한 꿈을 꾸고, 희망의 미래를 펼치고자하는 의욕적인 메시지를 맑고 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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