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누군가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81-90 1,81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허정윤
    '럭키비키'사고와 긍정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행의 빠른 생성과 소멸, 각종 밈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가장 핫한 말 중 하나는 아이돌 장원영의 ‘럭키비키’일 것이다. 네잎클로버 이모지, 예쁜 말투와 함께 쓰이는 이 밈의 시초는 장원영이 줄을 서서 빵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앞 사람까지의 구매로 나와 있는 빵이 다 떨어진 것에서 시작된다. 장원영은 새로 나올 빵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나온 스콘을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자신은 역시 운이 너무 좋다고, ...
  • 신치
    받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7-10
    [The Psychology Times=신치 ]며칠 전 페이스북에 '집에 버려야 하는(?) PC 본체 있는 분 저한테 버려주세요! � 물론 하드는 있는 걸루요.ㅋㅋ.'라고 올렸더니 우리 집에 정말 버릴 물건이 있다고 친구가 댓글을 달아주었다. 마침 어제 1년 전쯤에 본 그 친구네 집에 가서 컴퓨터 본체 한 대를 받아왔다. 가면서 '집에 처음 가는데 뭐라도 하나 사가야 할 텐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빈 손으로 가서 컴퓨터 본체와 함께 참기름, 밀가루 등을 담아 내 손목에 걸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말끝을 흐리며 ❝"나, 뭐라도 사 ...
  • 나누리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 김혜령
    나를 미워하면서 아이를 사랑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5-27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 관대한 엄마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어렸을 땐 너그럽고 관대한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처럼 저희 부모님도 엄격하신 편이었고, 덕분에 그게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를 작아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이제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딸아이를 키웁니다. 저는 관대한 엄마가 되었을까요? 사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것만은 확실히 알아요. 아이에게 관대해지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게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요. 저는 때때로 저 자신에게 가장 날카롭고 가혹한 기준 ...
  • 김민정
    살인예고와 묻지마 칼부림, 무슨 이유로 인한 것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2023년 8월 3일, 최 씨는 서현역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약 14명을 다치게 하였고 그중 2명은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그는 묻지마 칼부림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라고 진술하였다. 그는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한다는 피해형 망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피해망상은 객관적인 증거를 내세워도 전혀 바뀌지 않는 병적인 믿음으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최 씨의 피해형 망상은 무엇 때문일까최 씨는 특목 ...
  • 추부길
    [정세분석] ‘역적 시진핑’ 현수막 등장에 中 발칵, 시진핑은 ‘中경제 어려움’ 결국 시인
    와이타임즈 2024-08-01
    [“中 경제발전,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인정한 시진핑]중국 경제가 계속 어려움 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계속되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 전망은 매우 밝다면서 소위 광명론(光明論)을 펼쳐왔던 시진핑 주석이 결국 “중국 경제가 사실 여러 어려움과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시인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난성에서는 ’시진핑 파면‘을 외치는 시위까지 벌어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7월 31일자 1면을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6 ...
  • 방지윤
    누군가 나의 몫을 채워주겠지.’, 사회적 태만
    The Psychology Times 2022-03-2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방지윤 ]지난기사MBTI보다 재미있는 TCI 심리검사무식한 자가 용감하다? 더닝-크루거 효과‘고슴도치 딜레마’,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성격의 9가지 유형, 에니어그램 검사[참고 문헌]왕치. (2012). 사회적 태만이 사회적 보상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전남대학교 대학원, 광주.김유리. (2014). 팀 과제 수행 시 사회적 태만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국내석사학위논문. 한림대학교, 강원도.문병헌. (2009). 가상 팀에서 커뮤니케이션 매체 풍요도가 사회적 태만 ...
  • 김민지
    내 삶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이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나는 지금 잘 해 나가고 있는 걸까? '너'와 함께 한 2023년은 어떤 문장으로 쓰였을지.2023년 여름부터 2024년 겨울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약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도 어느덧,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온전히' 완수해냈을 때 으레 그러하듯이, '나' 역시 이 시기가 되면 심꾸미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으로 고양감에 휩 ...
  • 김서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0-17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처음 만나는 순간, 긴장되고 어색한 분위기에 첫 말을 띄우는 사람들이 있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용기 내어 전한 인사말에 쑥스러움으로 가득했던 서로의 얼굴에는 이내 밝고 편안한 미소가 그려지고,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고심한 끝에 우리는 다음 말을 이어 나간다.누군가에게 ‘말’을 건넨다는 것은 당신의 세상에 내가 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는 일이다. 둘 중 하나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관계는 시작되지 않는다.어떻게 말하느냐는 서로의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 흔히 ...
  • 박지우
    내 마음 지키기 연습: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픽고 PICKGO’. 필자가 즐겨보는 웹드라마 채널이다. 오늘날 MZ 세대의 일상, 사랑, 인간관계 문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구독자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픽고의 콘텐츠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실 고증을 불러일으키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밖에서는 외향적이지만 실제로는 마음 터놓을 친구 하나 없는 민아의 사연,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해서 매일 스트레스 받는 소현의 속내, 주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늘 외로운 연희의 이야기. 픽고의 등장인물은 마치 우리를 보는 것 같다. ...
7 8 9 10 1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